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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투리 반죽으로 쿠키 만들기

[ 쿠키 만드는 방법 ] [ 쿠키 자투리 활용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온 뒤로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제주도는 바람도 꽤 쌀쌀하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고 하니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커피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쿠키도 직접 만들어요. 사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이만한 간식은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은 쿠키 만들고 남은 자투리 반죽을 이용해 또 다른 쿠키를 만들었어요. 매일 다양한 쿠키를 만들다 보니 자투리 쿠키 반죽이 꽤 많이 남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반죽인데 그냥 버리는 건 너무 아깝... 그래서 자투리 쿠키 반죽으로 새로운 쿠키를 만들기로 했지요. 귀요미 라이언도 있고... 곰돌이 푸도 있고... 하여간 다양한 색의 쿠키 반죽이 나름 섞지 ..

싱크대 스텐 선반 물받이 물때 초간단 제거 방법

[ 싱크대 스텐 물때 제거하는 방법 ] [ 싱크대 물때 쉽게 제거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짜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네요. 벌써 5월에 접어들다니.... 세월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낀다는 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는데 항상 마음만이라도 젊어지고 싶은 날이네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싱크대 이곳에선 물로 인해 늘 물때가 가득하죠. 그중에서 싱크대 스텐 물받이는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꺼내 세척을 해야겠더라고요. 생각보다 꼬질꼬질 그릇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 놓아도 물받이만 보면 왠지 찝찝한 마음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싱크대 스텐 물받이 물때 그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구연산을 이용해 세척하는 방법이랍니다. 아무리 찌든 물때..

냉동 생선 10분 만에 해동하는 방법

[ 바쁜 아침 냉동 생선 녹이는 꿀팁 ] [ 냉동 생선 '이것'으로 빨리 녹여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미세먼지 없는 정말 맑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은 콧바람 쐬러 어디든 가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조만간 마스크 벗는 날이 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걸로... 오늘은 꽁꽁 언 냉동 생선 초스피드로 녹이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아마도 빨리 요리를 하고 싶은데 냉동된 생선 녹이느라 머리 좀 아팠던 분들은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봐요. 냉동 생선 녹일 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천일염이에요. 넓은 그릇에 미지근한 물과 천일염 2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소금이 잘 녹게 한 번 저어 주세요. 그다음 준비된 냉동 생선을 넣습니다. 그러면 바닷물과 ..

대파 물러지지 않고 보관하는 꿀팁

[ 대파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 대파 보관 방법 ] 대파 한 단을 구입하면 사 오는 날 바로 깨끗이 씻어서 보관해야 조금도 버리지 않고 다 드실 수 있어요. 만약 비닐봉지에 있는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물러지거나 잎이 말라서 못 먹게 됩니다. 오늘은 대파 한 단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대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낸 뒤 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긴 통에 세워서 담아 주면 더 오랫동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면 키친타월 한 장을 깔아 두면 물러짐 없이 대파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파는 흰 부분, 초록 부분을 따로 보관하면 필요시 꺼내 요리하기 편합니다. 만약 긴 통이 없다면 페트병에 담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손질해 보관했더니 다 먹을 때까지 대..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선도유지제 그냥 버렸다면 후회 하실거예요~

[ 선도유지제 200% 활용 방법 ] [ 식품 내 습기 제거제 활용 방법 ] 요즘엔 밀키트 제품들을 많이 사서 요리해 드시는데요. 그 제품 속에 보면 선도유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 재활용해 보세요. 예전엔 김 속에 많이 들어 있었던 선도유지제 요즘엔 밀키트 제품에 많이 들어 있어 집에 하나 둘 씩 모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재활용해 봤습니다. 요건 김에서 나 온 습기제거제 (실리카겔)입니다. 이 모든 것을 모아 ~ 모아 ~ 모아서 재활용 Go~ 잡곡을 많이 해 먹다 보니 종류별로 잡곡이 있어 소분으로 담아 보관할때 습기제거제를 하나둘씩 넣어 둡니다. 페트병 구멍이 작아 들어가기 힘들 것 같다고요? 노노~~ 그냥 구겨 넣으면 쉽게 들어 갑니다. 요즘 페트..

