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산골에 위치한 한 식당에 들렀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런지 제법 조용한 분위기라 시골 할머니댁에 들린 것 같더군요.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데 마당에서 조용하던 개 한마리가 갑자기 소리를 내며 안절 부절 하는 것이었습니다. ' 왜 저러지?!..' 식사를 하기전에 개를 봤을때는 사람들이 옆으로 지나가도 짖지도 않더니 갑자기 뭔가를 향해 정신없이 짖는것이었습니다. 엥!!!.. ' 저게 뭐야! ' 푸른 잎같이 생긴것이 개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 하하.. 사마귀보고 그러네.. " " 뭐.. 사마귀?.." 울 랑님 손짓을 하며 사마귀를 가르켰습니다. 헐! 분명 사마귀 맞더군요. 도심에서는 잘 보지 못한 것이라 그런지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 중요한 것은 사마귀의 폼이 예사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