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길거리에 나가면 어디든지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기름값이 많이 오른 관계로 더 많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자전거의 보관소등이 한정된 곳에만 비치되어 있어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있답니다. 관공서나 공원, 지하철등에는 자전거보관소가 나름대로 잘 비치되어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외 다른 곳엔 이렇게 자전거보관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보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길가의 가로수나, 정류소등에 자전거를 묶어 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은 많이 하면서 정작 그에 관한 실질적인 환경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길가에 나오면 나무에 자전거를 묶고 가는 경우가 제일 많지요. 도로에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