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215

복숭아를 박스째 구입했다면? 이렇게 보관해 봐!

복숭아 박스째 구입했을때 보관법폭염으로 힘들지만 여름 과일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당도 높은 과일들이 줄줄이 마트에 나오는 요즘.....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오늘은 복숭아가 저렴하길래 한 박스 사왔어요. 그런데.... 박스째 구입을 하면 싱싱하게 다 먹을 수 있을까? 은근슬쩍 걱정이 된다는 분도 계신데 오늘 그런 걱정 날려 버릴 복숭아 박스째 구입했을때 보관법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 박스째 구입했을때 보관법 ] 복숭아를 박스째 구입했다면 냉장고 과일칸에 보관해야 합니다. 물론 보관하는 방법은 쉽지만 제일 먼저 간단하게 청소부터 할께요. 냉장고 청소할때 필수품은 바로 소주입니다. 소주에 분무기를 꽂아서 냉장고 사이사이에 뿌려 닦아 주세요. 소주로 닦으면 청결할 뿐더러 살균..

라이프 2016.08.06

봉숭아물 번지지 않고 들이는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봉숭아물 이쁘게 들이는 팁제주도 곳곳에 핀 봉숭아...요즘 제철인 것 같습니다. 집에 오는 길 봉숭아가 알록달록 이쁘게 폈길래 조금 뜯어 왔어요.. 봉숭아가 많이 필때 봉숭아물 들이기 위해서요..그런데 간혹 봉숭아물을 들이다 보면 손톱 뿐만 아니라 손톱 주위도 시뻘겋게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오늘은 그 부분을 해결해 볼께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봉숭아물 이쁘게 들이는 방법 ] 집에 오는 길 길가에 있는 봉숭아잎이랑 꽃 조금 따 왔어요. 조금만 사용할거라 약간....... 이제 봉숭아물 들이려면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봉숭아 찧을때 사용하는 막대기나 스푼, 백반 or 소금이 필요합니다. 며칠 지나면 시들어 다 떨어질 봉숭아.... 새롭게 변신해 볼까요. 봉숭아잎과 꽃을 넣..

라이프 2016.08.04

주부9단의 욕실청소 3종 세트 - 이것만 있으면 청소 끝!

내 맘대로 욕실청소 3종 세트맞벌이부부라도 집에 들어 오면 눈에 팍팍 띄는 집안 일....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에 한 가지씩 해야 뭔가 마무리 된 듯 홀가분해집니다. 간혹 귀찮다고 모아서 청소를 하다 보면 더 일이 많아 녹초가 되기 일쑤....... 누구나 다 겪는 우리 주부님들의 고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 건 해야 마음이 편하죠...... 오늘은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 욕실청소 나름대로 초스피드 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물론 욕실 청소할때 제일 중요한 청소도구는 필수...... 욕실 청소도구는 바로 긴솔, 칫솔, 낡은 행주입니다. 이 3가지만 있으면 욕실청소 간단히 해결됩니다. 아참...욕실청소할때 세제는 주방세제가 딱이예요..곰팡이등 찌든때 닦는데 딱이거든요. 만약 곰팡이가..

라이프 2016.08.03

손톱이 많이 튄다면 이렇게 깎아 보세요~

남편도 놀란 손톱 안 튀게 깎는 방법손톱을 깎을때 유난히 잘 튀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재미나게 읽고 따라해 보세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저나 남편이나 손톱이 자주 길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자주 깎는데 유난히 남편 손톱이 많이 튀더라구요. 물론 신문을 펼쳐 놓고 손톱을 깎아도 온 사방에 다시 청소를 해야할 정도...그래서 제가 손톱 깎을때 주변에 안 튀는 방법 연구했어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손톱 안 튀게 깎는 팁 ] 필요한 것은? 비닐봉지, 테이프, 손톱깎이 참고로 테이프는 작은 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자.....이제 손톱을 깎을때 튀지 않게 하는 팁입니다. 테이프를 손톱깎이의 크기만큼 자르세요. 그리고 손톱깎이 윗부분에 붙여 주세요. 그 다음은 신문지를 펼치는 것이 아닌 비닐봉지..

라이프 2016.08.02

유리가 깨졌다면 '이것' 으로 처리해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가루 간단 처리법 시계가 떨어져 유리가 박살이 났어요... 다행히 아무도 없을때 떨어져 다치진 않았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유리파편이 나름대로 크게 나서 처리하긴 괜찮았는데... 문제는 바닥과 시계 주변에 있는 유리가루....... 자칫 잘못하면 다칠수도 있기에 빨리 청소를 해야 했지요. 오늘은 간혹 유리가 깨져 처리하기 쉽지 않은 유리가루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볼께요. 박살이 제대로 난 시계의 유리.......유리파편이 그나마 커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처리할땐 조심~조심 아시죠.. 큰 파편은 두껍게 말아 놓은 신문지에 돌돌 싸서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하시구요. 물론 버릴땐 빨간색 매직으로 '유리주의' 라고 적어 두셔야 합니다. 만약 쓰레기를 버리다 유..

