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9단 478

가스레인지 기름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세제는 N0!

천연세정제로 청소하자! 뉴스를 보니 제주도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 결항이 속출한다고 한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제주바람.... 육지에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햇살은 쨍쨍 내리쬐고 기온이 오늘 26도나 올라가는데 창문을 못 여는 현실이다. 미세먼지에 바람까지 온 동네가 먼지바람에 난리부르스다. 이런 날은 조용히 청소를 하며 기분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듯...... 며칠전 밀감껍질을 끓여 만들어 식혀 분무기에 담아뒀다. 그것으로 가스렌지 청소를 하면 기름때가 확실하게 잘 지워지기 때문이다. 밀감껍질이 이렇게 유용했나 싶을 정도로 가스렌인지는 물론 주방 곳곳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도 제거 가능하다. 한 번 만들어 둘때 분무기에 가득..

보기 싫은 후라이팬 뒷면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후라이팬 뒷면 그을음 닦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후라이팬을 사용하다 보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후라이팬 뒷면이 시꺼멓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오늘은 이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 보겠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세제로도 가능하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후라이팬 뒷면 깨끗이 닦는 비결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후라이팬 뒷면이 이렇게 시꺼멓게 그을려졌거나 더럽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먼저 베이킹소다겔을 만들어 줍니다. 베이킹소다에 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 더러운 후라이팬 뒷면에 바르기만 하면 되세요. 베이킹소다겔을 만들때는 물을 처음부터 많이 붓지 마시고 조금씩 섞어 가면서 겔을 만들면 훨씬 쉬워요. 집에 유독 눈에 띄는 후라이팬이 있어 전 2개 준비했어요. 베이킹소다겔을 충분..

가스레인지 꼼꼼하게 청소 '여기'를 주목해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날씨 좋은 날 시간을 내어 가스렌지 청소를 했답니다. 제주도는 비오는 날이 아니어도 습한 날이 많기에 늘 신경써서 생활해야 해요. 제습기 필수가 될 정도로 말이죠. 가스렌지 청소하는 날 오늘은 평소와 달리 가스렌지 청소를 조금 꼼꼼히 하기로 했어요. 간혹 그런 날이 있잖아요. 청소를 해도 완전 깔끔하게 하고 싶은 그런 날........오늘이 그래요~ 가스렌지 상판을 닦기 위해 먼저 삼발이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스렌지 부속들도 다 씻어 줄거예요. 간혹 가스불을 켤때 막힘이 있더라고요. 그건 음식물등이 끼어서 그러니 그럴경우 저처럼 다 분리해서 청소해 주면 좋아요. 부속들을 분리하니 생각보다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

과일망 그냥 버리지 말고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해요

과일을 사다 보면 요즘엔 과일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망을 씌운 것이 많아요. 포장된 채로 구입하다 보니 이것 또한 생활 속 쓰레기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과일망 200% 활용하는 팁 소개합니다. 과일망 크기와는 아무 상관없으니 집에 과일망이 있다면 한번 따라해 보세요.과일망 200% 활용하기! 먼저 과일망을 반으로 자릅니다. 과일망 크기별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자르면 재활용 하기가 한결 수월해요.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릇은 포개어서 보통 정리하는 편인데요. 이때 그릇 사이에 과일망을 끼워주면 그릇 끼리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 다음은 후라이팬 끼리 포개어 보관할때도 과일망을 깔아 줍니다. 후라이팬의 생명은 절대 기스가 나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전 꼭 과일망으로 보호해 준답니..

두부 케이스에 숟가락을 올리면 일어 나는 일

남은 두부 보관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포근하다고 좋아라 했더니 이내 황사에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창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 올 봄도 걱정이 앞섭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좋아라 했더니 이젠 미세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마스크를 해야 하다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지내 보아요. 오늘은 대용량 두부를 구입했을때 남은 두부 보관하는 간단한 팁 소개해 봅니다. 평소 두부를 즐기다 보니 마트에 가면 조금 큰 두부를 사오곤 합니다. 물론 두부를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닌 나눠서 먹지요. 보통 두부를 개봉할때는 한쪽 방향으로 뜯어 먹을 만큼 칼로 두부를 잘라 먹습니다. 오늘은 찌개에 넣은 두부를 약간 썰었어요. 이 정도면 한끼 먹는데 충분하답니다. 사..

