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안에서 본 바깥 풍경. (황금 들녘.) 얼마전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기차를 탄 거라 정말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그런 내 마음을 날씨도 알아 주었는지 청명한 하늘에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기차를 타 보니 옛날 생각이 막 나더군요. 추억회상... 지금은 없어진 기차중에 비둘기호라는 기차가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비둘기 기차를 타기위해 어두 컴컴한 새벽에 기차를 이용했었는데.. 정말 그 당시에는 일년에 몇 번 타는 기차였는데도 어찌 그리 싫었던지.. 동이 트지도 않은 새벽인데도 사람들은 가격이 제일 싼 비둘기 열차를 이용하다 보니 명절이 되는 시점에 비둘기 열차는 늘 북적 북적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지금은 한시간 정도의 시간만 걸리면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