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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 478

설거지 할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배수구 뚜껑 이렇게 해결했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제주도는 꽁꽁 얼고 있는 듯해요. 제주도 이사 온 이후 겨울철만 되면 눈구경은 실컷 하는 것 같네요. 🤣 모두 건강 챙기시길요. 오늘은 설거지할 때는 걸리적거리는 싱크대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신박한 팁 공유해 봅니다. 배수구 뚜껑 정리하는 신박한 방법 필요한 것은? 세탁소 옷걸이 싱크대가 그렇게 크지 않아 늘 설거지할 때마다 걸리적거렸던 배수구 뚜껑입니다. 설거지를 하다 보면 들었다 놨다 몇 번은 하잖아요. 그런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했답니다. 세탁소 옷걸이로 S고리를 만들었어요. 이것을 싱크대 수세미 걸어두는 곳 주변에 걸어 뒀어요. 요렇게 ~ 설거지를 할 때는 이렇게 배수구 뚜껑을 S자 고리에 걸어두고요.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이렇게 배수구를 닫아 둡니다. ..

선물용으로 들어 올때마다 버리게 되는 과일망 200% 활용하기

과일망 난 이렇게 재활용 한다 연말이 되니 이곳저곳에서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 옵니다. 요즘같이 과일 선물로 들어 오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자주 챙겨 먹다 보니 말이죠. 과일 상하지 말라고 과일을 감싸고 있는 과일망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이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재활용 해 보세요. 칼을 잘 들게 할때 사용하는 칼갈이를 보관할때 사용하는데요. 은근히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그릇을 넣어 보관할때 서로 부딪혀 깨짐 방지도 해줘서 좋더군요. 숯돌과 함께 보관할때 중간에 깔아줘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스가 나기 쉬운 후라이팬 여러 개 겹쳐서 보관할때 중간중간에 과일망을 깔아주니 기스 걱정은 하지 않아 좋아요. 넓은 후라이팬 사이에 넣을때는 과일망을 반으로 잘라 ..

호빵 1분만에 찌는 법

날씨가 추워지니 호호 불어 먹는 호빵이 생각나서 사와 간식으로 먹었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겨울은 추억의 간식이 최고인 것 같다. 요즘엔 호빵도 팥, 채소등 다양한 소가 들어 있는데 이번엔 처음 먹어 보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호빵으로 사왔다. 분홍빛 호빵이 식감을 자극했다. 호빵 쪄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뭐든 빨리 먹을수 있는 방법이 갑인 것 같다. 그래서 머그컵에 물을 조금 채운 뒤 호빵을 올려 쪄 먹기로 했다. 이 방법은 시간도 짧고 설거지가 컵하나 뿐이니~ 머그컵에 호빵을 찔때는 거꾸로 올린다. 그래야 뽀송뽀송한 빵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호빵 쪄 먹는 시간은 전자렌지에 넣고 1분이면 된다. 그동안 나머지 호빵은 하나씩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다. 먹기 직전에 조리..

비오는 날에 '이곳' 청소를 해야하는 이유

집안 청소도 다 정해져 있다고? 초겨울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내려간다고 한다. 요즘 주변에 감기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추어진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가 오는 날은 맛있는 부침개를 해 먹어야 하지만 난 할일이 더 많은 것 같다. 얼마전 따 놓은 감귤 관리도 해야하고 '이곳' 청소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비가 올때 하면 좋은 청소 공간은 바로 베란다 창틀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문을 자주 열어 두는 편인데 요즘엔 먼지들이 꽤 많이 들어 오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면 갈수록 환경이 안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이럴때는 각종 먼지를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 기분 전환은 제대로 된다. 각종 먼지들이 잘 보이지 않다가도 비만 오면 베란..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 정리 '이것'으로 깔끔하게 ...

" 어디에 있는데? 못 찾겠는데....." 필요한 것이 있어 주방 간 김에 남편에게 좀 가져 달라고 시켰더니 이내 돌아 오는 말..... 처음엔 가져다 주기 귀찮아서 그런 말을 하나 싶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내 자신을 질책하게 되었다. ' 에휴..... 이게 다 뭐고... ' 맞벌이를 하다 보니 사실 집안 일을 완벽하게 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안하는 것도 아닌데 간혹 이렇게 지저분한 곳들이 곳곳에 상주해 있다는 것... ' 보이는 곳만 깔끔하면 뭔 소용인가! '하는 생각에 오늘도 난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정리를 하게 되었다. 서랍 속엔 나무젓가락을 비롯해 1회용 스푼등 정말 정신없이 가득했다. 하나 둘 필요해서 그냥 모아 뒀던 것이 서랍을 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싹 다 버리..

