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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충무김밥집에서 접한 추가반찬의 여파

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 유명한 충무깁밥집에서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꼭 먹게 됩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때문에 솔직히 다른 음식보다는 왠지 특별한 느낌도 들고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뭐...음식점 주인장 보다는 여행자가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여하튼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엔 통영을 가면 1박은 하고 올 정도로 나름대로 먼 거리였는데 지금은 도로와 바닷길이 잘 발달되어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해 당일여행으로 갔다오기에도 괜찮더군요. 통영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우린 통영의 유명한 먹거리 충무김밥을 먼저 먹고 통영 구경을 하..

맛집 2013.09.02

자동차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하는 법. " 5분이면 OK!"

자동차 부품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 다마스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하는 법 자동차를 오랫동안 운전하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자동차내의 이곳저곳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세하게 알게 됩니다. 물론 고장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소한 것 하나에도 다 자동차 정비하는 곳에 가서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요..그런데 우리 남편은 고장이 났거나 손을 볼 일이 생기면 먼저 한번 자가진단을 해 본 후 정비소에 맡기는 스타일입니다. 뭐..그렇다고 일일이 하나 하나 다 분리해서 손 자가진단하는 것은 아니구요... 얼마전엔 자동차 헤드라이트 램프에 불이 약하다면서 교체해야겠다고 하더니 자동차 부품센타에 가서 부속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램프가 없더군요..뭐..주문하면 일주일은 족히 걸린다는 말에 가격만 물어 ..

생활속 기사 2013.09.01

바리스타가 말하는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법.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부터는 커피에 관한 박람회나 교육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가게 됩니다. 얼마전엔 커피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박람회가 열리기만 기다렸죠.. 물론 어제 시간내서 다녀왔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유익했다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교육이었습니다. 평소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들어 먹고 있지만 더 맛있게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포인트를 배우고 와서 오늘은 우리 블친님들께 유익한 정보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리스타가 말하는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법 *핸드드립을 해서 커피를 내려 먹을때 보통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쇄한 커피를..

생활속 기사 2013.08.31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동피랑 마을

통영의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동피랑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동피랑마을 부산에서 살지만 참 희한한게 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가 인접한 곳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아마도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휠링하는 뭔가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경상남도를 여행지로 삼아 몇 군데를 다녀왔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가야함에도 늘 가던 곳을 한번 더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여행했을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함이 아닌가싶다. 추억은 늘 새롭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지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은 바로 통영이다. 예전엔 통영까지 가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통영 동피랑 마을에 오기 전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 보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경상남도 2013.08.29

여름철 침구, 돗자리 세탁 이것만 알면 OK!

대나무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돗자리 보관하는 방법 여름철 가정에서 꼭 필요했던 돗자리 이번 여름엔 정말 효자 노릇 톡톡히 한 것 같습니다. 33도 이상 폭염이 지속되던게 한달 넘게 지속되었는데 언제 그런 무더위가 있었냐는 듯 이젠 제법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고 밤에는 선선하기까지 하니 돗자리를 깔고 잠자리에 들땐 오히려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잘 정도라 오늘 돗자리를 치우기로 하고 퇴근 후 돗자리를 세탁하고 침대커버를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침대에 놓였던 돗자리와 방바닥에 놓였던 돗자리는 이제 다 치우기로 결심.... 뭐...다시 더우면 선풍이 빵빵하게 틀고 자면 문제없을 것 같아셩..... 그런데 돗자리를 어떻게 세탁해? 라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냥 ..

라이프 2013.08.27

초보자도 실패없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

떡볶이 황금 레시피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신당동 떡볶이 레시피 여름철, 무더위에 정말 입맛이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음식만 보면 다 맛있어 잘 먹었었는데 지금은 그저 출출한 배를 채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놈의 무더위 언제나 다 물러 갈려는지.... 그래도 담달이면 9월...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코끝을 자극하는 계절이라 날짜만 지나가길 기다릴 뿐입니다. 에공...서두가 너무 길었죠....오늘은 입맛도 없는 분이나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거란 개인적인 생각에 떡볶이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할까합니다. 특히 떡볶이를 만드는게 너무도 힘들다는 초보자님들은 눈을 크게 뜨고 보시길요... 왜냐... 초보자도 절대 실패없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를 알려 드릴..

요리 2013.08.26

부산의 숨은 여행지 대룡마을의 무인카페..

부산의 숨은 여행지 무인카페 속으로.. 대룡마을의 아트 인 오리 산 속 깊은 곳에 아담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통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도심 속 미술관이나 전시장에서나 많이 봐 왔었는데 한 시골 마을에 있다고 하니 솔직히 좀 의아했답니다. 거기다 지도를 보고 찾아 갔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좀 걸어 들어가야 했기때문이지요. 전화.. 051-727-1970 주소.. 기장군 장안읍 오리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은 얼마전 소개해 드렸었구요... 오늘은 무인카페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무인카페라고 하면 대부분 제주도에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을텐데 이곳 대룡마을에도 무인카페가 너무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잘 찾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많은 사람..

경상남도 2013.08.25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청도 와인터널

청도 와인터널 관람기 청도의 유명한 여행지 와인터널 청도는 아버지 고향이다보니 다른 여행지와 달리 조금은 특별한 마음으로 가는 것 같다. 뭐...지금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가지 않는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청도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얼마전엔 청도 화인터널이 있는 곳을 다녀 왔다. 매스컴에서도 자주 특별한 곳이라고 자주 나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갔다 오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엔 다 그렇겠지만 혹시 비가 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이 어찌나 날씨가 좋았는지 기분까지 업되는 여행이었다. 솔직히 비는 안 왔지만 엄청 더웠던 기억이........ 와인터널 입구에 들어서니 커다란 와인병이 세워져 있었다. 와인터널이란 말때문일까 조금 특별한 느낌을 받기도 했..

경상북도 2013.08.23

번거로운 칫솔살균 1분이면 OK.. 완전 대박!

귀차니즘을 위한 칫솔살균하는 방법 벌어진 칫솔모와 칫솔살균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칫솔살균하는 노하우 여러분은 칫솔을 얼마만에 살균소독하십니까? 오늘은 이 질문부터 하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뭐... 일주일에 한 번 한다는 분도 계실것이고.. 아님 한 달에 한번 칫솔을 교체한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되도록이면 매일 살균소독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칫솔이 있는 위치가 대부분 화장실과 같이 사용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각종 세균들이 득실되는 곳이라 특히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대부분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칫솔살균 소독은 그냥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귀찮고 ..

라이프 2013.08.22

한 사람만 들어 갈 수 있는 초미니 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초미니 성당을 아시나요? 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성당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한번씩 갔던 동네 성당이 있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 손잡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세월이 흘러 그 곳 주위를 둘러 봤을땐 어린시절 아담한 성당은 보이지 않고 도로 건너편에 웅장한 성당이 보여 그곳을 들렀더니 성당이름은 어릴적 그대로 였었지요..뭐...성당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 없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세월이 흐르면 더 웅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해 봅니다. 왜 갑자기 종교시설에 관한 이야기가 서두에 나왔는지 ...에공...사실 오늘 제가 포스팅 주제로 내민 것은 바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성당을 알려 ..

경상남도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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