칫솔 살균 아직도 안하세요?🤦

칫솔 관리 '여기'에 담궈만 주세요 매일 사용하는 칫솔 욕실에 있다보니 왠지모르게 찜찜한 느낌이 든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살균 소독 한번 해 보세요. 욕실에 있는 것만으로 간단히 칫솔 관리를 할수 있답니다. 나만의 칫솔 관리법 전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칫솔 관리를 하고 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구강청결제에 담궈 두고 있답니다. 칫솔 관리라고 사실상 비싼 칫솔 살균기를 사서 관리하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색으로된 구강청결제는 향도 덜하고 입안에 색이 남지 않은데 이렇게 파란색은 입안을 헹궈도 영 찜찜한 느낌 지울수 없어 전 그냥 칫솔 살균 할때 사용해요. 칫솔을 구강청결제 원액에 20 ~30분간 담궈 준 뒤 따뜻한 ..

주부9단이 알려주는 가스렌지 완벽 청소법

가스레인지 청소 하는 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엔 부침개 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신김치로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먹다보니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가 되었지 뭐예요. 한국인이면 누구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 바로 김지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맛있게 부침개를 먹으면 어김없이 가스레인지 청소는 기본이죠. 번거롭긴 해도 기름기 가득한 채 방치하면 온 집안에 기름 냄새가 납니다. 뭐니뭐니 해도 빠른 청소가 답이지요. 어짜피 가스레인지 청소하는 김에 완벽하게 청소하기로 했어요. 상판만 닦는 것이 아닌 가스레인지 부속도 다 분리해 닦기로 했답니다. 가스레인지 부속 분리는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분리한 부속은 따뜻한 물에 담궈 때를 불려준 후 닦으면 정말 속..

밀감껍질이 이렇게나 유용했어? 한 번 알면 버리지 못하지!

밀감껍질의 재발견 제주도에 살면 밀감은 겨울철 내내 잘 먹는 간식 중 하나다. 뭐 그렇다고 밀감밭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제주도 오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인들이 보내주는 밀감을 떨어지지 않고 먹게 된다. 겨울철이 되면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허다하고 다른 과일이 필요없을 정도다. 보일러를 계속 틀다 보니 집안에 있는 밀감껍질은 아예 마른 것도 종종 있다. 가습 효과도 사실 크진 않지만 있기도 하고 향도 괜찮아 이대로 방치해 두는 일긴 하다. 하지만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각종 가전제품 닦을때나 청소할때 이만한게 없다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밀감껍질 난 이렇게 사용한다. 밀감껍질이 말랐다고 해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갓 벗겨낸 껍질도 마찬가지다. 밀감껍질로 세정제 만들기 밀감껍질을 물에..

명절 선물로 많이 들어 온 한과 눅눅하지 않게 먹는 방법

식품 속 실리카겔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명절연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코로나19가 일어나고 3년 만에 많은 분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명절을 보낸것 같아요. 이제 예전 일상으로 많이 돌아 온것 같아 저 또한 한결 마음이 좋아집니다. 명절은 끝나가지만 그래도 집안에 먹을거리는 넘쳐나서 이 또한 여유로움으로 다가 오네요. 올 명절은 먹거리가 많이 선물로 들어 와서 더 넉넉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중 한과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거라 더 좋았네요. 한과를 먹다보면 처음과 달리 개봉 후에는 빠른 속도로 눅눅해지는데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대용량 과자를 다 먹을즈음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전 이것을 먹다 남은 유과가 든..

명절 장보러 마트에 가면 일어 나는 일

명절 맞아 마트에 갔더니 ... 재래시장에서 명절 장 보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일부러 대형마트에 가는것 같아요. 아마도 1+1 하는 냉동식품들도 많고 한곳에서 장을 다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거기다 하나 더 덤이라고 하면 무슨 사은품을 그리도 많이 주시는지 안갈수가 없더라고요. 소쿠리는 기본 키친타월, 락앤락통, 티슈등 하나 구입할때마다 장바구니는 한가득이니 말이죠. 예전에는 세제류를 2개 구입하면 사은품을 주긴 했지만 요즘엔 식품을 구입하면 덤으로 챙겨 주는게 많은지 요즘같이 물가가 많이 오른 시기에는 소비자들도 일부러 마트에 가는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마트에 갔더니 키친타월은 기본이고 쌈장까지 사은품으로 붙여 판매하고 있더군요. 점점 다양해지는 사은품에 이제는 ..

소소한 일상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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