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글러브에 받은 사인.. 누구든지 좋아하는 스포츠나 연예인이 있으면 사인을 받고, 고이 간직하고픈 마음이 들것입니다. 나도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연예인이 있으면 레코드를 사서 직접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으면 며칠 밤을 좋아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의 청소년들도 그럴까요?!..ㅎ 난 요즘 야구장에 자주 간답니다. 스포츠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야구시즌만 되면 거의 야구장에서 살다시피하지요.^^ 그래서 야구장에 관한 일은 내 눈에 속속 잘 들어 와서 재미난 광경을 많이 접하게 된답니다. 어제는 사인을 받으려고 대학생 , 고등학생 심지어는 유치원다닐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곳에 와서, 사인부탁한다고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