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Pop Culture Project부산에서 태어나 살아 온지 40년이 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면 부산의 모든 것을 다 알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직도 부산의 곳곳은 송두리채 다 잘 알지 못하는 무늬만 부산사람입니다. 뭐..그래도 남들은 부산에서 오래 살았다고 저를 부산토박이란 말을 하곤합니다. 나름대로 부산의 곳곳을 자주 여행하고 부산의 문화와 멋 그리고 먹거리를 글로 통해 전달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얼마전 위드블로그를 통해 부산의 문화. 예술 그리고 맛에 대한 리뷰가 나왔길래 얼른 신청했답니다. 부산토박이로써 부산에 대해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될거라는 기대가 컸기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