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59

[커피홀릭 5탄] 집에서 간단하게 더치커피 만드는 법

커피숍에서 먹던 더치커피 집에서 만들기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장마인데다가 태풍까지 일주일 사이로 몇 개 오니 이거 원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조금 선선해진다고 하니 그때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려 보자구요... 오늘은 '커피홀릭 5탄'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숍에 가면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드시는데 커피마니아분들은 더치커피도 많이 드신다는 말씀..고로 커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때 더치커피 한 잔 드셔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먼저 더치커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더치커피는 일반 커피와 달리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려 먹는게 아닌 찬물에 우려 먹는 커피입니다. 커피숍에 가면 기다란 몇 개의 유..

라이프 2014.08.09

[커피홀릭 4탄] 커피숍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드는 법

냉커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커피에 푹 빠져 사는 줌마입니다. 휴가의 피크를 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오늘 부산 근교 양산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차가 고속도로에 많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휴일인데다가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밀리는 구간인데도 마치 시골 한 적한 도로를 달리는 듯 여유만만으로 부산으로 빠른 시간에 돌아 왔습니다. 태풍은 지나가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휴가시즌인데 날씨가 좋아야겠죠.. 오늘은 커피홀릭 1 , 2, 3탄에 이어 4탄으로 집에서도 냉커피 맛있게 잘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커피숍처럼 냉커피 잘 만드는 요령] 믹스커피일 경우엔 뜨거운 물 조금에 믹스커피를 잘 섞어서 얼음으로 대충 시원하게 만들어 드시는게 보통입니다. 하지..

라이프 2014.08.03

[커피홀릭 1탄]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드는 법

드립퍼 없어도 드립커피 문제없어!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믹스커피에 빠져 살았는데 요즘엔 원두커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커피에 대해 공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더 원두커피를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뭐...한마디로 커피에 대해 푹 빠져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ㅎㅎ.. 오늘은 드립퍼 없이도 드립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가정에서는 물론 직장이나 야외(캠핑)에서도 쉽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휴가철 특히 유용한 정보일 듯 합니다. 그럼 커피홀릭 1탄으로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원두가 있어야 하구요.. 그외 종이컵과 소주잔 그리고 필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원두는 드립커..

라이프 2014.07.26

누구나 쉽게 알지 못하는 커피 보관법!

집에서 원두커피 보관하는 방법 요즘 커피가 기호식품으로 각광 받다 보니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 드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믹스커피보다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로 많이 바뀐 추세라고 할 수 있지요. 저 또한 요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우~~아하게 내려 먹고 있으니까요..ㅎㅎ 물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믹스커피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이런 말 있잖아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한때는 그 명성을 떨쳤던 '믹스'.... 지금도 외국인들에게 자판기에서 나오는 믹스커피를 권하면 완전 그 맛에 놀라게 될 정도... 여하튼 요즘 사람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원두커피를 분쇄해서 사오는 ..

라이프 2014.07.10

에스프레소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방법

에스프레소 집에서 만드는 법 커피머신 없이 집에서 카푸치노는 대충 만들어 먹을 수 있어도 카페라떼를 만드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저처럼 커피를 얼마 배우지 않은 초짜라면 완전 불가능하다란 말이 어울리지요. 하지만 오늘 제가 드디어 집에서 커피숍에 있는 에스프레소 내리는 머신없이 카페라떼를 만들었다는거 아닙니까....하하하..... 너무 뿌듯해요... 이거 제 마음을 그냥 막 보여 드릴 수도 없고 뭐라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네요... 보통 카페라떼라는 것은 커피 위에 하트나 곰돌이등을 그려주는 그런겁니다. 아마도 요즘 사람들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생각하고 드시다 보니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선 다 아실것 같아 카페라떼의 설명은 이 정도로.... 그럼 커피숍에 있는 커피머신 없이 집에..

라이프 2014.07.06

커피찌꺼기 그냥 버리시나요? 커피찌꺼기 200% 활용법

커피찌꺼기의 대단한 재활용 커피를 배우러 다니고 나서는 예전과 달리 우리집 아침 풍경이 조금 다릅니다. 뭐랄까.. 평소 즐기는 믹스커피가 사라지고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달달한 믹스커피를 즐기는 남편도 요즘엔 다양한 커피 맛에 흠뻑 취해 아침에 출근할때 가지고 갈 정도입니다. 커피에 대한 관련글 아래 참고 하시공.. ↘원두가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핸드드립(Hand Drip) 이란? ↘핸드드립(Hand Drip) 하는 법 그런데 이렇게 많은 커피찌꺼기 어디에 사용할지 궁금하시죠? 커피찌꺼기로는 탈취제로도 사용할거구요..피부에 팩으로도 사용할거예요.. 그리고 화분에 흙과 잘 섞어서 비료로도 사용할겁니다. 더운 날씨에 간혹 생기기 쉬운 화초에 진드기나 잡벌레도 커피찌꺼기로 인해 ..

라이프 2014.05.19

립파스타 서면 본점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부산맛집]

립파스타 서면본점 부산의 번화가 중 한 곳인 서면은 언제나 학생들의 아지트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남포동과 달리 부산 곳곳 어느 곳에에서 찾아 와도 부담스럽지 않는 거리이기때문입니다. 사실 남포동은 북구나 해운대구쪽에서 가려면 조금 먼거리거든요..여하튼 학창시절 자주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있어서 인지 서면에 가면 왠지 모르게 젊어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휴일..남편과 오랜만에 서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서면에 가봤자 늘상 가는 장소만 가서 그런지 새로운 곳들을 둘러 보니 정말 많이 변했구나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역시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의 아지트 같은 번화가는 서면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우린 맛있는 파스타도 먹고 왔어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같은 음식이라 그런지 서..

맛집 2014.05.19

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13

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디자인도 예술이네!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07

테이크아웃 커피뚜껑의 재미난 비밀..

맥도날드 커피리드의 재미난 비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네요. 볼일을 보고 가게로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와 커피를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먹기로 하고 들고 왔네요... 몇 분 지났지만 커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빨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서 갑자기 이걸 포스팅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시죠..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리드 일명 커피뚜껑을 보면 이렇게 홈이 두개가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테이크아웃을 했을때 솔직히 어느곳에 빨대를 꽂아야 할지 헷갈리기도 했죠. 괜히 뚫리지도 않는 곳에 빨대를 꽂..

생활속 기사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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