낡은 의자 그림같이 인테리어 해 보다

[ 낡은 의자 2D로 변신 시키다 ] [ 의자 셀프 인테리어 ] 오랜만에 셀프 인테리어 한 것을 올려 보아요. 평소 이것저것 만들고 그리고 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느샌가 가게 전체가 나만의 손때가 묻은 인테리어로 가득합니다. 그래서인지 출근할때 마다 늘 반갑기도 하고 좋아요. 오늘은 낡은 의자를 새롭게 변신시켜 본 리뷰 포스팅 해 봅니다. 처음 봤을때는 참 이뻤던 의자였는데 세월의 흔적이 조금씩 묻어 나니 영 구닥다리 같은 느낌 지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색을 칠해 나만의 의자를 만들어 봤어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색을 칠하는 것도 은근 쉽게 느껴집니다. 흰색으로 칠한 의자는 하루 정도 말렸어요. 그래야 흰색 위에 검정색을 칠할때 흘러 내림이 없거든요. 흰색이 바짝 마른 날에 ..

버리는 양파망을 박음질 하면 일어나는 일

[ 양파망 200% 활용 방법 ] [ 버리는 양파망의 또 다른 변신 ] 양파가 올해는 정말 저렴해서 많이 사 먹었네요. 어릴 적엔 그렇게 먹기 싫었던 양파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어릴 적 싫어졌던 음식들이 하나 둘 먹고 있습니다. 이젠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는 증거겠죠. 오늘은 양파는 다 먹고 버리려는 양파망 재활용했던 글 포스팅해 봅니다. 양파도 저렴했고 고구마도 저렴했던 올 초...... 이제 이 두 가지 채소도 다 먹어 갑니다. 양파를 다 먹고 고구마 한 박스를 보관할 때 전 바람 쑹쑹 잘 통하는 양파망을 트레이에 깔고 보관했습니다. 물론 이 많던 고구마가 양파망 덕에 알뜰하게 잘 먹었네요. 이제 고구마도 다 먹었으니 그냥 버리긴 좀 그래서 이번엔 청소할 때 사용하려고 박음질을 했어요. ..

컵이 깨졌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깨진 컵 재활용하는 방법 ] [ 컵에 구멍 뚫는 방법 ] 간혹 컵에 금이 가거나 이가 살짝 나간 경우 그냥 버리게 되는데요. 전 이런 컵들로 재활용해 봤어요. 요즘 화초 정말 잘 크는 계절이잖아요. 이럴 때 이쁜 다육이를 컵에 심으면 정말 이뻐요. 오늘은 깨진 컵 재활용한 것 포스팅해 보아요. 컵에 구멍 뚫는 방법 필요한 것은? 스카치테이프, 송곳, 고무망치 머그컵에 구멍 뚫기 솔직히 완벽하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마치 원래 구멍 난 컵처럼 완벽하게 구멍을 뚫는답니다. 구멍을 낼 곳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준 뒤 송곳을 꽂아 고무망치로 몇 번만 두드려 주세요. 너무 세게 말고 부드럽게 해 주면 쉽게 구멍이 뚫립니다. 구멍이 정말 깔끔하게 잘 뚫렸죠. 다른 컵도 같은 방법으로 구멍..

늘어난 고무줄 1초만에 복구 하는 방법

[ 헤어 고무줄이 늘어났다면? ] [ 늘어난 고무줄 그냥 버리면 안 되는 이유 ]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봄이 언제였던가 할 정도로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머리를 묶는 일이 늘었네요. 그래서인지 유독 잘 늘어나는 듯한 고무줄..... 오늘은 늘어난 고무줄 초간단 방법으로 복구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늘어난 고무줄 복구하는 방법 필요한 것은? 뜨거운 물 많이 늘어난 헤어 고무줄입니다. 먼저 뜨거운 물에 강한 그릇이나 접시에 올려 줍니다. 전 잘 사용하지 않는 받침대를 이용했어요. 뜨거운 물을 고무줄에 잠길 정도로 부어 줍니다. 뜨거운 물을 붓자마자 쪼그라 드는 고무줄입니다. 여기서 잠깐! 쪼그라든 고무줄을 식을 때까지 그냥 방치해 줍니다. 그다음 머리 묶을 때 사용해야 해요..

종이호일 & 쿠킹호일 옆면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

[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 쿠킹호일의 비밀 ]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종이호일 & 쿠키호일 옆 면을 잘 활용하면 사용할 때 정말 편리한데요. 아직도 잘 모르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더라고요. 조금만 신경 써서 보면 아주 유용한 종이호일의 옆 면 도대체 어떤 비밀이 있길래 그러는지 보실까요. 종이호일의 옆 면을 보시면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실 상세한 안내가 없기 때문에 옆 면을 일부러 보지 않는 경우엔 조금 불편해도 그냥 사용하게 되는데요. 옆 면의 구멍을 뚫지 않으면 어떤 불편함이 생길까? 먼저 말씀드리자면 호일을 사용할 때 줄줄~~~~ 그냥 막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옆 면을 잘 활용하면 그런 불편함은 없어집니다. 옆 면을 밖에서 손가락..

