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눅눅한 소금 뽀송하게 하는 2가지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눅눅한 소금 뽀송하게 하는 팁장마철인데다가 섬이라는 특성상 습기를 늘 안고 사는 제주도.....이번 여름은 정말 습기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습기를 잡아 먹는 염화칼슘을 곳곳에 비치하고 신문지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눅눅함을 조금이나마 없애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물론 환기가 제일 좋은 습기제거이긴 하지만 비가 오는 날엔 창문을 닫아야 하기에 더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거기다 맞벌이부부다 보니 낮에는 비가 오는 날 문을 닫아 놓고 다니기에 더 신경이 쓰여 각종 방법을 강구해 습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네요.. 간만에 햇살이 방긋 웃는 하루.....집에 퇴근하자마자 대청소 실시.... 하여간 일을 하고 집에 들어가도 편하게 쉴 수 없는게 주부의 숙명인 듯....하..

라이프 2016.07.13

여름철, 땀띠 완화시키는 방법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무더위에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은 시원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햇살 강한 날엔 자외선때문에 힘들고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주변 구경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먼저 준비할 것들이 있는데요... 오이팩, 감자, 채칼이 필요합니다. 만약 오이팩이 없다면 감자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감자채칼로 깎은 감자입니다. 엄청 얇죠..... 이렇게 깎아야 피부에 ..

라이프 2016.07.13

여름철, 온수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초보자도 쉽게 온수매트 관리하는 법많이 습한 날씨의 제주도..... 한번씩 난방기 가동을 해줘야 방안 눅눅함이 없어집니다. 물론 잘때도 너무 차게 말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 끝나면 폭염이 시작된다고 하니 미리 침구류 교체 필수인 것 같아요. 오늘은 한겨울, 환절기때 너무도 잘 사용한 온수매트 관리하는 법 포스팅합니다. 아마도 잘 몰라서 사계절 내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소소하지만 글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온수매트 관리법 ] 온수매트는 열전선으로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닌 물로써 온도의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따뜻하게 합니다. 시중에 많이 나오는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가 조금 적게 나온다고 해 가격대가 조금 나가지만..

라이프 2016.07.12

시들한 채소 싱싱하게 살리는 비법물 만드는 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시들한 채소 쉽게 살리는 비법너무 많이 사 놓은 채소...상추보다 깻잎이 영 많이 시들시들한 모습입니다. 보통 시든 채소를 물에 담궈만 두면 살아 나겠지하고 그냥 담구시는데요.. 그렇게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싱싱한 모습을 다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시든 채소 빨리 싱싱하게 하는 팁을 말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시든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팁 ] 채소가 많이 시들시들하다면 설탕과 식초를 물과 섞어야 재빨리 싱싱함으로 살아 난다는 사실.. 물론 그냥 마구마구 물에 섞는 것이 아닌 비율이 중요한데요.. 그 비율은 설탕 1큰술과 식초 1큰술을 물 3리터의 양에 넣는 겁니다. 처음부터 3리터의 물을 준비..

라이프 2016.07.11

폭염 속 열대야 극복하는 4가지 방법..대박이야!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 제주도는 30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 찌는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무더위가 이렇게 지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젠 수용하기 쉽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은 폭염 속 열대야를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 1. 폭염으로 인한 방안의 열기는 빠른 시간에 배출... 열심히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 오면 오히려 바깥 날씨보다 더 더운 열기때문에 힘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시죠..그렇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돈 먹는 전기 에어컨을 ..

라이프 2016.07.10

딱딱한 단호박 수월하게 요리하는 팁

요리초보자를 위한 딱딱한 단호박 요리 팁단호박 맛있게 잘 익었다고 한 봉지 넣어서 가게로 가져 온 동네 할머니......농사 짓는 것도 힘들텐데 이렇게 손수 갔다 주셔셔 몸 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정말 제주도에 살면서 인심 팍팍 제대로 받고 사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단단하니 맛있을거란 단호박...... 만져 보니 정말 돌덩이처럼 단단하니 잘 익었더군요. 그런데 간혹 단호박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 요리하기 쉽지 않아 사는 것을 포기하는 분들이 있던데 오늘 그런 분들을 위해 딱딱한 단호박껍질 수월하게 벗길 수 있는 팁 포스팅합니다. 요리초보자님들 오늘 유익한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딱딱한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동네 할머님께서 가지고 오신 단호박입니다...

