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7

양파망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버리는 양파망 200% 사용하는 법 ]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미리 대청소를 하나 둘 해야 기분이 좀 산뜻하더라고요. 특히 제일 신경 쓰이는 욕실 청소 오늘은 생각보다 더 쉽게 끝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지울 수 없더라고요. 베란다에 하나 둘 모아 두었던 양파망 오늘 꺼내어 청소할 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양파를 구입할 때마다 한 망씩 구입하다 보니 길이가 길어 접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흐트러지지 않게 바느질을 했습니다. 정사각형 모양보다는 직사각형 모양이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전 모두 이렇게 만들었어요. 한 개는 사용하고 나머진 서랍 속에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꼬질한 욕실 모습 바쁘다는 핑계..

후라이팬 사이에 종이를 깔아두면 일어나는 일

[ 후라이팬 기스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 명절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후라이팬 여러개 한꺼번에 사용하다 보면 설거지 후 겹쳐서 두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제 그냥 포개지 말고 버리는 종이박스나 포장지등을 이용해 보세요. 전 과자 종이 포장지를 이용했어요. 후라이팬 규격에 맞게 동그랗게 가위로 잘라 주세요. 이렇게 자른 종이를 후라이팬 안쪽에 깔아 줍니다. 그다음 포개서 올릴 후라이팬을 올려 주면 후라이팬 바닥이 기스가 나지 않아요. 명절연휴 내내 각종 전이나 음식을 데울때 많이 사용하는 후라이팬 이제 그냥 포개서 보관하지 말고 후라이팬 사이에 종이를 깔아 보세요. 기스날 염려가 없어 정말 좋답니다. ^^

사과껍질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사과껍질 200% 활용하기 ] 사과를 먹고 나면 껍질이 나오는데요. 이젠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여기' 에 활용해 보세요. 정말 대박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전 사과껍질을 탄 냄비를 씻을때 사용합니다. 닭볶음탕이 남아 데워 먹다가 홀라당 태워버린 냄비입니다. 아무리 씻어도 사실 눌어 붙어 버린 냄비 씻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이제 힘들이지 말고 사과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팔팔 끓여 주기만 하면 쉽게 설거지 가능해요. 사과껍질을 팔팔 끓이면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요. 냄비에 눌어 붙은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뭇거뭇한 것이 많이 일어 납니다. 이게 바로 타서 눌어 붙은 것이지요. 아~~~ 속이 다 시원하게 탄 것들이 다 일어 납니다. 이렇게 팔팔..

당면 불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 당면 물에 불릴때 이 방법 어때!] 명절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명절음식 중에 단연 가족과 함께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이 아마도 잡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대용량이 아니어도 지퍼백으로 포장된 식재료가 많이 나오는데요. 당면도 예외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퍼백으로 된 포장지를 전 잡채할때 활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당면 불릴때 큰 그릇을 이용하잖아요. 전 지퍼백 포장지 그대로 활용해 봤습니다. 지퍼백을 열어서 당면이 물에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을 닫아 둡니다. 다른 재료를 다듬고 요리할때까지 지퍼백에 그대로 두고 잡채를 만듭니다. 한 10 ~ 20분 정도 불린 당면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퍼백 포장지에 난 약간의 숨구멍에 물이 조금 빠진 것 외..

다 쓴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마세요

[ 물티슈 뚜껑으로 쓰레기통 만들기 ] 요즘 물티슈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한박스 재어 놓고 사용할 정도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변한 우리의 실생활 모습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다 쓴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다 쓴 물티슈를 따로 뚜껑을 먼저 분리합니다. 이렇게 분리하다 보면 끈적끈적한 것이 그대로 물티슈 뚜껑에 묻어나는데요. 이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어디에 붙일지 먼저 생각한 뒤에 원하는 장소에 붙여 줍니다. 붙일때는 물티슈 뚜껑 자체에 끈적함이 있기 때문에 그냥 붙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떼어낼때도 흔적없이 쉽게 제거되어 편리해요. 물티슈 뚜껑을 붙인 후 윗부분을 열고 원하는 비닐을 넣어 줍니다. 그 다음 윗부분을 닫으면 1회용 쓰레기통이 완성..

