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계단 문화 관광 테마 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 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에 이르는 거리로서 50~ 60년대 어려웠던 시정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리어 있는 40계단 일대를 그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을 주제로 한 기찻길과, 피난민을 실어 나를던 부산항을 주제로 한 바닷길로 조성하였습니다.추억의 40 계단은 언제 만들어 졌는 지 뚜렷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다만 중앙동 새마당이 생겼던 때가 1908년에 짐작해 본 결과 동광동 5가 언덕 윗길에서 중앙동 4가 새마당으로 내려서는 계단길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40 계단의 중앙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저씨의 뒤에는 음악을 듣고 돈을 넣어 달라는 돈 통도 있답니다. 거리의 악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