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주부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 팁

여름철 필수 침구류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제주도는 이틀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덥네요. 그래도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잘 보내야겠죠. 작년보다 일찍 올해는 돗자리를 깔고 자야할 시기입니다. 나름대로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했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바닷가도 소용 없는 듯 해요.. 오늘은 여름철 필수 침구인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 필요한 것은? 샴푸 돗자리를 지금껏 햇살에만 의존해서 관리하신 분들은 오늘 저따라 돗자리 세탁해 보아요. 돗자리를 세탁하기 전 먼저 세워서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 주세요. 그리고 샴푸와 수세미를 준비해 주세요. 수세미는 부드러운 걸로~ 샴푸를 한 펌프 수세미에 묻혀서... ..

라이프 2016.07.07

짧은 여행 짐 잘 싸는 법

1박 2일 여행짐 잘 싸는 방법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계곡, 산 , 바닷가로 떠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휴가철에 떠나면 좋긴 하지만 솔직히 차가 막히면 짜증이 나기도 해요. 그래도 자연을 벗 삼아 잠시 삶의 여유를 만끽하고 돌아 오면 생활의 활력도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피서를 떠나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평소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 짧은 기간 여행 짐 잘 싸는 노하우 ] 누구나 여행하기 전 제일 먼저 챙기게 되는 것이 바로 세면도구입니다. 요즘엔 호텔이나 모텔에 가면 1회용 칫솔이 구비되어 있지만 왠지 그런 것이 찜찜하다면 개인용 칫솔을 준비해 가는걸로... 그럼 가족들의 칫솔은 어떻게 챙겨 갈까? 칫솔과 치약을 넣..

라이프 2016.07.06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법

깔대기 대신 사용한 '이것' 괜찮네! 여름철, 건강을 생각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채소쥬스를 만드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장마기간인데다가 비가 안 오는 날엔 폭염이니 더욱더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라고 먼저 전하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이스크림 용기 200% 활용 법 ] 사진에 올린 것처럼 오늘의 이야기는 채소쥬스 만드는 법이 아니구요. 채소쥬스를 페트병에 담을때 깔대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란 포스팅이라고 해야겠네요. 채소쥬스를 넉넉히 만들었더니 유리병에 담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찾아 그 곳에 담으려고 하니 깔대기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페트병에 채소쥬스를 담는걸 포기했냐구요? 아닙..

라이프 2016.07.05

인터폰 수화기줄 찌든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주부9단이 알려주는 인터폰 관리하는 팁이사 온 이후 인터폰 수화기를 자세히 보지 않았었는데 어제 곳곳에 청소를 하다 눈에 딱 띈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화기줄이었습니다. 세상에~만상에~ 이렇게 지저분하게 방치했나 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에긍 등잔밑이 어둡다고 안 보이는 곳은 쓸고 닦고 열심히 했는데 정작 제일 눈에 띄는 인터폰을 방치했네요. 그래서 당장 인터폰 곳곳을 닦기로 했습니다. [ 인터폰 수화기줄 닦기전 과 후 비교 사진 ] 현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인터폰 ......하지만 늘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죠. 거실에 있는 인터폰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지저분한 상태가 층층히 쌓여 닦기 더 힘들 뻔 했네요. ㅠㅠ......지저분한 수화기줄 수화기줄 닦으면서 수화기 뿐만 아니라 인터폰 전..

라이프 2016.07.03

개미의 접근을 차단하는 꿀팁

개미 접근을 막는 간단한 방법 2가지 달달한 설탕이나 제품이 있으면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혹시 개미가 주위에 생기지 않을까하는 부분입니다. 개미는 한 번 눈에 보이면 계속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물론 개미가 생기기 전 미리 접근을 차단해 절대 개미가 주방 부근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오늘은 개미의 접근을 차단하는 간단한 방법 2가지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개미 차단하는 2가지 방법 ] 필요한 것은? 고무줄, 랩 개미는 후각이 많이 발달해 냄새로써 달달한 것을 찾아 다닙니다. 그래서 개미가 싫어하는 것을 달달한 제품이나 식품에 부착하면 됩니다. 캔이나 페트병에 달달한 재료가 들어 있다면 통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2~3개 정도 끼워 주세요. 이렇게 해 두면 개미가 고무..

