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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이것'으로 간단히 제거!

아무리 단단하게 붙은 스티커도 문제없어!요즘에는 술도 참 이쁜 병에 담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우리가 접하는 술병과는 조금은 심플하면서도 이쁘니 안 살 수가 없죠..물론 디스플레이용으로 전시해 놓다 손님이 오시면 드리는 걸로~ 하여간 이쁜 병에 담긴 술...다 먹고 그냥 버리기 아쉬워 스티커를 제거하려는데 은근 단단히 붙어 있더라구요...손톱으로 긁어도 어찌나 단단하게 붙여져 있는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저만의 노하우를 오늘 하나 썼답니다. 유리병에 붙은 단단한 스티커 어떻게 제거할까?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입니다. 주방세제 한 ~ 두 방울 넣고 물을 볼에 담아 주세요. 병이 잠길 정도로..물론 스티커가 잠길 정도겠죠.. 이렇게 담궈 놓기만 하면 거의 99.9%는 끝난 셈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라이프 2017.04.23

주부 9단은 단호박씨 이렇게 사용한다.

단호박씨 그냥 버리지 마세요!오늘은 단호박을 요리할때 그냥 버리고 마는 호박씨 어떻게 유용하게 먹는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평소 단호박을 요리를 즐겨 먹다 왠지 그냥 버린는 씨가 아깝다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말이죠..ㅎㅎ 근데.... 조금 번거롭긴 해도 고소한 호박씨까지 먹으니 완전 단호박 통째 다 먹는 느낌이랄까.....그럼 호박씨까지 알뜰하게 먹어 볼까요. 단호박 요리한 뒤 호박씨는 어떻게 할까?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은 요리를 할때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는 일이 여간 여러운게 아닙니다. 돌처럼 워낙 껍질부분이 딱딱해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 있기때문입니다. 먼저 단단한 호박을 요리하기 전 랩에 씌워 전자렌지에 약 3분 정도 돌려 주심 단호박껍질 잘 벗겨지니 참고하셈요.. 물론 단호박을 요리할때는 네등분으..

라이프 2017.04.23

버리는 벽돌 200% 활용법 ..요건 몰랐지!

남편도 놀란 아내의 벽돌 활용법 작년 봄에 비하면 이번 고사리장마는 정말 일찍 끊난 셈이다. 그래서인지 집 안일이 더 늘어난 느낌....황사대비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및 청소를 비롯해 봄옷 정리등 할게 너무도 많은 봄....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청소를 하다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벽돌을 활용해 집 안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었다. 만들기 전에는 별 반응없다가 다 만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니 남편이 엄지를 치켜 들며 놀라는 표정이다. 버리는 벽돌 주부 9단은 어떻게 생활 속에서 활용할까? 먼저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벽돌을 깨끗이 씻어 햇살 좋은 날 잘 말린다. 그리고 흰색 페인트로 벽돌에 색을 입힌다. 여기서 주부 9단 팁 하나! 벽돌에 페인트를 칠할때는 윗부분..

라이프 2017.04.21

고동 맛있게 삶는 노하우

조개집사장님이 알려준 고동 맛있게 삶는 팁활어시장에 갔다가 고동을 한 바구니 사 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꿈틀꿈틀 싱싱해 보이기도 해 양은 많았지만 이내 구입을 했습니다. 평소 해산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이렇듯 싱싱한 것이 눈에 띄면 바로 사옵니다. 그런데 잘 삶을 수 있겠냐는 남편의 말에 이런건 싱싱해서 그냥 막 삶아도 맛있다라고 하니 옆에서 듣고 있던 조개사장님 웃으면서 고동 삶는 법을 알려 주더군요. 그냥 조개를 깨끗이 씻어서 그냥 삶아서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생각했던거와 달리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뭐...그래도 고동 맛있게 삶는 법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먼저 얼마나 고동이 싱싱한지 구경부터 해 보셔요.... 소쿠리에 담아 물을 다 제거했는데도 이렇게 꿈틀꿈틀..

라이프 2017.04.19

카카오프렌즈 뮤지엄 5월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곳!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뮤지엄 어때? 이번에 서울여행 컨셉은 맛있는 맛집 탐방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카카오톡, 카카오프렌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다. 귀염둥이 친구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도 지울 수 없어 참 좋다. 물론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캐릭이라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려고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해도 사실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가지는 귀요미 캐릭터이기때문이다.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은 홍대에 있다. 바로 옆엔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도 있어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이라는 생각을 계속..

