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767

냉동실에 있는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먹고 남은 떡 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의 떡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이 되니 왜 그렇게 입맛이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희한하게 먹고 싶은게 많아지고 밥 먹고 나서도 간식이 마구마구 당깁니다. 그런데 울 남편도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니 이거 원..부부가 일심동체란 말이 우릴 보고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ㅋ 늦은 시각 ..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가득 고른 간식거리입다. 이게 다 뭐냐구요...바로 떡! 무슨 떡을 야밤에 그리도 많이 샀냐고 말하실텐데요...사실 간식으로 한방에 다 먹을건 아니구요.. 냉동실에 넣어서 출출할때 먹으려고 많이 샀어요..물론 가격이 넘 저렴해 그냥 막 골라 담았다는....아참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는 관련글을 참..

라이프 2013.09.13

스마트폰 확성기 페트병 하나면 OK!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스마트폰 확성기 스마트폰 확성기 만드는 법 아침 7시면 어김없이 트럭으로 채소파는 아저씨의 확성기 소리가 들립니다. 오후 늦게 가게문을 열어 새벽녘에야 퇴근하고 들어와 해가 뜰 즈음 잠이 들다 보면 때론 채소를 파는 아저씨의 확성기 소리에 잠이 깨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일과를 열기때문에 오히려 그 소리가 알람시계인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잠을 설쳐 이리저리 뒤척이다 문든 떠 오르는 아이디어가 제 뇌리 속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확성기! ㅎㅎ.. 왠지 의아하다구요.. 저도 이런 엉뚱한 생각하기전에는 ' 이게 정말 가능할까? ' 라는 의문이 들긴했습니다. 하지만 뭐든 궁금하면 해..

라이프 2013.09.12

아토피 걱정없는 천연세제 만드는 법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 아토피 걱정없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천연세제아토피로 한 5년 넘게 고생하다 보니 이젠 먹는 것, 입는 것등 여간 신경 쓰이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중에서 제일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세제입니다. 평소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고는 있지만 고무장갑 또한 아토피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요즘엔 그냥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토피가 있다면서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설거지를 하면 손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편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만든 천연세제로 설거지를 하기때문이랍니다. 시중에 파는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부습진이 생기는..

생활속 기사 2013.09.11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본 오키나와 전통춤

일본 오키나와의 화려한 전통춤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본 오키나와 전통춤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리는 것에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국내외 여행지 그리고 그곳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나라를 이해하는 장이되어 나름대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게 일로 인해 주말에 짬을 못 내다 마지막 날이 열리는 월요일에 가게 되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정보를 많이 얻고 와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오늘 제일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어 그것부터 정해서 포스팅 했어요. 부산국제관광전 부대행사로 열린 오키나와 전통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준비했으니 먼저 구경하셔요.. 우리나라에도 각 지방을 대표하는 전통춤과 음악이 있지만 다른나라의 전통춤은 솔직히 자세하게 접한 계기가..

생활속 기사 2013.09.10

초스피드로 키보드 청소하는 법. "완전 대박!"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나만의 노하우 초스피드로 노트북 키보드 청소하는 법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색깔이 검정색이라 나름대로 청소를 자주 안해도 그닥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거 원..가게에 두고 사용하는 하얀색 노트북은 일주일에 몇 번씩 닦아 주지 않으면 완전 더러움에 극치를 보여 줍니다. 아무래도 가게다 보니 노트북을 펴 놓고 사용하는 습관때문에 더 빨이 더러워지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시간을 쪼개어 노트북 자판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노트북 자판을 청소할때엔 자판을 일일이 다 분리해서 씻어서 다시 조립하는 식으로 했었는데 ...집과 달리 가게에서 자판을 일일이 빼내어 청소하는건 도저히 힘든 일이어서 가끔 자판의 먼지를 물티슈로 닦는 식으로 오늘도 그렇게 청소..