라이프 2016.07.02

커피컵홀더 활용 "요건 어때?"

장마철, 꼭 필요한 방충제케이스 간단하게 만드는 팁장마기간 동안 오늘이 제일 습하고 더웠던 것 같습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여름이면 더욱 더 습해지다 보니 집에선 옷장이나 이불장, 신발장등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다 보니 자칫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습해도 바람이 좀 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하루네요. 하여간 집에 도착하자마자 장농부터 일일이 열어 두고 선풍이 씽씽 돌렸습니다. 오늘은 습한 날씨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여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신문지를 넣어 두고 방충제를 곳곳에 두고 정리했어요. 장농은 얼마전에 옷 정리를 해 그나마 습한 기운이 없고.....오늘은 서랍장에 있는 옷을 다 끄집어 내어 정리했어요. 서랍장 옷도 사실 잘 입지..

라이프 2016.07.01

주부9단이 알려주는 날파리 한방에 없애는 팁

날파리 잡는 덫 만드는 방법여름철이다 보니 과일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저렴해 여름철엔 과일이 가정에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도가 높고 달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날파리입니다. 지저분한 쓰레기통에서 꼬이는 날파리가 아니고 과일껍질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그런 자잘한 날파리다 보니 싱크대에 과일껍질을 몇 시간만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날파리들이 이리저리 날아 다녀 여간 찝찝한게 아닙니다. 그럼 오늘은 무덥고 비도 많이 오는 장마철인 요즘 날파리를 한 방에 없애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날파리를 만들 덫를 만들 재료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빨대, 먹다남은 맥주 그리고 랩을 준비해 주세요. 날파리 덫 만드는 법은 페트병을 먼..

라이프 2016.07.01

동네 사람들도 놀란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

10일만에 버려진 나무의 대변신!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지 1년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짧다면 짦은 시기인데 왜 그런지 제주도에 오래전부터 살았던 사람처럼 이젠 익숙한 제주도생활입니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 산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래도 지금껏 별 탈 없이 잘 지내 온 시간들이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가게 운영을 하면서 셀프로 다 이것거것 만들다 보니 더 애틋함이 들어 더 좋으네요. 제주도는 장마철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에 마른장마에 힘들어 할때 제주도는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그래도 며칠에 한 번 햇살이 비추어 주니 오히려 여름 분위기나고 괜찮네요. 오늘 포스팅은 장마철 비가 오는 가운데 정성이 많이 깃든 '버리는 나무의 대단한 변신'입니다. 오늘 제 ..

라이프 2016.06.30

페트병 내 맘대로 자르는 팁..대박이야!

페트병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려면? 이 방법 강추!페트병은 정말 실생활 속에서 재활용이 다양합니다. 여름철엔 습기제거제의 재활용통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욕실 세면대가 막히면 페트병을 이용해 시원하게 뚫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외 깔대기로 사용하는 등 정말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의아해하시는 부분이 페트병을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기가 쉽지 않아 자르다가 포기하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오늘 그 점을 제가 완전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페트병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는 방법 ] 사계절 옷장 제습제로 사용했던 대용량 재활용 제습제를 만들때의 모습입니다. 작은 페트병도 아니고 이렇게 큰(5리터) 단단한 페트병은 어떻게 자를까.......

라이프 2016.06.30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티셔츠 5초만에 개는 법

자취생에게 유익한 티셔츠 개는 법장마철이라 그런지 눅눅해서 빨래도 잘 마르지 않네요. 물론 비 안 오는 날 빨래를 모아서 하다 보니 이거 원 옷걸이가 부족해 두 번이나 널어야 했습니다. 제주도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고...중부지방은 마른장마로 때 이른 무더위에 힘겨워 하고 ...정말 장마철이 빨리 지나갔음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비가 오지 않아 빨래가 다 말랐네요. 며칠을 말린 것 같아 눅눅한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빨래를 걷고 있으니 남편이 빨래를 대신 개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맞벌이부부다 보니 서로 도우려는 모습에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빨래는 제가 개는 걸로~ 오늘은 티셔츠나 면티 초스피드로 개는 법을 포스팅합니다. 초보주부들이나 자취생에게 유익한 정보..

라이프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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