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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빵 초간단 레시피

찐 단호박이 물린다면? 이렇게 드셔 보세요!   간식으로 단호박 쪄서 많이들 드십니다. 저 또한 한 번씩 먹는 편인데요. 처음 단호박을 구입하면 나름대로 며칠은 꾸준히 찐 단호박을 잘 먹긴 하지만 사실 며칠 아니 2일만 지나도 먹는 속도가 영 시원찮을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찐 단호박 그냥 냉동실에 쟁여 두기는 좀 그렇고 해서 오늘 단호박빵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나름대로 폭식이 되지 않고 잘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만들어 먹었던 단호박빵입니다. 정말 맛있다라는 표현 보다는 건강한 맛이라고 할까요?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단호박 오늘은 빵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단호박빵 레시피 단호박 200g 달걀 2개 아몬드가루 40g 베이킹파우더 4g   찐 단호박이 있으면 저처럼 바로 사용..

요리/Baking 2024.08.26

선반이 원래 이렇게 깔끔 했냐구요?

선반 난 이렇게 정리했어! 평소 쿠킹에 관심이 많다. 참 희한한게 요리는 별로라는 것이다. 사실 요리를 못한다고 쿠키나 빵을 만을 만드는 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다 소질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고로 난 요리는 똥손이다. 흐흐흐~선반 안의 물건이 없으면 깔끔하겠는데......  하면서 시간을 내어 정리하기로 했다. 늘 복잡한 선반 속이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미리 쿠팡에서 투명박스를 사 놓고 오늘 시간을 내어 정리했다.  이거 다 필요해서 산 것 맞아? 할 정도로 집에서 쿠킹을 하기엔 너무도 많은 쿠킹 도구들이다. 사실 맞다. 다 필요해서 산거다. 물론 즉흥해서 산 것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꼭 필요할거란 전제에서..... 케케케~뭐든 장비빨이라 했다. 쿠키 만드는데도 장비빨이..

보자마자 빵 터진 이 키홀더 열쇠고리의 비밀은?

시골 음식점에서 본 재미난 이것!한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니 주인장이 신발은 신발장에 넣으라고 했다. 시골 유명한 음식점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북적북적 한다고 해 나름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이거 오랜만에 보는데...."" 그러게..."시골 음식점 입구 한 켠에 놓여진 신발장도 특이했고 신발을 넣고 문을 잠그라는 것도 ....그리고 더 재미난 것은 키홀더 열쇠고리였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를 잠근 뒤 .....빵 터졌다' 이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 병따개인데! "주인장의 아이디어에 빵 터졌다. 신발장 키홀더 열쇠고리도 되고 이걸 들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음료수 병따개로 활용하니 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던 그런 모습이었다. ..

소소한 일상 2024.08.19

지긋지긋한 싱크대 식기 선반 녹 제거 '이게' 딱이야!

녹슨 싱크대 선반 난 이렇게 닦는다!" 장마 끝난거 아니가?! 왜 이렇게 비가 자주 내리노..."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다. 해마다 더 덥고 더 습하고 더 비가 많이 오는것을 보니 조금씩 아니 지금이라도 환경을 심층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지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서라도 지구를 더 아껴야 한다는 말이 절로 생각난다. 비도 구질구질 오고 습한 날이 연속이다 보니 청소라도 해서 기분을 조금 업시키기로 했다. 설거지를 하려다 눈에 유난히 뛴 녹슨 선반...일단 그릇을 다 싱크대로 내려 놓고 녹이 슨 싱크대 식기 선반을 닦기로 했다. 뭔가를 시작하려면 일단 뒤에 깔끔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난 청소를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청소하는 것이..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우면 생기는 일