돈까스 하고 남은 튀김용 기름 이렇게 해 보세요

[ 돈까스 집에서 해 먹는 날 ] 간혹 집에서 맛있는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가까운 마트에 가서 등심을 사다가 직접 해 먹을 때도 있어요. 물론 사 먹으러 가면 편하겠지만 촌에서 살다 보니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집에서 해 먹는 습관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2년 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고 하여간 집에서 해 먹다 보니 점점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실 돈까스의 생명은 빵가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습식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대용량이라 전 집에서 직접 습식 빵가루를 만들어요. 사실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은근히 쉬워요. 믹서기에 식빵을 잘라 넣고 그냥 돌리기만 하면 곱고 ..

영양 손실 없는 딸기 세척법 '1. 1. 30'만 기억하세요

[ 딸기 세척법 '이것'만 알자! ] 요즘 딸기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우스 딸기라 그런지 당도도 더 높은 것 같고 괜찮더라고요. 사실 다른 과일에 비하면 조금 비싼 면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제철 과일이니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딸기 크기도 괜찮고 당도도 다른 딸기보다 높은 것 같아 간혹 사 오는 딸기입니다. 사실 아무리 맛있는 딸기라 하더라도 잘 씻어 먹어야 몸에도 좋겠죠. 오늘은 한 번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딸기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 잔류 농약 및 불순물 제거하는 세척법 ] 제일 먼저 딸기를 씻기 전에 꼭지부터 제거해 줍니다. 꼭지 제거는 비틀 듯이 떼어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보통 칼로 꼭지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왠지 맛있는 부분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

'이것' 으로 주전자와 텀블러 물때,싱크대 살균소독까지 한꺼번에 ~

[ 자주 사용하는 포터 물때 '이것'으로 한 방에 제거해 보세요 ]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 포터에 물을 데우는데요. 자주 사용하다 보면 물때가 곳곳에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할수록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그런 문제는 싹 없어집니다. 물만 끓인다고 더럽혀지지 않을 거란 생각은 금물! 자세히 보면 물때로 인해 바닥이 더럽답니다. 이런 모습을 확인했다면 당장 씻어서 사용해야 위생적이겠죠. 전기를 이용해 물을 끓이는 포터는 세척을 할 때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물을 두 컵 (종이컵) 부어 준 뒤... 식초를 50ml 포터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끓여 주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건 뚜껑을 열고 끓여 주셔야 해요. 뚜껑을 닫으면 식초 물이 끓으면 넘칠 수 있거든..

1회용 비닐장갑 2배의 길이로 사용하는 방법

[ 1회용 비닐장갑 두 배의 길이로 사용하다 ] 배추가 저렴해 한 포기 구입해 간단히 김치를 담갔습니다. 시중에 파는 것보다 맛은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직접 만드니 건강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씩 김치를 담그는 것도 괜찮은 듯합니다. 배추 한 포기 절였더니 생각보다 양이 적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두 포기 사는 건데 아쉽... 양념을 묻히기 전에 장갑을 착용하려는데 마트에서 사 온다는 장갑을 안 사와 임시방편으로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손목 부분이 너무 짧아 늘리기로 했어요. 잘 늘리기만 하면 김치 묻히는데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돌돌 말아서 쭉~ 잡아당기기만 하면 생각보다 많이 길어져 양념 묻히기에는 문제없어요. 1회용 비닐장갑을 늘리기..

편리하게 세탁하는 세탁기 안녕하신가요?

