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하이킹을 즐깁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면서도 오히려 하이킹을 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한 마음까지 들때가 있습니다. '와~ 멋져부려~' ㅎㅎ..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는 건강에도 좋고, 마음도 상쾌한 자전거하이킹을 권하고 싶은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갑자기 자전거하이킹하시는 분들을 보니, 작년에 제주도에 여행간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제주도에서 자전거하이킹으로 제주일주을 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평상시 자전거를 즐겨 탔던 난 별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제주행비행기에 몸을 실었지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비가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짜는 미리 정해진 거라 어쩔 수 없이 자전거하이킹을 시작.. 첫날만 비가 와서 그렇지 나름 코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