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54

크리스마스 쿠키 직접 구워 선물한 특별한 한 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쿠키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나에게 있었다. 그만큼 소중한 사람들도 많았고 행복은 덤이었던 것 같다. 뭐든 욕심을 버리고 살면 그만큼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한 해였던 것 같다. 우리 부부에게 고맙게 다가 온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있을까? 싶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쿠키를 만들어 선물해야겠다는 것이었다.   나름대로 내가 만든 쿠키는 주변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 주고 이쁘다라는 말을 많이 하길래 용기를 내어 크리스마스에 맞춰 열심히 만들었다. 받는 사람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드니 힘든 것은 하나도 없고 그저 즐거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좋은 밀가루, 좋은 버터 그리고 몸에 좋은 가루를 직접 빻아 만든거라 더 뜻깊게 다가온 ..

소소한 일상 2024.12.25

마트에서 본 특이한 크리스마스 트리

이런 크리스마스트리 처음이지?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올해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해였던 것 같네요. 좋은 일은 더 좋게 안 좋은 일은 훌훌 털어 버리는 마음으로 올해도 잘 마무리해야겠어요. 얼마 전 마트에 갔는데 특이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 재미나게 보고 왔네요.  맥주를 쌓아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아이디어도 좋고 다양한 맥주를 쌓아 올려서 트리 분위기도 완전 대박이었어요.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는 몰라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맥주를 하나하나 쌓아 올린 정성도 느껴지고 연말 분위기도 맥주트리를 보며 더 느끼게 되었어요. 어때요.. 정말 특이한 크리스마스트리죠~    맥주트리 구경하고 가세요

소소한 일상 2024.12.23

이마트 행사에서 구입한 홍가리비 먹어보니..

마트 행사에서 구입해 온 가리비 찜 해 먹다. 어제부터 각종 행사를 많이 한다길래 이마트에 갔다 왔다. 역시나 마트 입구에서부터 주차를 하려던 차들로 가득했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평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오셨다. 제주도는 큰 마트가 사실상 많지 않기에 행사기간에는 늘 이렇듯 붐비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냉동식품 위주로 많이 사 오다 보니 1+1 하는 품목은 늦게 가면 없을 정도다. 그나마 하루 행사가 아닌 며칠 동안 이어지는 행사라 그런지 넉넉히 비치되어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장을 보고 저녁에 간단히 뭘 먹을까? 하다 남편이 가리비찜을 해 먹자고 했다. 생각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한 봉지 사와 바로 해 먹었다. 그러고 보니 조개구이 찜을 집에서 해 먹은 지 생각도 나지 않을 ..

소소한 일상 2024.12.01

실물같아 더 놀라는 피규어 전시

피규어 전시에 눈이 홀리다대구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있다고 해 가보기로 했다. 8층에 위치한 문화홀엔 코믹 플레이 월드를 주제로 피규어 구경은 물론 다양한 게임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주말엔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코믹 플레이 월드 입장권은 대인 7,000원이고 소인은 5,000원이다. 단, 무료입장도 가능한데 문화홀 입구에서 SNS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한 사람만 인증을 하면 여러 명 관람이 가능하다. 신세계 백화점 8층 문화홀 문화홀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 저녁 8시이고 금, 토, 일은 오전 10시 30분 ~저녁 8시 30분이다. 피규어 전시 기간은 24.11.22 ~ 12.01 까지니 주말 가족과 함께 들..

소소한 일상 2024.11.29

요즘 SNS에서 핫한 만능채칼 직접 사용해 보니...

만능채칼 사용해 본 결과 장점 & 단점쿠팡에서 구입해 난리난 제품으로 요즘 주변에서 많이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만능채칼을 저도 구입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깨끗이 씻은 뒤 감자, 당근부터 차례대로 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든 처음 사용하면 설레고 막 그래요~ 먼저 감자부터 만능채칼로 썰어보니 괜찮네요. 칼로 썰면 꽤 시간이 걸리는데 정말 초스피드로 채 썰어 집니다. 진짜 감자 하나 채 써는데 10초도 안 걸린듯 해요. 그런데 자꾸 흔들흔들 기계가 움직여 불편 했는데 제가 고정을 제대로 안했더라고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옆 레바를 이용해 고정하면 되더라고요. 감자를 다 썰고 당근을 채칼로 써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당근이 두꺼워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해도 뭐든 다 쉽게 채가 썰어진다고 했..