[ 세탁기 대청소 '이것'으로 간단히 해 보세요 ] 일주일에 한두 번은 세탁기를 돌립니다. 라테 시절엔 이만한 가전제품이 없을 정도였었지요. 그만큼 우리 생활 속에서 친숙해진 가전제품 중 하나일 겁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데 관리는 어떠신가요? 세제를 넣어 세탁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세탁기 내 청소가 될 거란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보면 놀랄 때도 있어요. 일을 하다 보니 빨래를 모아 돌리는 편인데요. 오래간만에 세탁을 하려는데 눈에 띄는 꼬질한 때와 먼지가 있어 당장 세탁기에 빨래를 다 꺼내고 세탁기부터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요즘같이 바람이 좋은 날 베란다 창문을 매일 열어둬서 그런지 세탁기 곳곳에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한 번 눈에 먼지와 때가 스캔되니 찝찝한..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꼭 비닐을 벗겨야 하는 이유

[ 가전제품에 생긴 녹 제거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하세요 ] 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겉면에 생긴 녹 때문에 당황하셨던 적 없으신가요? 저도 사실 그랬답니다. 새 제품을 구입하고 나름대로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비닐을 제거하지 않았던 탓일까요... 비닐 속에 녹이 생긴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녹이 생겨 보기 싫어 비닐을 제거한 후에 깔끔하게 닦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녹이 슨 모습을 남편이 보더니 지워지겠냐며 한참을 보더라고요. 그렇다고 철 수세미로 박박 닦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전 치약을 이용해 한 번 닦아 보기로 했죠. 보통 녹 제거할 때 치약이 괜찮았거든요. 녹 제거를 위해 비닐을 먼저 다 제거했습니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질렀더니 역시나 치약의 효과에 놀라게 되더라고요. 치약으로 몇 ..

비닐집게 이렇게도 사용해 보세요

[ 집게 200% 활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 비닐 집게 한 통을 사니 나름대로 여유롭네요. 사실 가정에서 집게 사용하는 일이 솔직히 별로 많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집게를 비닐봉지 묶는 데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 아주 유용한 곳에 활용해 볼 거예요. 집게 아직도 비닐봉지 묶을 때 사용하시나요? 자..... 오늘은 남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에 집게를 활용해 볼 거예요. 청소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약입니다. 보통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할 때 청소할 때 치약만 한 것이 없더라고요. 치약에 집게를 꽂아 한쪽으로 밀어주면 깔끔하게 치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사용한다면 아주 알뜰하게 사용한 거겠죠~ 물론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 치약에도 집게를 꽂아 두면 알뜰하게 ..

소소한 생활습관으로 라면봉지 잘 버리기

[ 라면봉지 부피 줄이기 ] 생활 속에서 소소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쓰레기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라면 봉지를 그대로 막 버리면 부피가 늘어 왠지 모르게 쓰레기가 엄청 쌓이는 느낌이지만 잘 개어서 버리면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좋더라고요. 일요일은 짜장면 먹는 날... 한 번씩 먹는 짜장면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라면봉지 안엔 스프, 고형물 건더기 비닐이 들어 있죠. 이런 것들도 잘 정리해 버리면 쓰레기 부피 팍 줄입니다. 대부분 라면을 먹고 나면 이렇게 그냥 버릴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닐봉지 재활용에 넣어 두면 별거 아닌데 부피가 커져 당장 비닐봉지 모아 둔 것을 버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그런 이유에서 전 라면 물이 끓을 동안 라면봉지를..

가전제품 선반 '이것'으로 닦았더니 대박~

[ '이것'으로 선반 찌든 때 완벽하게 닦았어요! ] 며칠 그렇게 쌀쌀하더니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길가는 벚꽃들로 만발하고 개나리는 벌써 지는 추세네요.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긴 오네요.. ^^;;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더 포근하다고 하니 밀린 집안 청소 하나씩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가전제품 올려 두는 선반 깨끗이 닦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자주 사용하는 오븐, 전자레인지를 꺼내고 나니 선반 아래쪽이 먼지와 찌든 때로 가득하더군요. 간만의 청소라 더 더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햐!..... 이거 어떻게 닦지??? 잠깐 고민에 빠졌죠. 걸레에 주방세제를 묻혀 닦으려니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갈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걸레로 쓰윽 닦아 버리긴 너무 꼬질한 선반의 모습...... 그래서 전 '이것'..

치약 다 사용한 후에 치약 뚜껑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치약을 다 사용한 후에 지금껏 치약 뚜껑을 그냥 버렸다면 오늘부터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생각 외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니까요.. 다 사용한 치약 뚜껑을 어디에 사용할까? 바로 콘센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콘센트 덮개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러 살 필요 없이 치약 뚜껑으로도 덮개 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콘센트 구멍이 있는 부분에 그냥 꽂으면 덮개가 된다는 사실... 마치 전용 커버처럼 깔끔하게 덮개가 되었죠.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있는 콘센트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 두면 아주 유용하고 안전해요. 물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안전을 위해 덮개를 해 주면 더 좋겠죠. 이제 치약을 다 사용했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뚜껑은 꼭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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