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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까맣게 탄 철판 쉽게 닦는 법..완전 대박!

시꺼멓게 탄 고기철판 쉽게 닦는 노하우 고깃집 종업원이 가르쳐 준 철판 닦는법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뭐..그렇다고 일이 너무 바빠서 먹는것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사는건 아니구요 제가 알레르기체질이라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자주 먹지 못해 조금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고깃집에 갔답니다. 고기를 많이 먹지 못하는 체질이지만 그래도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까지 못 챙겨주는건 늘 미안했거든요.. 오랜만에 고깃집에 가서 그런지 솔직히 고기냄새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남편에겐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생고기를 비롯해 양념갈비등 다양한 고기를 가지고 와 남편은 굽기시작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고기 굽는건 남편 몫... 오랜만에 고깃집에 가서 그런지 남편은 고기가 오자마자 폭풍처럼 고기..

생활속 기사 2013.06.29

여름철 변비예방을 위한 바나나쉐이크 만드는 법.

변비예방을 위한 음료 만들기 변비예방을 위해 하루에 한개씩 먹고 있는 바나나... 그런데 하나씩 떼 먹곤 있는데 이거 영..... 여름이라 그런지 날파리 완전 장난이니네요.. 그렇다고 한꺼번에 다 껍질을 까서 먹어 치우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 바나나 껍질을 다 까기로 했습니다. " 엥....바나나 껍질을 다 까면 어떡해? " 라고 하실텐데요.. 사실은... 바나나를 이용해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려고 일부러 껍질을 벗겼답니다. 바나나 껍질을 다 벗기니 싱싱한 바나나가 한 가득......... 이젠 바나나를 일일이 비닐백에 넣을겁니다. 왜냐하면 냉동실에서 얼릴거니까......용.... 작은 비닐백에 바나나 3개가 들어 가네요..... 아참...냉동실에 얼릴땐 비닐백에 들어 있는 바나..

요리 2013.06.28

장마철, 습기와 진드기 한방에 제거하는 노하우 (완전 대박!!)

습기제거제 만드는 법장마철 자주 내리는 비와 높은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딱 좋습니다. 거기다 진드기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니 미리 생기지 않게 준비하는 일이 급선무..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나 어르신이 계신 집에선 더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전 이번 장마철엔 다른 어느해 보다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늦은 시각이지만 퇴근하자마자 집안 곳곳에 놓아 둔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깨끗이 씻어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는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 니 뭐하노..잠도 안자고.. 자자..쫌.." - 남편의 한마디 갑자기 ' 뭔가 ' 라고 하니 궁금증이 증폭되죠...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에 적어 놓은..

라이프 2013.06.25

점원이 없는 프리마켓에서 본 재밌는 문구

프리마켓에서 본 재밌는 문구 무인가게 프리마켓의 재밌는 쇼핑예전에 옷을 사러 옷가게에 가면 제대로 구경도 하지 못하고 나올때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편하게 옷을 고르면서 봐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환경때문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이유는 너무도 알려 줄게 많은 점원들이 옷을 고르는 내내 옆에 딱 붙어 다녀서 그랬는지도.. " 손님 ...이거 요즘 잘 나가는 옷이예요.." " 이거 어때요? 손님한테 잘 어울리는데.." " 이거 신상이예요.." " 얼마전까지 없어서 못 팔았어요.." 나름대로 친절하게 하는 서비스의 한 부분인데도 전 왜 그렇게 그런게 싫은지.. 그렇다고 점원에게 싫다는 표정도 내지 못하고 그저 미소로 답하곤 피곤해 얼른 그 가게를 나오곤 했답니다. 그래서일까 ...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편하게 옷을 고..

부산 2013.06.24

해독주스 2주 복용후 내 몸의 변화는....해독주스 만드는 법

권미진이 먹고 50kg이나 감량에 성공했다는 해독주스 해독주스의 효능과 부작용 해독주스 2주 복용해 보니 권미진이 먹고 50kg이나 감량에 성공했다는 해독주스...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대체 해독주스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50kg을 감량 시켰을까란 의문에서 일부러 시작한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모두 그 유명하다는 해독주스 마시고 살이 쑥쑥 빠지던가요? 먼저 오늘은 그 질문에 대해 여러분께 묻고 싶네요. 왜 제가 그런 질문을 하는지 조금은 의아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해독주스만 마신다고 절대 살이 쑥쑥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정말? " " 진짜?" "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에 3kg이나 빠졌다는데.." " 2주만 마시면 8kg은 ..

