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7

아무리 딱딱한 잡곡이라도 불리지 않고 밥하는 나만의 노하우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잡곡밥 하는 팁 ] 몸에 좋은 잡곡밥 요즘 많이 해 드시는데요. 혹시 잡곡밥 하실때 물에 불려서 하셨나요? 만약 그랬다면 오늘 저랑 같이 물이 불리지 않고 잡곡밥 하는법 따라해 보세요. 현미, 콩, 귀리로만 잡곡밥을 해 먹고 있는데요. 아무리 딱딱한 잡곡도 물에 불리지 않고 밥을 할수 있습니다. 먼저 백미처럼 물에 몇번 씻어 주세요. 너무 박박 문지르지 말고 살살 헹궈주는 식이 좋아요. 세게 문지르면 좋은 성분이 다 씻겨 나가버립니다. 마지막에 백미와 마찬가지로 물을 부어줍니다. 압력밥솥에 넣어 가스불에 올린 뒤 추 소리가 나면 약 3분간 둔 뒤 불을 끕니다. 김이 빠지면 주걱으로 뒤집어 줍니다. 압력밥솥에 한번 한 밥은 약간 설익은 정도가 되는데요.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부어 ..

후라이팬에 남은 고기기름 제거 이렇게 해 보세요.

[ 고기기름 제거 한방에 없애는 꿀팁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 건강을 위해 따뜻하게 하루 보내시길요. 오늘은 고기를 구워 먹은 뒤 후라이팬에 남은 고기기름 제거하는 신박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소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를 구워 먹은 뒤 솔직히 뒷처리에 고심하셨던 분들은 유익한 글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기를 구워 먹고 나면 후라이팬에 흔적이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기름이 가득하게 남게 되지요. 추운 날씨엔 더욱더 빨리 굳게 되는 고기기름.... 이젠 설거지하기 전 제일 먼저 물을 한 컵 부어 끓여 주세요. 그리고 준비할 것은 종이컵과 종이필터입니다. 물이 이렇게 끓으면 불을 끄고....... 종이컵에 약간의 구멍을 뚫은 뒤 종이필터를 끼워 주세요. 이렇게..

바지락 해감 '여기'에 넣어 해 보세요.

[ 바지락 해감 난 이렇게 한다!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늦은 밤부터 눈소식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제법 쌀쌀합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바지락을 넣고 칼국수를 해 먹는데요. 오늘은 모래가 가득한 바지락 해감 잘하는 법 올려 봅니다. 칼국수를 해 먹기 위해 바지락을 사왔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해감하는 일이겠죠. 비닐봉지 안을 보니 제법 시꺼먼 모래가 가득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해감해야 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버려 줍니다. 그리고 볼에 바지락을 담아 줍니다. 오늘은 2가지 방법으로 바지락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보이는 방법 중 하나인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서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인형,쿠션 잘 말리기 '이것'만 있으면 OK!

[ 두꺼운 쿠션도 잘 말리기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눈이 안오면 전형적인 포근한 겨울날씨예요. 이런 날은 조금 두터운 빨래를 하기에 정말 좋아요. 어제는 이불빨래를 했고 오늘은 인형이랑 쿠션을 세탁했어요. 겨울이라도 햇살이 좋은 날엔 잘 마르는 편이랍니다. 물론 옷걸이를 이용하면 더 잘 말릴수 있습니다. 세탁소 옷걸이 집에 여유분 다 있으시잖아요. 그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형 위 아래 옷걸이 하나씩 끼운 뒤 건조대에 걸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쿠션이나 벼개도 같은 방법으로 널어 주면 정말 잘 마릅니다. 일부러 뒤집고 할 필요없어요. 소소하지만 전 아주 유용하게 옷걸이를 쿠션 말릴때 잘 활용한답니다. ^^

빈 페트병을 잘라 싱크대 배수구에 넣으면 일어 나는 일

[ 빈 페트병 난 '여기'에 사용한다! ] 페트병은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냥 버리면 너무 아쉬운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때가 많을 정도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빈 페트병을 이용해 봤습니다. 각 가정마다 싱크대 배수구 통이 다 다를겁니다. 거기에 맞게 페트병을 자르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빈 페트병을 도대체 어디에 사용할까? 그건 바로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사용해요. 꼬질꼬질한 싱크대 청소 누구나 그렇듯이 손으로 대기 싫죠.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하면 안 좋은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니 일주일에 한 번은 청소를 해줘야 나중에 찌든 때를 없앨 때 힘들지 않습니다. 배수구 통 안에 있는 것을 다 분리해 준 뒤 크기에 맞게 잘라 둔 페트병을..

