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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청소에 꼭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

봄철 청소용품 진드기퇴치제 만드는 법 날씨가 포근한 남부지방은 벌써 꽃들이 만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밤낮 기온차가 심한걸 보니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봄이 성큼 다가 온 것을 느끼게 하는 낮의 햇살이 따사로워 너무 좋습니다. 요 며칠 봄을 맞아 집안 청소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가게일을 하다 보니 한꺼번에 다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네요.. 하루에 한가지씩 청소할 것들을 정리해서 하니 나름대로 그리 피곤하지도 않고 산뜻한 기분 정말 좋습니다. 어제는 두꺼운 이불빨래를 빨고 오늘은 침대주변 청소와 시트를 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와 함께 준비한 것이 바로 친환경 진드기 퇴치제입니다. 추운 겨울 창문을 제대로 열지 않아 생긴 진드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랍니다. 진드기는 햇볕을 쐬어주면 죽..

생활속 기사 2013.03.22

채소가게 주인이 말하는 우리가 잘 모르는 고추의 불편한 진실..

채소가게에서 말하는 고추의 불편한 진실 그건 바로 고추를 먹을때 끝부분을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건 고추는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채소라 농약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며 고추 끝부분에 모여 든다는 속설때문이었습니다.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음식점에서 고추를 먹을때 자신도 모르게 끝부분을 잘라내고 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실제 많이 봤구요.. 여하튼 누구에게 들었는지 알 수 없는 정보로 인해 고추는 물론 오이, 가지를 먹을때도 자연스럽게 끝부분을 잘라내고 요리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 정보가 잘못된 정보라는 사실을 채소가게 아저씨에게서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잘못된 정보는 누구의 말로 시작된 것인지는 몰라..

생활속 기사 2013.03.21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리는 이유 알고 나면 놀라!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 얼마전에 한 조그만 식당 화장실에서 나름대로 화장실 청결에 신경을 쓴 흔적을 발견하곤 무척 흡족한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명식당에도 잘 비치 되어 있지 않은 1회용 변기시트때문이었지요. 전 이 변기시트를 보며 정말 이제는 화장실의 주변청소도 중요하겠지만..개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렇듯 화장실 위생에 신경을 쓴 곳이 많이 있었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여자분들 화장실을 사용하실때는 휴지로 변기를 닦고 볼 일을 보는게 대부분..그런데 왜 깨끗하게 보이는 변기를 일일이 휴지로 닦으며 앉아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그것은 바로..변기에 묻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때문이랍니다. ( 휴지를 변기에 올려 놓고 물을 내렸..

생활속 기사 2013.03.21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인 매화향이 가득한 순매원..

매화향이 일품인 순매원 한달에 한번 남편과 오붓하게 여행하는 날이라 그런지 며칠 춥던 날씨도 포근하게 감싸주는 멋진 휴일이었습니다. 봄이라 어느 지방에 꽃 구경을 갈까 며칠 고심하다 원동 매화 축제로 유명한 한 순매원을 선택했습니다. 나름대로 부산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택한 이유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원동 매화축제는 다음주 24일~25일에 열리지만 그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구경은 커녕 교통체증으로 인해 피곤할 것 같아 미리 갔다 오기로 맘 먹었습니다.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축제를 일주일 앞 둔 원동 순매원 주변엔 매화를 구경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답니다. 교통경찰이 여럿 보이길래 전 이번주가 축제기간인 줄 알았다는... 축제기간도 아닌데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

경상남도 2013.03.19

[끌레22] 부산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직접 마실 수 있는 곳!

끌레22 부산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기장에는 부산이나 근교 울산에서 식사를 하러 많이 오는 외식장소로 각광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옛날만큼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한건 아니지만 지금은 관광특구로써의 기장의 면모를 보여 주기위해 새건물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가게는 바로 커피숍입니다. 예전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자판기커피로 먹었었는데 지금은 따로 커피숍들이 즐비해 나름 여유를 가지고 먹고 싶은 커피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는 곳으로 바꼈습니다. 여느 도심의 커피숍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시설로 말입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 바로 끌레22 라는 이름의 커피숍입니다. 사실 1층이 커피숍이긴 하지만 2층과 4층엔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어 문화공간으로써의 ..