요리 2013.06.23

"이렇게 큰 허리사이즈 보셨나요?"- 해외토픽에 나올 법한 바지사이즈에 깜놀!

해외토픽에 나올 법한 바지사이즈오늘은 재밌는 글 하나 올릴까합니다. 얼마전 국제시장에 들렀다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바지 하나를 봤습니다. 무려 허리사이즈가 .....85!!!!!!!!!!!!! 국제시장이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지만.. 이건 너무 커도 진짜 너무 큰 바지였습니다. 진짜 위에 적혀진 간판처럼 해외토픽감이라는 생각이 팍팍.....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고정하게 만든 85인치 바지를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오더군요. 국제시장은 부산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예나지금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외국인의 큰 덩치만큼 큰옷전문점들이 밀집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최하 30~60은 기본이라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과 덩치 차이 꽤나 나는 듯 합니다. 다양한 큰 옷들이 즐..

생활속 기사 2013.06.23

국제시장 골목마다 목욕탕 의자가 놓인 이유..

국제시장 옷가게의 폭탄세일 국제시장 골목구경 며칠전 남포동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 국제시장도 한바퀴 구경하며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국제시장에 들러서일까... 예전보다 조금 변한 느낌에 곳곳의 풍경이 새롭게만 느껴지더군요. 예전엔 왠지 어수선한 국제시장 골목이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거리도 좀 넓어진 것 같고 곳곳에 간판들이 재미나게 꾸며져 있어 나름 오래된 시장의 느낌이 아닌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답니다. 간판이 어수선했던 것과는 달리 한 곳에 여러 가게들을 볼 수 있게 적혀 있어 재밌었고.. 그림도 같이 그려 넣어 국제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쉽게 가게의 용도를 알수있겠더군요. 그리고 음식점이나 카페등은 이렇듯..

생활속 기사 2013.06.21

아이들도 반하게 되는 버섯요리 비법..

아이들도 잘 먹는 버섯요리 비법버섯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요리 버섯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먹는 걸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에 버섯을 안 먹었을 정도니까요...뭐..채소란 채소는 거의 안 먹었네요..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하나 둘 챙겨 먹으면서 버섯도 꼭 먹어야하는음식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몸이 약한 분들이나 암예방 목적에서도 많이들 드시죠.그렇다고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이는건 좀 그래요.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아이들도 반하게 되는 버섯요리의 비법을 말입니다. 먼저 크기가 적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는 버섯을 준비해 주세요. 버섯은 요리 하기 전에 물에 살짝 헹궈 주시공.....물기제거! 그 다음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요리 2013.06.18

밀면집에서 곱배기를 시켰더니...곱배기의 확실한 등분!

부산 향토음식 밀면 밀면집 곱배기의 양에 놀라다 밀면 곱배기의 확실한 모습은 이런것! 부산에선 여름철에 제일 많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밀면입니다. 조금은 질긴듯한 느낌의 냉면과 달리 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그다지 질기지 않아 즐겨 먹습니다. 아마도 밀면은 부산에서 돼지국밥 다음으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우리부부 둘 다 밀면을 너무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두번은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 먹을 정도라는.. " 자기 곱배기 먹을꺼제.." " 응... " " 그럼 물밀면하고 비빔면 둘 다 곱배기로 시킬까? 나눠 먹게.." " 그래.." 남자 둘도 아니고 여자도 있는데 무슨 곱배기냐고 하실 법도 한데... 사실 가게마다 밀면이 나오는 양이 천차만별이라 어중간히 끼니를 때우는 것 보다 배..

생활속 기사 2013.06.18

남편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팥빙수 ...완전 특허감인데!

초간단 팥빙수 만들기 빙수기가 필요없는 간편한 팥빙수 몸에 좋은 두유 팥빙수 만들기 하루에 한번은 팥빙수를 먹을 정도로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남편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조금만 움직여도 아주 열심히 운동을 한 것처럼 땀을 흘리지요. 그렇다 보니 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것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팥빙수 묵자.." " 어?!.. 어제 두유 얼린다는거 깜빡했네... 조금만 기다려 .." 두유를 얼릴려고 냉장고에서 꺼내 준비하니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 것입니다. " 두유만 넣지 말고 팥빙수 재료 다 넣어서 얼려라." 라고... 전 남편의 한마디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죠. " 그라믄... 맛이 이상할낀데.." " 어짜피 두유 얼린 것에 다..

요리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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