키친타월과 티슈를 반으로 자르면 일어나는 일

[ 키친타올 &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신박한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평소 주방에서 키친타올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키친타올이나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소소하다고 느끼겠지만 아마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괜찮은 정보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평소 많이 사용하는 갑 티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도 종이상자 안에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 이 모두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입니다. 새 것을 먼저 사용하기 전에 옆 면을 이용해 키친타올을 다 끄집어 내 주세요. 그 다음 칼이나 가위로 반을 잘라 주세요. 전 가위를 이용했습니다. 한꺼번에 다 자르려 하지 말고 조금씩 자르면 쉽게 해결됩니다. 반으로 자른..

' 이것 ' 하나만 있으면 후드티 개는 법 문제없어!

[ 후드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옷정리를 하다보니 의외로 후드티가 많더군요. 어디 놀러 갈때나 입을법한 후드티.. 그러고 보니 코로나19 이후 거의 2년 넘게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걱정없이 어디든 갔음하는 바람이네요. 후드티 정리 솔직히 참 버거롭지요. 그렇다고 대충 정리해 두는것도 좀 그렇죠. 오늘은 후드티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필요한 것은? 빳빳한 종이나 상장 케이스 같은것도 좋아요. 전 오래된 상장 케이스를 이용했어요. 후드티 정리는 빳빳한 종이가 있으면 이렇게 옷 뒷면에 먼저 올려 줍니다. 그다음 왼쪽, 오른쪽 소매 부분을 접어 줍니다. 요렇게요~ 그다음 옷을 반으로 접어 올려 주시고요. 빳빳한 것을 빼 줍니다. 마무리로 후드를 접어 주면..

쿠키커터로 달고나 뽑기 만들기

[ 달고나 뽑기 만드는 법 ] 작년 넷플렉스에서 '오징어게임' 정말 난리났죠. 그 덕분에 달고나 뽑기도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지요. 작년엔 오징어게임 덕분에 달고나세트도 품절이 되어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전 얼마전 달고나 뽑기를 쿠키커터로 만들어 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왠걸 정말 귀요미 달고나 뽑기가 되었답니다.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 봤는데 어찌나 잘 되는지.... 달고나 만드는 법은 다 아실거예요. 그 다음 뽑기용으로 만들때는 접시나 그릇에 설탕을 조금 갈아서 펼친 뒤 달고나를 만들어 부어 넓게 펼친 후에 조금 식힌 후 쿠키커터로 눌러서 뽑기를 만들면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지는거 있죠. 달고나세트가 없다면 쿠키커터도 문제없어요. 일부러 비싼 돈..

한끗 차이로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법 ] 연말, 새해를 맞이해 많이들 케이크 자르셨지요? 올 한해는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축하하기 위해 먹는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연말,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보내면서 치즈케이크를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다른 케이크와 달리 자칫 잘못 자르면 엉망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냥 자르지 마시고 '여기' 에 한 번 넣어 다시 잘라 보세요. 일반 생크림 케이크든 치즈 케이크든 어떤 케이크든 간에 그냥 칼로 자르면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케이크를 자를때는 꼭 가스렌지 불에 한 번 칼을 약간 달군 뒤 케이크를 잘라 보세요.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를 자를 수 있답니다. 요렇게 말이죠...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가 ..

잘 사용하지 않는 드레스북 200% 활용하는 방법

[ 드레스북 '여기' 에도 활용해 보세요 ]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이 자연스럽지 못한 현실이었고 거기다 내년도 코로나19로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올해 마지막 날 ..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해 보려고 합니다. 집안 일이란게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정리해 놓으면 눈에 보이는건 차이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 안입는 옷 자주 입는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안 입는 옷 중엔 바지더군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샀던 바지는 대부분 장농 한쪽에 쌓이고 있는 현실 ..이젠 옷을 사도 신경써야겠어요. 몇년 동안 안 입는 바지, 철이 지난 바지,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바지등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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