서울 2017.04.18

포장된 김이 눅눅한 이유는?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노하우 반찬으로 먹기로 하고 김을 꺼냈습니다. 금방 참기름을 발라 놓은 듯 보기에 정말 맛나 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잡채였지만 잡채보다 더 좋아하는 김이었기에 김부터 먼저 하나 먹었습니다. ' 오잉?!' 그런데 이게 웬 일....바로 개봉해서 먹었는데 이거 영 생각했던 바삭함은 온데간데없고 눅눅함 그자체였습니다. 평소 하나씩 포장된 김은 바삭함이 그대로 느껴졌었는데 이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을 모두 통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역시나.... 김을 꺼내 보니 보통 김아래 깔려 있어야 할 실리카겔이 안 보이는 것이었죠. 실리카겔은 왠만하면 김에는 다 들어 있는데 조금 의아했답니다. 실리카겔 도대체 이게 뭐야? 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실리카겔은 제습 건조..

라이프 2017.04.18

봄철, 미세먼지 가득한 청소기 난 이렇게 관리한다.

주부 9단의 청소기 관리 방법 ....대박이야!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은 봄....하지만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미세먼지 관리에 더욱더 신경써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청소를 깔끔하게 청소를 했다고 해도 정작 관리 소홀한 청소기관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조금 귀찮다고 그냥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될 청소기 관리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날씨가 좋을때는 집 안 환기를 자주 하는데요...이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환기를 핑계로 집 안으로 마구마구 유입됩니다. 청소기로 청소를 다 해 안심하지 마시길..... 미세먼지 가득한 청소기를 오늘 분리세척해 완벽하게 관리해 보겠습니다. 청소기는 분리가 쉽게 ..

라이프 2017.04.17

세탁소옷걸이 활용한 쓰레기봉투걸이~

주부 9단도 만족한 쓰레기봉투걸이 만들기!세탁소옷걸이는 재활용이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손으로도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고, 가볍고 무엇보다도 다양하게 사용 후 버릴때도 재활용이 가능하니 정말 생활 속에서는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실생활에서 주부 9단인 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세탁소옷걸이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자취생들에게도 오늘 정보는 괜춘할 듯요...ㅎㅎ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세탁소옷걸이로 만든 쓰레기봉투걸이 ] 세탁소옷걸이와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주시구요.. 세탁소옷걸이를 사진처럼 길게 늘려 주세요. 별로 힘을 안줘도 잘 늘려지니 공구같은건 필요 없다는... 마무리로 세탁소옷걸이를 조금 동그랗게 다듬고 옷걸이 윗부분을 세워 주세요. 그 다음 쓰레..

라이프 2017.04.16

찌든때 세탁볼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곰팡이의 서식지 세탁볼 세척하는 방법세탁기 청소는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편인데 솔직히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옷과 함께 넣어 세탁하는 세탁볼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세탁기 청소를 하면서 세탁볼도 함께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습한 세탁기안에서 곰팡이 서식지로 불리우는 세탁볼 깔끔하게 씻는 법 알려 드릴께요.... [ 찌든때로 얼룩진 세탁볼 새 것처럼 만드는 법 ] 준비물 - 주방세제, 락스 주방세제는 한 방울만 넣으시면 되구요.. 락스는 뚜껑으로 한 컵만 있으면 됩니다. 단, 물은 따뜻한 물로 해 주셔야 세척력이 더 좋아요. 그럼 물과 세제 그리고 락스를 넣은 뒤 솔로 빡빡 문질러야 할까? 아닙니..

라이프 2017.04.15

쭈글쭈글한 면바지 다리미없이 펴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리미없이 옷 펴는 방법옷을 다리려는데 갑자기 다리미가 고장 났거나, 없다면 정말 이보다 더 난감한 일은 없을 듯요..며칠 전 1박 2일 여행을 가기 위해 남편이 편하게 즐겨 입는 옷을 다리려는데 다리미가 없는겁니다. 생각해 보니...가게에 쓸 일이 있어 가지고 갔다가 그냥 두고 왔던 거......ㅠㅠ 다른 바지를 권하니 굳이 쭈글쭈글한 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남편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쭈글쭈글한 바지를 펴기로 했어요. 심하게 쭈글쭈글한 면바지 평소 옷장정리 즉, 바지는 이렇게 돌돌 말아서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두면 많은 바지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뿐 아니라 한 눈에 입을 옷을 찾기 쉽기 때문이죠... 단, 단점이라면 면바지일 경우 쭈글한 느낌이 그대로 ..

라이프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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