[살림9단 대파 보관법 ]버리는 것 일도없는 대파 한 단 보관법

대파 한 단 잘 다듬고 보관을 잘해야 알뜰하게 다 먹는다 얼마전까지 급등한 채소값 때문에 장보기가 겁난다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지금은 조금 내린 상태라 훨씬 부담없이 장보기를 하는 것 같다. 무 한 개 6,000원이 넘던 것이 이제는 안정세로 접어 들어 2,000원대이고 대파 가격도 절반으로 뚝 떨어져 한 단에 2,500원선이다. 요리를 할때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값이 안정되어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이 내려 안정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쌀때 먹던 것처럼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비싸게 주고 구입한것과 무슨 차이겠는가! 난 오늘도 대파 한 단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다듬어 보관하기로 했다. 대파 한 단을 구입하면 중간에 끈을 풀지 말고 바로 가위나 칼을 이용해 뿌리 부분..

내가 1회용 비닐봉지를 서랍에 삐쭉 나오게 끼워두는 이유

생활 속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남편은 간혹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한다. " 니는 잔머리 대왕 같다 " 고.... " ㅋㅋㅋㅋㅋㅋ " 사실 그런 말을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다. 같이 바깥일을 하긴 하지만 집에 오면 대부분 집안일은 내가 주로 한다. 뭐...... 요리는 남편이 좀 하긴 하지만 (간~~ 혹) 저녁을 먹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남은 것을 정리하려다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영 불편한 거다. 한 장씩 뽑아 사용하는 것은 사이즈가 작아서 나름 큰 것인 1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려는데.. 이건 돌돌 말아진 상태인지라 서랍에서 꺼내 끝 부분을 찾아서 뜯어내야 하기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음............... 이걸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사용하지? ' 곰곰이 생각하다..

내가 생선을 굽는 날 꼭 하는 일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마트에 가니 생선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이럴때는 몇 마리 넉넉하게 구입해와야 왠지 돈 버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간만에 생선을 넉넉히 굽는 날이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생선 구운 뒤 뒷처리 솔직히 귀찮기도 하지요. 특히 후라이팬에 밴 생선냄새를 제거하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줘야겠죠 ~ 후라이팬 생선 비린내엔 커피 원두가루로... 생선을 구운 날은 어김없이 커피 한잔 여유있게 합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는건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전 식후마다 커피를 마시진 않아요. 꼭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마시는 편입니다. 간만에 집에서 드립커피 한 잔 해 보네요. 원두를 분쇄하고 커피를 내리는 날은 온 집안이 향긋한 커피 내음으로 채워져서 ..

가스렌지 청소할때 꼭 '이곳'도 해야 하는 이유

고기 구운 뒤 가스렌지 청소 어떻게 해야 하나? 평소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몇 번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편이다. 하지만 맛있게 먹고 난 뒤엔 늘 뒤따르는 것이 바로 기름기 가득한 가스렌지 주변 청소이다. 귀찮기도 하지만 사실 설거지를 다 하고 난 뒤 그 부분을 청소하지 않으면 왠지 찜찜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고기 기름으로 인해 주방은 고기 냄새가 지속적으로 스물스물 올라와 영 개운하지 않기때문이다. 여느때처럼 오늘도 설거지 후 가스렌지에 튄 기름을 닦았다. 하지만 가스렌지에만 기름이 튈거란 생각은 접어둬야 한다. 늘 그렇듯 기름은 가스렌지 주변 온 사방에 자연스럽게 튀기 마련... 나름대로 고기를 구울때 덮개를 사용함에도 기름이 온 사방에 튀니 참....난감....... 그래도 일주일에..

버리는 치약 뚜껑 200% 활용 꿀팁

치약 뚜껑 재활용 방법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투리 치약 하나 둘씩 생겨 납니다. 그럴경우 꼼꼼하게 짜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냥 청소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그에 관한 포스팅은 저번 시간에 포스팅 했는데요. 관련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자투리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치약으로 세탁기 통 (내부) 청소하는 방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엔 어김없이 빨래를 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름과 달리 습도가 높지 않으니 빨래도 잘 마르고 산뜻하니 zoommastory.com 오늘은 자투리 치약 뚜껑을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볼게요. 자투리 치약 뚜껑 활용 방법 나름대로 자투리 치약은 청소할때 사용하는데 뚜껑은 그냥 버..

싱크대에서 페트병 물기 제거 쉽게 하는 신박한 방법

싱크대에 젓가락을 붙여 두는 이유 알면 놀랄걸! 집안 일을 하다 보면 간혹 ' 이렇게 하면 정말 편하겠는데.. '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생활 속에서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오늘은 누구나 쉽게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노하우 하나 소개합니다. 오늘 유익한 노하우에 필요한 재료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흡착판입니다. 이 흡착판으로 도대체 어떤 생활 속 신박한 노하우가 벌어질까? 궁금하시죠~ 그럼 한 번 보실까요. 1.젓가락을 흡착판 위의 구멍에 꽂아 주세요. 2. 젓가락이 꽃힌 흡착판을 싱크대 한쪽에 붙여 줍니다. 여기서 잠깐! 흡착판 구멍이 작기 때문에 젓가락이 들어가는 길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정되어야 오늘 사용할 노하우에 적합한 뭔가..