소소한 일상 2024.11.27

지금 농촌은 호박철 마트도 호박풍년

호박이 이렇게 다양했어?호박이 저렴해 요즘 자주 요리를 해 먹고 있어요. 시골에 살다 보니 마트에 가면 이런 것도 자주 봅니다. 도시에서 이런 다양한 호박은 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참 좋아요. 특히 지금이 딱 호박이 많이 나오는 시기라 가격도 정말 착해요.친환경으로 재배된 거라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늙은 호박은 죽으로 해 먹고요. 일반 호박 즉, 초록 빛깔은 부침개나 조림등에 넣어 먹어요. 호박이 몸에 좋은 건 다 아시죠~이렇게 큰 게 단돈 1,500원 ~2,000원이라니 안 살 수가 없지요. 늙은 호박도 비싸야 4,000원 정도밖에 안 하니 집에 쌓아두고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딱 먹을 만큼 먹고 싶다면 크기가 작은 걸로 구입하면 되고요 ~ 전 이 녀석으로 골라 요즘 부침개 열심히 먹고 있어요. 몸에..

소소한 일상 2024.11.26

제주도 마트가 미쳤어요. 채소가격 실화냐?

배추, 무 가격 실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 입니다. 배추 가격이 비싸서 김장을 담느냐 안 담느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사실 배추값만 비싸면 다른 채소 즉, 무를 사서 무김치라도 담겠지만 무 한 개 가격이 4,000원을 훌쩍 넘으니 이 또한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어제 마트에 갔더니 배추, 무, 양파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엄청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다발무 한 단 5,584원이고 양파 3Kg 4,980원 거기다 배추 큰 걸로 한 망 (3개)이 5,984원이니 김장을 하지 않아도 안 살 이유가 없죠 한정판 하루 100개, 250개 정해져 있다 보니 난리도 아닌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평소 김장을 하지 않는데 엉겁결에 카트기에 담고 있더라고요. 배추 한 포기 ..

소소한 일상 2024.11.12

제주도 헌혈의 집에서 받은 특별했던 선물

제주도 헌혈의 집에서 받 특별한 선물  참 희한한 게 부산에 있을 때는 그렇게 자주 헌혈을 하러 가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시간이 허락하면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자주 하는 편이다. 물론 내가 아닌 남편이.... 나름대로 건강 관리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진짜 많이 아플 때 외엔 병원을 잘 가지 않는다. 그런 거 비하면 조금만 아파도 병원으로 가는 나와 많이 다르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헌혈을 하다 보니 헌혈의 집에 가면 나름대로 알아보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안 온다는 이야기인지도... 아님 일 하시는 분이 눈썰미가 좋던가... 부산에서 헌혈을 할 때는 너무 사람이 많아 자주 가도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대하는 것에 비하면 오히려 관심을 가져 주기..

소소한 일상 2024.11.11

도심에서 본 도토리 가로수

도토리 나무가 이렇게 생겼어?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면 모른다. 자세히 보아야 안다! 마치 책의 한 구절같은 이 느낌은 뭘까... 어느날 자주 지나다니는 길 한 켠의 나무들이 잘려 바닥에 있었다. 가을 가지치기를 하는 듯 했다. 잎은 무성하고 나무가 많이 자라서 전깃줄에 휘감듯이 있다보니 가로수 정비 차원에서 가지치기를 했다. 평소 그냥 지나칠때는 몰랐다. 이게 도토리 나무인줄.....가지치기를 하고 나서 자세히 보니 대롱대롱 도토리가 많이 달려 있었다. 이렇게 키가 큰 나무로 자랐으니 도토리인줄 알리가 있나? 도토리라면 어릴적 산에서나 봤던 작은 나무였었는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러게 큰 도토리 나무도 처음 보고 이게 자주 지나다니는 길의 가로수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참 무심한걸까.... 가지치..

소소한 일상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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