부산 2013.03.19

[얀 샤우덱 사진전] 예술적 시각에서 꼭 봐야하는 사진전.

얀 샤우덱 사진전 갤러리에서 그림과 사진을 보던 때가 언제였던가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었던 필자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한 사진전이 있다고 해 기회가 되어 남편과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평소 우리가 접하지 않는 예술작품이라 더 호감을 갖고 찾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제 포스팅은 미성년자는 피해 주셨음하는 바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번쩍 뜨여 들어 오셨다면 꼭 예술적 시각에서 포스팅을 봐 주셨음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본 사진전은 체코를 대표하는 예술 사진가 얀 샤우덱의 대표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사진전입니다. 이번 예술작품은 인간에 대한 욕망, 인생의 아름다움, 팜므파탈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사진전이라 더 흥미롭게 다가..

부산 2013.03.19

후드티에 묻은 껌 에프킬라로 제거하기 위해 뿌렸더니..

어제 날씨가 포근하고 맑아 간만에 남편이랑 해변가를 드라이브도 할겸 바닷가 근처 갤러리에 갔다 왔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긴해도 역시 낮의 햇살은 따스한 봄볕이더군요.. 맛난 것도 먹고 우아하게 커피한잔도 하고 멋진 예술작품도 구경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오후에 가게일때문에 단 3시간만 허용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좋더군요.. 오히려 일때문에 편하게 쉬지도 못해 미안하다는 남편의 말에 제가 더 미안했다는... 에궁..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구경을 잘 하고 어디서 묻었는지 제 옷에 껌이 묻어 얼룩이 생겨 있는 것이었습니다. 날씨도 풀리고 간만에 외출한다고 새 옷까지 꺼내 입었는데 옷을 보니 완전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 어떡하노.. 새 옷인데...." " 인터넷 찾아봐라..껌 제거하는 법 나..

생활속 기사 2013.03.16

누구나 쉽게 어묵 만드는 노하우 - "파는 것 못지 않아!"

집에서 어묵 쉽게 만드는 법 어묵반찬이면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어린시절...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도 여전히 어묵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지금껏 늘 사먹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먹을거란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핫바 덕분에 어묵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어 오늘 잠깐 시간을 내어 어묵을 만들었습니다. 관련글-동그랑땡 재료로 만든 미니핫바 그 맛에 반하다! 핫바를 한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어묵 만드는 일이 너무도 쉽더군요.. 물론 나름대로 나만의 노하우를 조금 첨가 했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너무 괜찮았답니다. 평소 저처럼 요리를 잘하지 않는 사람도 오늘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어묵을 만들면 사서 먹는 일이 줄..

요리 2013.03.15

양념해 놓은 돼지고기에 커피를 넣었더니 ...완전 대박!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돼지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 것을 양념으로 재어 놓았었는데... 왠지 처음 돼지고기를 구웠을때 전혀 나지 않던 노른내가 나는 듯 했습니다. 뭐...갓 잡은 돼지고기가 아니고서는 노른내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냥 구워 먹긴 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고추장 양념을 더 하려고 하니 너무 짤 것 같고.. 그렇다고 돼지고기 노른내를 잡아 준다는 청주만 많이 넣으면 완전 양념이 약해 더 노른내가 날 것 같고.. 그래서 마지막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커피를 넣어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고깃집을 하는 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이라 한번 해 보기로 했답니다. 뭐...맛이 이상하면 그냥 버릴 요량으로 말이죠.. 어짜피 노른내가 심하면 구워도 못 먹을거고... 그래서 커피를 양..

생활속 기사 2013.03.13

동그랑땡 재료로 만든 미니핫바 그 맛에 반하다!

미니핫바 집에서 만드는 법 횟집을 하다 보니 간혹 횟감으로 사용하고 생선살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다음날 무를 넣고 생선조림을 하거나 계란을 입혀 구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자고 하더군요. '동그랑땡?!.....' 사실 전 동그랑땡을 사서 구워 먹었지 직접 만들어 먹은적이 없어 적잖게 당황했답니다. " 동그랑땡?!..그거 돼지고기 넣어서 만드는거 아니가?! " " 새우 넣으면 새우 동그랑땡이고 .. 생선 넣으면 생선 동그랑땡이지 .." " 하기사.." ㅋ...바보같은 질문을 하고 말았네요. 이거...원 ...남편보다 더 요리에 대해 모르니 그저 웃음만 나왔습니다. 남편은 알아서 생선살을 잘게 다져 주었습니다. 사실 요리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

요리 2013.03.12

한꺼번에 1리터 '거대 요구르트' 만드는 노하우.

