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장미..집으로 가는 길에 늘 장미향이 그윽한 길을 걷노라면 하루의 피곤함을 잊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낮에 볼 일을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학교 담장에 이쁘게 핀 장미꽃을 담아 왔습니다.언젠가 사진기에 담을거라 마음만 먹었었는데..오늘 비로소 담게 되었네요..화사하고 아름답게 핀 장미를 보니 장미향이 느껴지지 않나요!..음~~.ㅎ 풍성한 장미가 지나가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듯 합니다. 색깔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 활짝 핀 장미 속에 아직 수줍은 듯 피지 않는 장미가 숨어 있네요.. 와우~~!.. 활짝 핀 장미가 너무 눈이 부십니다.. 장미향이 블로그에서 나는 듯 하지요..^^ 5월의 꽃 답게 정말 화려하고 이쁩니다. 계절의 왕 5월에 딱 어울리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