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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와 못질을 해서 길 안내하는 사찰..좀 그렇네요~.

zoomma 2008. 12. 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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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무곳에 낙서하는 사람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한 사찰의 암자에서도 안내를 하는 표식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빨간색 페인트로 낙서(!)형 길 안내판..


헉!


보기에 정말 안좋습니다.


꼭 나무에 저렇게 표식을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많은 사찰을 다녀 봤지만 ..


저렇게 나무에 길 안내 표식을 하는 곳은 처음 봅니다.



여기도 있공..






저기도 있공...








색깔도 붉은 색깔로 ...


음~.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아~!...



저기 글씨 표지판 말고 안내 간판이 있긴 합니다.



자세히 가서 보니..






나무에 못질을


쾅쾅!!!!!



이 모습은 왠지 나무가 더 아플 듯 하네요.


낙서와 못질을 해서 안내하는 사찰..


조금은 생각해 볼 문제인 듯 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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