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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5

냉장고 정리하면서 만든 남편 일주일 도시락

자투리 재료로 만든 남편 일주일 도시락 남편 도시락 준비하기 3탄으로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남편 일주일 도시락 만들기입니다. 냉장고에 얼마나 많은 재료가 있길래 일주일 도시락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겠지만 어느 가정에서나 냉장고 정리만 하면 일주일치 아니 이주일 정도의 반찬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특별한 반찬이 아니라는 점 한번 더 인지시키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월요일 남편 도시락 휴일..저녁에 외식을 한 관계로 밥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밥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볶음밥에 들어간 재료는 호박,양파,대파,당근입니다. 매일 갓지은 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하다 전날 남은 밥으로 도시락을 만드니 조금 미안한 감이 많았지만 하..

요리 2014.06.11

일주일 남편 도시락 준비 프로젝트 - 하루 30분 투자로 도시락 완성!

일주일 도시락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아침 일찍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준비하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즐거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워낙 음식솜씨가 없어서 요리를 하기전부터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요리가 즐겁다라는 말이 절로 입에서 나 올 정도입니다. 아마도 지금껏 개인사업을 한다고 외식을 자주 한 탓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뭐든 잘 먹어주는 남편때문에 요리를 하는데 많은 용기를 내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 도시락을 아침마다 준비했습니다. [관련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나름 열심히 하다 보니 이젠 도시락을 준비하는 노하우도 조금씩..

요리 2014.05.31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요리 2014.05.24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대부분 라면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라면 하나도 특별하게 먹게 되는데요..아마도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서 짜파게티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매스컴에서 정말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뭐..오늘은 방송이 대단하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혹시나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냥 짜파게티를 먹는 것 보다 정말 맛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구요.. 짜계밥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혼자 먹을때는 짜파게티 반개를 넣고 끓여야 하구요.. 둘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한개를 넣으면 양..

요리 2014.05.10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모양이 네모난 하와이김밥 만드는 법 하와이에서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하와이김밥' 이라는 간판을 걸고 네모난 모양의 김밥을 팔고 있는 김밥집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동그란 김밥도 있는데 왜 굳이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입소문을 통해 네모난 김밥이 하와이김밥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재밌기도 했어요. [관련글↘ 조금 특별한 김밥 " 이게 바로 하와이김밥이야! " ] 평소 입맛이 없을때 김밥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오늘은 하와이김밥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시는 사장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하와이김밥을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깁밥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밥에 갖은 양념을 해 사각형으로 만든 뒤 밥 위에 달걀말이와 스팸 한 장..

요리 2014.04.24

카레가 남았다면 이 요리 어때! "완전 특별식이 따로 없네!"

카레가 남았을때 간단히 해서 먹는 요리는?요리를 하면 딱 맞게 사람 수대로 맞게 해야 하는데 늘 손이 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넉넉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침에 끓인 국은 하루 종일 먹는 날도 꽤 될 정도라는...아마도 딱 맞거나 약간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면 왠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늘 요리를 하면 넉넉하게 하나 봅니다. 얼마전에는 채소를 정리하다 카레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넉넉하게 해 버렸지 뭐예요. 그런데 남은 카레로 나름 멋진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었다는 사실..그건 바로 '라면카레' 입니다. 카레에 채소가 많아서 일까 라면카레를 반도 안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불러지더군요..남편도 처음에 안 먹는다고 하더니 한 젓가락 먹어 보곤 생각했던 것과 달리 괜찮다고..

요리 2014.04.08

라면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노하우.. " 대접 하나면 OK!"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잘 끓이는 법 라면은 밖에서 사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라는 말을 곤잘했던 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라면 끓이기가 제일 쉽다고 하는데 난 왜 그런지 라면 끓이는 것이 영 서툽니다. 어떤 날은 물이 너무 많아 탈이고..어떤 날은 물이 적어서 비빔면 수준이 될때도 있답니다. 솔직히 뭐든 요리를 할때 대충 손대중으로 하는 것이 어쩔땐 맞지 라면 하나 완벽하게 끓이지 못하네요.. 그렇다 보니 라면 끓이는 일은 대부분 남편이 할 정도입니다. 뭐 그렇다고 남편이 하는 것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라는..라면 하나 끓이는데 온갖 그릇은 다 나올 정도니 라면 하나 먹다 보면 설거지할게 더 많아 오히려 귀찮을때도 있어요.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요리 2014.03.30

요리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단호박죽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법 단호박죽 만드는 법 얼마전 농산물시장에 갔다가 단호박을 많이 사 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채소쥬스도 해 먹고 호박죽도 해 먹으려구요. 마트에서 싸다고 해도 하나에 2,000원은 넘는 것에 비하면 완전 꿀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나에 1,000원 정도의 가격이었거든요.. 정말 싸죠 가격도 착한데다가 하나도 섞은게 없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 채소쥬스 해 먹느라 너무 좋은데 비싼 단호박을 싸게 구입해서 요리를 해 먹을 생각을 하니 여하튼 너무 좋더군요.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만드는 법 ] 그런데 요리를 해 먹을때 너무 딱딱한 단호박 껍질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이젠 그런 걱정없이 쉽게 단호박 자르는 법부터 껍질 벗기는 것까지 간단히 보여 드릴께요. 단호박을 쉽게 자르..