거대 요쿠르트 만드는 방법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요구르트는 매일 먹으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정말 편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긴 하지만 매일 비싼 요구르트를 사 먹긴 좀 부담스럽다는 분들을 위해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도 편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물론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비싼 요구르트 전용 가전제품이 아닌 전자렌지로 말입니다. [ 1리터 거대 요구르트 만드는 노하우 ] 재료..우유 1000ml , 시판 요구르트 1병 1. 제일 먼저 우유 1컵을 먼저 마셔두고 시작하겠슴돠! 1000ml 그대로는 우유양이 너무 많아서 요구르트가 묽게 엉겨서 그래요. 전 좀 더 걸죽한것이 좋아 800ml의 우유로 만들었어요. 2. 전자렌지 용기에 따라 마시고 남은 우유을 붓고... 3. 전자렌지에 ..

라이프 2013.03.11

요리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채소 다지는 방법.

채소 쉽게 다지는 노하우 횟감으로 쓴 생선이 남아 동그랑땡을 만드려고 믹서기를 찾았더니 보이지 않더군요. 그냥 내일할까하는 마음에 미루려고 하니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질 것만 같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손이 좀 가더라도 채소를 곱게 다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채소를 다지려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남편이 이러는 것입니다. " 대충 다져라 ..손 다칠라.." 헐...... 평소 손이 많이 가는건 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갑자기 기분이 다운.. 나도 나름대로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몸이라는 생각을 간혹 남편은 그걸 잊는 것 같더군요. 실생활에 요리랑과 조금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갖춘 아짐인데 무시하니 기분이 별로.. 하기사 워낙 시켜 먹는 편이 많으니 그럴만도 하긴해요..ㅎㅎ 그래도... 남편이 요..

라이프 2013.03.09

이거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아삭아삭한 우엉조림..

우엉조림 만드는 법 밥맛이 없어도 이거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반찬이 있다면 우리 주부님들 정말 반가운 일이겠죠..그런데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라도 영양가가 없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그래서 오늘 준비했슴돠~아이들도 좋아하고..어른들도 좋아하는 국민밑반찬 바로 아삭아삭하고 달짝지근한 우엉조림..우엉조림은 그냥 밥하고만 먹어도 좋지만 사실 김밥에 넣어 먹으면 완전 굿이라는 사실..그럼 국민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우엉조림 간단하게 만드는 법 한번 보실래요. 가격 대비 영양이 풍부해 식탁에서 정말 좋은 반찬이 될겁니다. # 아삭아삭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 # 재료..재료..우엉. 올리브오일. 꿀. 참기름. 통깨약간 우엉조림물.. 물이 잠길 정도에 식초 1큰술 정도. 조림장.. 간장6큰술, 물엿3큰술, 맛..

요리 2013.03.08

신문지 재활용 활용도를 높이는 신문지롤 만드는 방법.

신문지 재활용 , 신문지롤 만드는 법 옷 속에 돌돌 말아 넣어주면 습기 및 진드기제거에 좋구요. 신발장에 넣어 두면 습기제거에 좋아 냄새도 없애주는 역활도 합니다. 거기다 창틀에 먼지제거나 창문 닦을때 사용하면 정말 효과가 좋지요. 물론 주방에서도 신문지의 재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닦아 환경오염도 줄이고 고기나 생선을 구울때 온 주방을 더럽히는 기름도 신문지가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정말 신문지는 실생활에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보통 종이 재활용을 쌓아 두는 곳에 쳐 박아 놓고 필요시에만 사용하는 신문지이긴한데.. 주방에서 당장 필요해서 사용할때 왠지 멀어서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어 전 신문지를 재활용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돌돌말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일명...신문지 롤~ 그럼 주방..

라이프 2013.03.06

깔대기를 이용해 원두커피를 내렸더니 완전 대박!

