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알록달록 이쁘게 광고지가 차 전체에 부착된 차량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우리나라 모회사의 경차 같아 보였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외제차였습니다. 외제차이지만 나름 경차로 나온 차이긴해도 이렇게 차 전체에 광고용스티커를 붙여진 것은 처음 본지라.. 나름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아무리 경차이지만 외제차라 나름대로 좀 가격이 나가는 차인데.. 이렇게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부착해 놓으니 그리 비싼 차 같아 보이지 않더군요. ㅎㅎ.. 광고용 스티커가 부착 되지 않았다면 경차라도 외제차의 위엄이 있어 보였을텐데..여하튼 경차이지만 외제차에 이렇게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은 것을 보니 재밌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외제차 같아 보이지는 않죠!.. 광고지로 도배를 해 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