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가 지나갈때미다 시끄럽게 경음기를 울려 댑니다, " 무슨 일이지?.." 경음기를 울린 자리를 지나가다 정말 헉~! 하는 느낌에 경음기를 안 울릴 수가 없었습니다. 한 장애인 전동차를 도로 중앙에서 운행하시며 핸드폰으로 여유있게 전화통화를 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위험해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러다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날 것이 뻔한데 말이죠.. 그렇지만 전동차를 운행하시는 할아버지는 전혀 차량의 흐름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 할아버지... 위험해요..전동차를 도로중앙에 몰고 나오시는 것도 위험한데 핸드폰사용은 또 뭡니까요!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