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맛집 [포차골] 늦은 시각 남편과의 오붓한 데이트...정말 오랜만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먹고 사는게 다 그렇듯이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 아직은 젊은 우리부부이기에 더욱더 자투리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얼마전 위드블로그 리뷰어로 당첨되어 덕분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럼 울 부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주점 오늘 소개합니다. 이곳은 경성대 부근 번화가에 위치한 포차골입니다. 조금은 소박하고 편한 분위기의 가게입구라 솔직히 부담스럽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더군요. 먼저 포차골이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확인해 보셔요... 경성대 부근에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나중에 제가 자세히 이야기한 글을 보면 다음에 한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