요리 2014.03.05

미역국을 끓일때 1인분의 기준은?

초보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미역국 1인분 기준 여자들의 몸에 특히 좋다는 미역국...하지만 전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끓여 먹지 않게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한번씩 미역국을 끓이면 완전 한 냄비 가득 끓이는 해프팅이 벌어지곤해요.." 니 ...어디 가나? "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면 남편이 하는 말입니다. ㅋ... 보통 방송에서 보면 곰국을 한 냄비 끓일때 남편이 그런 말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곰국이 아니라 미역국 끓일때 하는 말입니다. 사실 제가 음식 솜씨가 그리 출중한 것도 아닌데 요리를 할때마다 뭔 손이 그리도 큰지 인분 상관 없이 하다보니 대량으로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미역국 봉지를 자세히 보니 에긍... 1인분의 기준이 정해져 있더라는거..여러분들은 미역국을 끓일때 1인분의 ..

요리 2014.03.04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는 길거리토스트 만드는 법

길거리토스트 만드는 법 요즘 채소쥬스를 꾸준히 먹는 결과로 인해 나름대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건강을 위해 체중을 좀 줄이라는 말에 새해부터 열심히 몸관리를 하고 있네요.. 뭐...하나 아쉬운 점은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운동은 못하고 있지만요..이거 다 핑계라는걸 알면서도 솔직히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운동 안하고 살 뺄 수만 있다면 참 좋으려만 ...ㅎ 그래도 요즘 식단 조절을 해가며 나름대로 식이요법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만드는 법 예전엔 토스트라고 하면 간식으로 먹는거로 생각했지만 이젠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걸 보면 나름대로 식단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요리 2014.02.12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일식집처럼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 회는 잘 안 먹어도 초밥은 잘 먹다 보니 시간날때 남편이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집에선 아내가 맛난 것을 해 주는데 우리집은 반대입니다.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남들은 나름대로 맛있다고 하는데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 남편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뭐..그래도 먹고 싶다고 하면 짜증 안내고 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편하게 살고 있긴합니다. 오늘은 초보 주부님들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초밥초 만드는 법 올려 봅니다. 요리 전문가의 힘을 조금 빌어 올리는거니 믿고 같이 따라 만드셔도 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목은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로 하겠습니다. 요리의 기본은 레시피 즉, 황금레시피만 알아도 거의 90%는 쉽게 할..

요리 2013.12.22

건강을 생각한다면 라면 이렇게 끓여 보세요! - 라면 기름기 없애는 법

라면 기름기 없애는 방법 평소 우리가 먹는 라면 칼로리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거기다 나트륨까지 많으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음식에서 제외되나 봅니다. 하지만 밥보다 맛있는 라면 정말 끊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릴적부터 익숙해진 그 오묘한 맛은 다른 어떤 음식과 비교해도 비교 당할 수 없는 맛이지요. ' 몸에 안 좋다 '. ' 칼로리가 높다'. ' 나트륨이 많다 ' 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라면...그럼 라면을 끓일때 칼로리를 조금이나라도 낮출 수 있다면 어떤가요 왠지 편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라면 끓일때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법을 말입니다. [ 라면 기름기 없애는 방법 ] 제일 먼저 라면물을 올릴때 냄비를 두 개 준비합니다. 하나는 면을 삶을 물과 하나..

요리 2013.12.18

고깃집 달걀찜처럼 부풀리는 법

고깃집 달걀찜처럼 만드는 황금레시피 고깃집에 가면 달걀찜 정말 뚝배기가 넘치도록 푸짐하니 맛있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달걀찜을 만들면 어떤가요.. 겉면이 타거나 아님 속이 덜 익은 상태가 되는 날이 더 많지 않으세요..물론 초보자들은 다른 요리보다 더 힘든게 바로 달걀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왠지 남들이 하면 당장 쉽게 따라할 것 같은데 잘 안된다는 분들 오늘 저따라 한번 해 보세요.. 고깃집처럼 왕 푸짐한 달걀찜은 100% 아니더라도 타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는 있을테니까요... 그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달걀찜 한번 보실까요.. 준비할 재료- 계량컵과 달걀 3개 그리고 물, 소금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달걀을 깨끗이 씻은 뒤 계량컵에 달걀을 넣어 주세요.. 음.. 150ml의..

요리 2013.12.17

2포기 단돈 1,000원하는 배추로 만든 3가지 반찬..