원두커피 마시는 특별한 방법커피를 한잔 마시려고 했더니 이게 무슨 일.... 커피드립퍼를 집에 두고 가게에 왔네요. 요 며칠 연휴때 집에 갔다 놓고 커피를 내려 먹곤 했는데 안 가져 왔지 뭐예요. 그렇다고 가게일 접어 두고 커피 한잔 마시자고 집에 가서 가져 오기 좀 뭐하고.. 그래서 '어떻게 커피를 내려 마시지?' 하는 생각에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 그래... 이거야! " 제 뇌리에 순간 스쳐 지나간 아이디어는 바로 깔대기를 이용해 커피드립퍼 대신 커피를 내려 먹는 것이었죠. 요즘 시중에 나오는 커피드립퍼도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깔대기를 잘 이용하면 왠지 될 것 같은 확신이 섰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험삼아 커피를 깔대기를 이용해 내려 보았습니다. 역시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

라이프 2013.03.05

간식으로 좋은 치즈스틱 1분만에 초스피드로 만들기.

치즈스틱 전자렌지로 만들기냉장고 정리를 하다 얼마전에 먹다 남겨 둔 치즈가 눈에 띄었습니다. 햄버거를 만들고 남은 치즈라 그런지 다시 햄버거를 만들어 먹긴 좀 그래서 치즈스틱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치즈스틱은 남편이 맥주안주로도 넘 좋아하는 간식거리입니다. 가끔 가게 마칠시간이 다 되면 간단히 남편과 맥주 한잔씩 하면서 안주로도 먹던 치즈스틱입니다. 그런데 치즈스틱이라고 하면 왠지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치즈만 있으면 치즈스틱 즉, 치즈과자를 만들 수 있기때문입니다. 치즈스틱이라고 해서 시중에 파는 과자로 생각하셨으면 땡...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그냥 먹긴 좀 밋밋하다고 느낀다면 치즈스틱으로 만들어 한번 드셔 보세요. 완전 몸이 건강해..

요리 2013.03.04

커피의 달콤한 맛과 깊은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

기호식품으로 각광받는 커피는 추운 겨울철에 더 인기가 있다. 아무래도 일조량 감소등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어져 우울감을 더 느끼게 되는데 이런 기분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는 음료로 달콤한 커피가 인기이다. 커피숍에서도 날이 선선한 가을, 겨울철에 달콤한 커피의 판매가 20%가 넘는다고 하니 일조량과 커피와의 상관관계는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커피에 일부러 달콤한 시럽을 많이 넣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달아 때론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예전에 한 매스컴을 통해 본 내용 즉,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으면..' 이란 내용을 보고 한번 따라해서 먹어 보니 정말 놀라운 맛이 나타났다. 커피에 소량의 소금을 넣으니 달콤함이 두배 가까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

생활속 기사 2013.03.02

오렌지껍질을 재활용해서 만든 방향제 완전 대박!

오렌지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방향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오렌지가 저렴하게 세일을 하고 있길래 넉넉하게 사왔습니다. 겨울철이라 다른 계절과 달리 과일이 유난히 비싸 솔직히 먹기 좀 부담스런 부분도 없지 않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가 저렴해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겨울철이라 당도가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시식을 해 보니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요즘엔 과일도 계절에 관계없이 당도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오렌지 한박스를 구입해 간식으로 먹다 갑자기 오렌지껍질을 재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그래서 오렌지껍질을 그냥 버리기전에 잘 깎아서 재활용하고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죠.. 제가 생각했던 재활용은 바로 오렌지껍질 방향제...왠지 이름만 들어도 오렌지향기가 솔솔 코끝에..

생활속 기사 2013.03.01

요즘 유행하는 국민간식 짜파구리 만드는 법.

짜파구리 만드는 법 요즘 아이들의 간식으로 각광받는 짜파구리는 어른들의 입맛도 사로잡은 국민간식이 되었습니다. '1박2일'에 잠깐 방송되었던 원조 짜파구리 즉 우짜를 시작으로 얼마전 ' 아빠 어디가 ' 윤후의 짜파구리 폭퐁 흡입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면서 더욱더 알려지게 되었지요. 어릴적 짜장면이 비싸 짜파게티로 대신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방송에서 짜파게티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난 짜파구리때문에 여느 간식 못지 않게 인기가 절정이라고 해 직접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어 보니 역시나 그 맛은 가히 환상 그자체더군요..평소 면을 즐기지 않는 남편도 제가 만든 짜파구리를 한입 먹더니 맛있다고 난리...그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도 한번에 사로잡은 국민간식 짜파구리 만드는 법 한번 보실래요..