라이프 2016.08.01

버리는 스타킹 200% 활용법

올 나간 스타킹의 변신은 무죄!양말 서랍장을 정리하다 보니 스타킹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스타킹을 잘 신지 않아서 한쪽 구석에 모여 있는 스타킹을 보니 나도 점점 편한 스타일로 변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보니 구두를 안 신은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ㅋ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버리는 스타킹 200% 활용법] 양말을 정리 다하고 스타킹을 하나 둘 정리하는데 올이 나간 것들이 몇개 눈에 띄었습니다. " 이걸 어쩐다?! " 왠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니 뭐랄까 좀 아쉽기도 하공......이런 저런 생각에 가전제품에 먼지가 잘 묻으니 스타킹으로 솔을 만들면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가 뇌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이 놈의 실험정신..ㅎㅎ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 스..

라이프 2016.07.31

유리병뚜껑 누구나 쉽게 여는 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병뚜껑 쉽게 여는 방법 유리병을 열때 손 힘이 없으면 정말 힘들죠...오늘은 소소한 팁이지만 알고 나면 정말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특히 손 힘이 약한 분들이나 노약자분들께 딱인 정보일 듯 하네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병뚜껑 쉽게 여는 방법 ] 필요한 것은? 1회용 비닐봉지 캔에 든 팥을 옮겨 담기 위해 유리병을 열탕처리해 잘 말려 두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기로 했어요. 한 캔에 담긴 팥....은근 양이 많더군요... 그럼 누구나 쉽게 유리병뚜껑 여는 팁 포스팅입니다. 유리병뚜껑을 닫을때 그냥 닫지 마시고... 1회용 비닐백을 반으로 접어서 유리병 입구에 먼저 올린 뒤.... 유리병뚜껑을 꼭 닫아 주세요...

라이프 2016.07.30

여름철, 상하기 쉬운 두유 3초만에 하는 신선도 테스트

두유가 상했는지 3초만에 확인하는 방법얼마전 두유 세일을 하길래 조금 넉넉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우유와 달리 두유는 유통기한이 조금 긴 이유도 있고해서요..그런데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두유 날짜를 보니 생각보다 넘 많이 지나 버린겁니다. 사실 유통기한이라고 해도 냉장고에 개봉하지 않은 채 잘 보관해 두면 나름대로 며칠은 더 두고 먹어도 되어 보관했었는데 날짜가 이렇게 많이 지난 줄은 미쳐 몰랐네요.. 이상하게 며칠전 화장실을 너무도 잘 들락날락 거린다 했더니 그 원인은 두유였던겁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죠.. 냉장고에 있던 유통기한이 지난 두유를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 보니 상한 냄새는 전혀나지 않고 고소한 두유냄새 그대로입니다. 음...그럼 다른 방법으로 두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수 밖에..... ▶ 그럼..

라이프 2016.07.28

초보자도 쉽게 복숭아잼 간단히 만드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잼 만드는 간단한 팁요즘 복숭아 참 맛있습니다. 다행히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요즘 자주 사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복숭아는 오랫동안 두고 먹기가 좀 힘든 과일이지요. 다른 과일보다 빨리 무르다 보니 싸다고 많이 사두면 때론 손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복숭아는 잼을 만들어서 먹으면 되니까요...그런데 잼을 만들어 먹기엔 날씨가 너무 덥다구요.. 그래서 오늘 제가 유익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1시간 넘게 가스렌지앞에서 서 있지 않아도 되는 초스피드로 복숭아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구요..자..그럼 10분만에 복숭아잼 만드는 저만의 노하우 한번 보실래요......

라이프 2016.07.28

눅눅한 김 1분 만에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김구이 간단하게 하는 법일찍 마치고 간만에 냉장고 청소를 했네요... 맞벌이부부다 보니 청소 하는 날은 집에 일찍 들어 오는 날....쉬어야 함에도 더 바쁜 주부입니다. 냉장고 이곳저곳 청소하다 발견한 김......... 예전에 파래김이 먹고 싶어 구입했었는데..... 몇 번 구워 먹고 그냥 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에긍.....눅눅해졌더라구요.... 냉장고에 오래 두었더니 눅눅해졌음....ㅜㅜ 양도 제법 많이 남았는데 말이죠.. 참...나....반찬거리가 없다고 징징거렸던 내 모습이 그저 부끄럽기까지... 하여간 눅눅한 김 더 눅눅해지기 전에 먹어 치우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4~ 5장 정도의 김을 가로 한 번 세로 한 번 잘라 준 후 접시에 담아 1분만 돌려 주면 바삭한 김이 된다는..

라이프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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