일상 이야기  살다보면 혼자만의 여행을 즐길 때도 있다. 그런 시기가 오면 나름대로 생활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갖고 싶어 하는 날이 올때다. 물론 특별한 일이 아니면 혼자 집을 비우는 일이 없긴 하지만...... " 어디 가나? "냉장고를 열어보고 남편이 하는 말이다.간혹 며칠 혼자 어디 여행을 갈때면 나의 행동은 이렇다.     잡곡 물에 잘 불여서 밥 해서 냉동실 쟁여 놓기고기 바로 구워 먹을수 있게 쟁여 놓기 고기와 같이 구워 먹는 채소 준비하기과일 씻어 두기보리차 끓여 놓기 냉장고가 2대라 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ㅋㅋ며칠이 아니라 일주일은 갔다와도 될 만큼 나름대로 냉장고에 쟁여 두는 편이다. 일을 하고 온 남편 혼자도 손 쉽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

소소한 일상 2024.08.14

싱크대 수전 꼬질꼬질 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난 여행 일정이 잡히면 청소하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며칠 여행 일정이 잡히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집 안일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면 깔끔한 상태의 집 안 분위기에 조금은 여독이 풀릴 때도 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그 중에서 수전을 오늘 청소하기로 했다. 오래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한 달 가량 청소를 소홀히 해서 그런지 수전 상태가 꼬질꼬질 그자체였다.     수전 청소하는 법필요하는 것은 별거 없다. 칫솔과 치약이면 된다.  매일 사용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더러움..... 아마 나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위안을 스스로 가져 보며 청소를 시작하기로 했다. ..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화장실 곰팡이 서식지

화장실에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면? 여기 한 번 확인해 보세요!날씨도 후텁지근하고 습도도 높아 정말 무더운 7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제주도는 장마가 거의 끝무렵이라 비가 오는 날이 점점 줄어 들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라 유달이 습기를 품고 있는 집이다 보니 곰팡이 관리 정말 힘들지만 수시로 해주고 있네요.     간만에 햇살이 조금 누그러져서 화장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청소를 하다 보니 평소 자주 하지 않은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 매일 화장실을 청소한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도 이곳은 잘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청소를 빠뜨리기 쉬운 곳을 꼼꼼히 청소할거예요. 저도 간만에 청소를..

여름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 물 빼는 방법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며칠 지나면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니 비만 안 와도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봄에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를 구입했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늘 접어서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왜? 성능이 별로라서? ' " NO~NO~" 성능은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에어컨 트는 횟수가 잦다 보니 오히려 아이스 쿨매트 사용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여간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눅눅한 것도 있고 그냥 치우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간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자니 사실상 얼음 얼리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사용 조금..

양배추 손질법 "이렇게 하면 버리는 것 없이 다 드실 수 있어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 손질 방법 여름이 되니 채소값이 들쑥날쑥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양배추가 저렴하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 자주는 매일 드시면 더 좋겠지만 양배추 한 통 다 먹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고들 하시는데요. 오늘은 양배추 손질을 잘해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양배추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양배추 손질 방법1. 양배추 겉면을 제거해 줍니다. 양배추 겉면은 한 두장만 떼어내면 뽀얀 양배추의 모습이 됩니다. 참고로 물로 씻어 내지는 마세요.2. 칼은 채소 자를때 사용하는 큰 칼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네면을 모두 잘라 줍니다. 중앙에 네모를 배경으로 말이죠. 3. 그리고 나머지 두면은 깍뚝 썰어서 볶음용으로 하고 중앙에 네모난 부분은 쌈채소용으로 통에 담..

마트에서 생선 샀을때 손질 보관 방법

마트에서 구입한 생선 난 이렇게 보관해!  저녁 시간대에 간혹 마트에서는 생선이나 육류, 식재료들을 할인할 때가 많아요. 물론 시간대를 잘 맞춰가야 하지만요. 저도 간혹 6시~7시 저녁시간에 가면 할인하는 품목들을 선별해서 사오곤 하는데요. 잘 손질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나름대로 며칠 반찬은 넉넉히 쟁여 먹어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마트에서 생선을 구입했을 때 손질하고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생선을 사오면 소금에 간이 되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는데요. 둘 다 먼저 깨끗이 씻어 주는 게 처음으로 할 일입니다. 단. 소금에 절여진 생선은 10~30분 정도 담궈 두면 짠 성분이 나름대로 많이 없어집니다.     생선 손질은 가위를 이용해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손질할 때 정말 편리해요. 칼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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