단돈 천원으로 만든 세가지 반찬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고 해 어딜가나 배추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한포기 500원하는 배추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배추 가격이 싸다고 배추를 얏보면 절대 안됩니다. 어찌나 속이 풍성하고 좋은지 김장 배추로도 완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에공 ..소비자들이 사 먹을때 단돈 500원해 좋기는 하지만 우리 농부님들 한 해 농사 열심히 짓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해서 어떡한대요... 마음이 솔직이 좀 안좋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 지으신 농산물이라 맛있게 요리를 해 먹는 길만이 보답하는 것 같아 오늘 배추 2포기 단돈 1,000원으로 무려 반찬을 세가지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

요리 2013.12.03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즙을 다려 먹으려고 산 양파가 몇개가 물러져 있었는지 망에 넣어 둔 채로 보관했더니 이내 하나 둘 빠른 속도로 겉부터 상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양파즙 다려 놓은게 많은데 계속 다려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한시름 놓았네요.. 헉...양파를 다 손질해 놓으니 락앤락에 담아 놓고도 한소쿠리 가득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에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놓기로 했습니다. 사실 요리는 별로지만 양파장아찌는 황금레시피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거라 저도 자주하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요리초보자 누구나 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양파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

요리 2013.11.14

언니가 알려 준 도토리묵 집에서 만드는 법

도토리묵 만드는 법우리 큰언니는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살림꾼입니다. 갑자기 손님이 들이 닥쳐도 뚝딱뚝딱 조금만 움직이면 멋진 요리가 떡하니 한 상 가득 차려지니까요.. 그런 언니를 보면서 늘 대단하다라는 단어가 입가에 맴돌곤 합니다. 얼마전엔 산에 갔다가 도토리를 한가득 가져 와서는 제게 카톡으로 자랑하는겁니다. 솔직히 전 가져 가라고 해도 안가져 왔을 도토리인데도 언니는 요즘 이런 도토리 없다며 한참동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답니다. " 근데..언니야..도토리묵 어떻게 해 물라꼬? " " 그냥 해무면 되지.." 정말 간단 명료한 대답....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언니가 카톡으로 사진 몇 장을 보내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에서 가져 온 도토리로 만든 오리지날 100% 도토리묵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내..

요리 2013.11.06

두유로 고소한 두부 만드는 법.. 두유두부!

고소함이 가득 두유두부 만드는 법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탓일까.. 출출한 느낌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렇다고 밥을 먹자니 이거 돼지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두유로 고소한 두유두부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두유두부?!..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그래서 오늘 두유두부를 만들면서 사진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 출출한데 마땅한 간식이 없을때 해 드시라구요... * 두유두부 만드는 법 * ↘달걀찜 잘하는 황금레시피와 비법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 2분이면 OK! "

요리 2013.10.30

일식집사장님이 알려 준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달걀말이 잘하는 노하우달걀말이를 하다 보면 엄청난 두께때문에 10번을 하면 한 두번 성공하는게 보통입니다. 남편은 요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긴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사실 요리와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뭐랄까.. 달걀말이를 잘하는 비법을 몰라서 실수하는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ㅎㅎ 얼마전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초밥안에 넣는 두꺼운 달걀말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우리가 해 먹는 두께랑 상상도 안되는 두께였지요. 그런데도 어찌나 달걀말이를 곱게 잘 하는지 부럽더군요..그래서 제가 주방에 들어가 사장님께 부탁해 배워 왔습니다. 남편은 밥 먹으러 왔다가 뭐하냐고 난리였지만 너무도 두꺼운 달걀말이를 곱게 잘 말아 꼭 배우고 싶었지요.. 뭐..그게 다 남편에게 핀잔을 덜 받..

요리 2013.10.26

초보자도 쉽게 레몬차 만드는 법 - 환절기 감기에 딱이야~

레몬차 쉽게 만드는 법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남편도 몸살기가 있다고 해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 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요 며칠 조금 무리한다 싶더니 맘에 아프네요.. 그래서 오늘 레몬을 사다 레몬차를 만들었어요..작년에 생강차[ 생강차 단기간내 빨리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를 만들어서 나름대로 감기없이 잘 보냈는데 아직 남아 있어 레몬을 사 왔답니다.. 한번씩 번갈아 먹으면 입맛도 살아나고 괜찮을 것 같아서요... 농산물도매시장에 가서 레몬을 샀는데 많이 싸더군요.. 어제 마트에서 레몬을 봤을때 3개 4,000원이나 해서 사려다가 포기했는데 오늘 농산물시장에 가니 10개에 5,000원하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랬어요..ㅎ 레몬을 단돈 5,000원에 ..

요리 2013.10.24

초보자도 쉽게 담는 열무김치 황금레시피

열무김치 담그는 법 가을열무 요즘 많이 가격이 저렴합니다. 열무김치는 해 놓으면 입맛이 없을때 밥에 고추장을 넣고 열무김치에 참기름 한 숟가락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완전 이만한 황제의 반찬이 따로 없을겁니다. 아이.. 침샘 고여..ㅎㅎ 그래서 오늘은 김치를 처음 담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열무김치 담는 황금레시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음식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무김치 하나는 나름대로 잘 담는다는 개인적인 소관으로 감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재료는 열무김치와 각종 채소 그리고 열무김치에 넣을 양념이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양념을 만들기 전에 열무김치를 소금에 절여야 하는데요.. 열무김치는 연하기때문에 배추김치를 담글때처럼 굵은 소금을 그냥 뿌리면 안되구요.. 소금물을 만들..

요리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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