라이프 2013.09.09

사람심리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 스미싱 문자

조심해야 할 신종 스미싱 문자 내용 신종 금융사기 스미싱 대처법요즘 각종 신종 금융사기때문에 휴대폰 문자를 보기 겁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얼마전엔 돌잔치를 빙자한 신종 금용사기로 인해 피해자들이 급속이 늘어 나 각종 매스컴에 메인으로 장식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신종 금융사기가 나날이 늘어나서 정말 여간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오늘은 트위터와 문자에 이런 문자가 들어와 조금 의아했다는..얼마전 동대구역에서 대형 열차사고가 난 후라 더 신경쓰고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바로..' 오늘 아침 서울역에서 포착된 안타까운 사진이랍니다.' 였습니다. 실시간으로 휴대폰, 트위터에서 내용이 들어 오길래 진짜 큰 사고가 났는가 보다란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남편의 휴대폰에도 그런 문..

생활속 기사 2013.09.08

가을철 침구관리 .." 이거 하나면 OK!"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있어야 할 것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성큼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낮에 햇살이 따스하다고 반팔을 입고 나갔다가 밤이면 쌀쌀한 느낌에 마치 늦가을같은 정취마져 듭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을 몸으로 느끼면 낭만적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이젠 혹시나 감기가 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따뜻한 곳을 찾게 되네요.. 참..나....이제 저도 조금씩 중년의 문턱에 들어서니 몸부터 생각하게 되어 왠지 씁쓸하네요. ㅋ..그래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당......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라고 문을 닫고 생활하는 시기 가을철 침구관리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것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가을철 침구관리에 꼭 필요한..

라이프 2013.09.07

마트에서 초특가 할인 시간대는?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시간대 마트에서 과일 할인하는 시간은.. " 이게 얼마야? " " 얼마긴 수박 반통에 3,000원이지.." " 햐.....대박! " 마트에 필요한 것이 있어 갔던 남편..비닐에서 먼저 수박을 꺼내 보였습니다. 며칠전부터 '수박~수박' 노래를 불러서 일부러 늦은 시각 사 온 줄 알고 좋아라했는데 사실 전 맛있는 수박이 단돈 3,000원에 사 왔다는 것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수박 한 덩이에 24,000원이나 해서 먹고 싶었지만 비싸서 선뜻 사지 못했었거든요..그런데 수박이 반으로 조각내어 팔았지만 단돈 3,000원에 사 온 것에 솔직히 좋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3,000원이란 가격으로 수박가격이 책정될때까지 몇 번의 할인된 가격의 ..

생활속 기사 2013.09.06

커피드립퍼로 양파원액 내리는 법

한 달 2키로 몸무게 감량에 효과 양파원액의 대단한 효능나이가 들어 가면서 제일 고민인 부분이 바로 뱃살이 더덕더덕 소리없이 찌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먹는 것을 집중적으로 먹어가며 살이 찌는 것이 아닌 일명 나잇살이 이렇게 날이 갈 수록 찌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몸매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40대가 넘어서면 우리 주부님들은 자연스런 몸의 변화일겁니다. 뭐..운동을 하루에 4~ 5시간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겠지만 저처럼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분들은 아무리 적게 먹어도 요리조리 살이 붙게 되는게 자연스런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운동을 안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밥을 일부러 줄여 힘없이 사는 분들께 희소식을 하나 알려 드릴까합..

라이프 2013.09.04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 오우 대박!

비누각에 고무를 둘렀을 뿐인데, 그 효과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노하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9월의 문턱에 들어서니 이내 선선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그래도 낮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선선한 바람탓에 그나마 더워 못살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네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서늘한 기온 탓에 찬물에 샤워하기가 쉽지 않아 요즘엔 조금 덥다고 느껴지더라도 온수를 틀고 샤워를 합니다. 괜히 찬물에 샤워했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날씨때문에 온수를 사용하다 보니 비누가 더운 열기가 녹아내려 물러지는 일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비누때문에 찬물에 샤워할 수도 없공...그래서 욕실에 둔 비누 물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 아!! 바로 그거야 " 눅눅한..

라이프 2013.09.0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