라이프 2016.07.10

차가운 맥주가 없다면? 이 방법 강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맥주 초간단 시원하게 하는 팁손님이 갑자기 방문했을때 차가운 맥주가 없다면 조금 난감한 상황이 되겠죠.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엔 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차가운 맥주가 정말 딱인데 말이죠. 하지만 차가운 맥주가 없어도 빠른 시간안에 맥주를 차갑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 오셨거나 막상 차가운 맥주를 먹으려는데 없다면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시원한 맥주를 즐기시길... ◆ 차가운 맥주가 없을때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 ◆ 첫번째는 알루미늄호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시원하지 않는 맥주에 알루미늄호일을 돌돌 말아 주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알루미늄은 외부의 온도에 즉각 반응하므로 냉동실에 약 10분만 넣어 두어도 밍밍했던 맥주를 차갑게 맛 볼 수 있답니다. 10분..

라이프 2016.07.09

여름철, 모기없이 시원하게 쿨잠 자는 신박한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시원하게 자는 꿀팁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올해는 작년과 달리 한 달 전부터 여름이 시작되어 지금은 폭염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 늘 땀을 팥죽 같이 많이 흘리며 힘들어 하고 있는 남편입니다. 늘 그렇듯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어 음식으로 대신 힘을 내라고 만들어 주지만 역부족이네요. 태풍이 스물스물 올라 오고 있는 요즘엔 더욱더 폭염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모기에도 잠을 깨지 않고 시원한 상태로 쿨잠을 잘 수 있게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아마 오늘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따라 할 분들이 많을 듯요..왜냐하면 너무 신박한 여름나기거든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모기없..

라이프 2016.07.08

토마토에 이걸 넣어서 갈았더니..... 대박이야!

토마토 쥬스 더 달게 먹으려면? 이걸 넣어 봐!토마토 1박스에 10,000원 주고 구입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양에 한 10일 넘게 토마토를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 다양한 과일이 풍년인지라 늘 뒷전이 되어 버린 토마토..이젠 너무 익어 버려 쥬스로 해 먹고 있어요. 남편이 토마토를 즐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늘 혼자 냠냠........ 그래도 평소 토마토를 워낙 좋아해 거뜬히 1박스 해 치울 수 있어요...ㅋㅋ 오늘은 여름철, 많이 쥬스로 먹는 토마토 더 맛있게 먹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토마토 쥬스 더 맛있게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소금 토마토 쥬스를 하기 전에 필수 코스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 주는겁니다.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 씻으면 친환경적이라 안심하고 껍질..

라이프 2016.07.07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 먹는 팁

남편도 놀란 복숭아씨 간단 제거 법어릴적 복숭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모집이 청도라 여름엔 몇 박스씩 오곤했죠. 다양한 복숭아를 맛 보는 재미도 솔솔했지만 백도보단 단단해서 먹기 편했던 천도복숭아를 더 즐겼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복숭아를 먹다 벌레라도 나오면 기겁을 했던 추억이 가득한 과일입니다. 오늘은 추억도 곱씹으며 재미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남편도 제가 복숭아씨 분리하는 것을 보고 재밌다며 놀라는 눈빛이었습니다. [주부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씨 쉽게 분리하는 방법] 깨끗이 씻어 놓은 복숭아를 도마에 올린 뒤 칼로 반으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요기선 조심....딱딱한 복숭아씨가 있으니 너무 세게 칼을 넣지 마세요. 칼집을 낸 복숭아는 반대방향으로 서로 밀어 내면서 쪼개어 주세요. 조금 ..

라이프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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