지저분한 신발장 정리하면서 본 노하우 4가지

[ 신발장 정리할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새해를 맞이해 집안 곳곳 청소 하나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관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신발장 정리를 했습니다. 신발이 지저분하게 현관에 있으면 왠지 어수선한 느낌 지울 수 없죠. 현관만 깨끗해도 왠지 집 전체가 깨끗할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시간을 내어 신발장 대청소를 했네요. 신발상자에 들어 있는 신발은 베란다 신발장으로 다 이동을 하고 나머지 자주 신는 신발만 신발장에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신발장 선반을 깨끗이 닦는 것이겠죠. 물기를 꽉 찬 걸레로 한 번 먼지를 닦은 뒤 마무리로 마른 걸레로 닦아 냈어요. 그리고 신발 정리를 하나 둘 하기 시작했죠. 낮은 신발이나 운동화는 이렇게 포개어 정리하면 선반을 두 배로 넓게 사용할 수 있습..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을때 이렇게 해 보세요.

[ 유리에 뜨거운 물 조심하게 붓는 법 ] 얼마전 뜨거운 물을 붓다 드립서버에 금이 갔더라고요. 아무래도 추운 날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어 금이 간 것 같았습니다. 그 일 이후로 이젠 뜨거운 물을 부을때 더 조심하는 편입니다. 추운 겨울엔 절대 유리컵에 뜨거물을 그냥 붓지 마시길.... 그럼 어떻게 부을까? 쇠젓가락이란 스푼을 넣고 그 곳에 물이 닿게 부어주면 유리가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스푼이 열전도율이 높아 뜨거운 물을 부었을때 그 열기가 스푼을 통해 전도되면서 열기를 한 번 걸러주기때문에 유리가 깨지지 않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을때는 쇠젓가락이나 스푼을 넣고 부어 주세요. 전 커피를 내리기 전 뜨거운 물로 유리를 데울때 이렇게 해 줍니다. 평소 아침마다 내려 마..

구스 이불 세탁후 세탁기에 빠진 털 제거 이렇게 해 보세요.

[ 구스 이불 세탁 후 뒷처리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이번주 내내 춥다고 하니 모두 건강 챙기는 한 주 되세요. 오늘은 가볍지만 겨울철 아주 따뜻하게 사용하는 구스 이불에 관한 포스팅이예요. 구스 이불 세탁기에 돌리다 보면 구스털이 빠진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사실 다른 이불과 함께 절대 세탁을 같이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세탁을 늘 느끼게 됩니다. 잘때 덮을때도 구스털이 하나 둘 빠지긴 하지만 세탁시에는 정말 난리도 아니지요. 이곳저곳 세탁기 안에 붙어 있는 구스털입니다. 다른 옷들을 세탁하기 전에 이 구스털부터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손으로 일일이 제거하기 쉽지 않는게 현실... 어느 세월에 이 많은 구스털을 몸을 숙여 다 제거한단 말입니까... ㄷㄷㄷㄷㄷ 그렇다고..

일반 후라이팬과 인덕션 후라이팬 '이것'으로 구분해 알수 있다!

[ 인덕션 전용 후라이팬 초간단 구분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 내내 매서운 한파가 또 시작된다고 하니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하루 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후라이팬에 관한 포스팅 해 볼까해요. 얼마전 마트에 가니 후라이팬 세일을 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다양해 몇 개 사왔습니다. 그런데 예전과 달리 요즘엔 후라이팬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가스렌지용과 인덕션용으로 구분되어 나오는 경우입니다. 요즘엔 가스렌지 사용시 유해가스로 인해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일부러 인덕션용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물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으로 후라이팬을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기존 후라이팬과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바로 '자석' 하나만 있으면 간단..

당근 채썰기 아직도 칼로 하시나요?

[ 당근 채칼로 썰어 보니... 대박! ] 냉장고에 당근이 많아 간만에 토스트를 해 먹기 위해 꺼냈습니다. 씻어 놓은 당근을 구입해서 그런지 싱싱함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네요. 그래도 상하기 전에 해 먹어서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재료도 준비할 것이 많고 해서 남편에게 당근 채 좀 썰어 달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채칼로 팍팍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채칼로 해야 빨고 더 얇게 당근채가 나온다고 .... 사실 맞긴 합니다. 채칼로 곱게 썬 당근 사실 칼로 일일이 썰다 보면 두께가 들쑥날쑥 하잖아요. 토스트에 넣은 재료니 얇게 썰면 저야 좋죠~ 칼로 채를 썰었을때의 모습 채칼로 당근 채를 썰었을때의 모습 이렇게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죠~ 각종 무침에 넣거나 토스트 재료 안에 넣을거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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