요리 2013.02.28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 침해 심각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일일이 확인을 하면서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솔직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블로그를 맘 편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현실에 오늘은 다른 것을 다 접어두고 무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블로그를 매일 내 생활의 한 부분 즉, 일기처럼 적다시피하는 열혈블로거입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은 접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닉네임만 들어도 친구처럼 편하게 왕래를 하며 서로 댓글로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때문에 정말 피해를 보는 일이 한 두가..

생활속 기사 2013.02.27

소소한 접촉사고는 그 자리에서 서로 합의하는게 나은 이유..

소소한 접촉사고는 합의가 나은 이유 " 어디 갔다 오셨어요? 전화해도 안 받으시고..." " 아... 며칠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교통사고가 나서.." " 네에?!...어쩌다가..지금은 괞찮으세요?!. " " 네... 큰사고는 아니라..." 바쁠때는 따로 심부름대행비를 드리고 퀵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며칠간 전화해도 안 받아서 물었더니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말에 음찟 놀랐습니다. 오토바이로 퀵서비스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랬지요. 오토바이는 작은 사고라도 넘어지면 몸이 직접적으로 다치는 상황이라 늘 조심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놀랐답니다. 그런데 퀵서비스 아저씨 입원을 하셨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계속 했더니 의외..

생활속 기사 2013.02.25

집에서도 바리스타처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집에서도 바리스타처럼 커피 즐기는 법몇 달전 강릉에 여행갔을때 커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커피박물관이 있는 커피커퍼에 갔었습니다. 직접 커피나무도 구경하는 기회도 가졌었고 커피로스팅 체험은 물론 커피에 대한 자료가 가득한 곳이라 넘 좋았습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은 많았지만 늘 먹는건 일회용 믹스커피.. 아무래도 편하게 먹는 습관이 되다보니 커피도 일회용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커피커퍼에 다녀 온 뒤 요즘엔 믹스커피는 자주 먹지 않고 원두를 직접 내려 먹곤 합니다. 뭐...그렇다고 일부러 원두를 내려 먹으려고 일부러 다양한 커피용품을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단돈 몇 천원만 투자해 커피숍 못지 않는 커피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론 커피숍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생각만은 커피숍 못지 않답니다. 언제부터..

라이프 2013.02.24

행주도 삶고 전자렌지안도 한방에 청소하는 노하우.

행주도 삶고 전자렌지도 한방에 청소하는 법밥을 데우는 일부터 요리를 쉽게할 수 있는 전자렌지는 정말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입니다. 그래서 더 전자렌지의 활용도가 큰 편이지요. 하지만 전자렌지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균의 온상이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자렌지 오늘은 전자렌지안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하루 한번은 꼭 삶아서 사용해야하는 행주도 한방에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대부분 행주를 살균소독할때는 삶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행주도 전자렌지를 이용해 쉽게 살균소독이 된답니다. 전 보통 비닐봉지에 세제조금과 물 조금 그리고 삶을 행주를 넣고 전자렌지에 강으로 해서 약 3분 정도 돌립니다. 그럼 쉽게 삶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라이프 2013.02.22

압력밥솥 하나로 된밥, 진밥은 물론 계란찜까지 동시에 하는 노하우.

압력밥솥으로 된밥,진밥,계란찜 동시에..알러지체질때문에 현미밥을 먹은지 벌써 몇년은 되었네요. 처음엔 쌀을 불리는 일부터 부드러운 백미와는 달리 딱딱한 현미를 먹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약처럼 먹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은 결과 요즘엔 식당에서 주는 흰쌀밥이 맛이 없을때가 많아요. 이젠 현미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미밥을 할때 쌀을 불리는 일부터 밥을 해 먹는 일까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오늘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신 분들을 위해 현미밥 쉽게 하는 법 즉, 쌀을 불리지 않고 촉촉한 현미밥을 만드는 노하우부터 참고 하시길요..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그래야 오늘 제 포스팅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프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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