달갈 보관방법 '이것'만 알면 OK!

달걀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식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달걀 가격이 다른 직재료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저렴한 달걀 가격에 2판 사왔답니다. 그런데 달걀 구입하고 이대로 냉장고에 넣는 분 많지 않을거에요. 방송에서도 달걀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나온다고 한 것처럼 달걀 껍질에 무지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전 달걀을 보관할때 밀키트가 담겨졌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요. 튼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뚜껑을 닫으면 안전하니까요. 여기서 잠깐! 달걀을 보관할때나 요리할때 달걀을 물에 씻지 마시길.. 씻으면 달걀 속으로 살모넬라 균이 침투할수도 있어 식중독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요. 밀키트 플라스틱 통안에 나란히 넣은 달걀 보기에도 위생적..

살림9단이 알려주는 지퍼백 1초 만에 닫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알면 아주 유용한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남은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 우린 보통 1회용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사용합니다. 1회용 비닐봉지는 말 그대로 1회용이라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지퍼백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퍼백은 한 번 사용 후에 세척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재사용이 가능해서 말이죠. 물론 채소를 담아 놓은 것에 한하겠지만요. 하지만 지퍼백 특성상 오랫동안 지퍼백의 역할은 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하더라고요. 한 두번 사용하다 보면 지퍼백이 잘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없이 집게를 꽂아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닫히지 않는 지퍼백도 쉽게 닫는 방법 오늘 올려..

남편이 만들어 준 간편 요리 스파게티에서 본 2가지 노하우

남은 스파게티 면 보관 방법 '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이란 문구 예전에 방송 CF에서 많이 나와 입에 착착 붙었죠. 하지만 이번엔 짜파게티가 아닌 스파게티 먹은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오랜만에 점심을 해 주겠다는 이야기에 은근히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 겁니다. " 양이 너무 많나? " 순간 그 말에 스파게티 삶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긴 하더라고요. 😅 " 이거 몇 인분인데? " " 양이 작아 보여서 그냥 다 넣었지.." " 아........ 어쩔 수 없지 다 먹어야지 " 😅 평소 면을 잘 먹지 않은 탓에 남편은 스파게티의 푸짐한 양에 급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남편 말대로 스파게티가 담겨 있었던 비닐봉지를 보니 양이 생각보다 적어 보였겠다라고 싶었죠. 그렇게 ..

살림 9단이 알려주는 욕실 거울 얼룩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

지긋지긋한 욕실 거울 얼룩 이렇게 닦아 보세요! 샤워 후 매일 욕실 거울을 닦아야 하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 수만도 없는 일이네요. 가을도 오고 선선하니 욕실 거울부터 닦아야겠다는 생각에 시간을 내어 욕실 청소뿐만 아니라 욕실 거울도 깨끗이 닦기로 했습니다. 10년 정도 된 욕실 거울 우리가 이사 오기 전부터 사용했던 약 10년 정도 된 욕실 거울입니다. 신경써서 닦지 않으면 물때 얼룩은 물론 칙칙한 거울의 모습이 되지요. 오늘은 신경 바짝 써서 닦아 보기로 했어요. 참고 제가 지금껏 욕실 거울을 다양한 방법으로 닦아 본 결과 오늘 해 본 방법이 최고였습니다. 욕실 거울 닦기 전 준비할 것은?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차단제와 수세미입니다. 까칠까칠한 수세미 부분에 물기 ..

과일 비닐봉지 꽉 묶인 매듭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명절이 지나니 동네 마트에는 과일 세일을 많이 해요.얼마 전까지 박스로 포장된 과일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했었는데...하여간 명절 지나면 과일류들은 비닐봉지에 담아 저렴하게 판매해요. 특히 사과가 많이 저렴해 3 봉지 구입했답니다.집에 장 본 것들을 가져와 정리하려는데 비닐봉지를 그냥 막 가위로 잘라 사용하긴 좀 아쉽더라고요. 고추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테이프가 어찌나 칭칭 감겨 있는지 가위로 잘랐지만... 사과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는 나중에 재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매듭을 풀기로 했어요. 요렇게 꽉 묶인 비닐봉지 매듭 손으로 잘 풀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가위로 싹둑 자를 거란 생각은 접어 두세요~ 요령만 알면 누구나 쉽게 꽉 묶인 부분을 잘 풀 수 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손세정제 통에 락스 주방세제 샴푸를 넣으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집안 청소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 되었네요. 하지만 청소도 컨디션 좋을 때 해야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청소하다 재미난 발견을 해 하나 올려 보아요.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좋게 바뀐 건 바로 개인위생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였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 손 씻기는 정말 자주 하게 되어 손이 건조해지는 일까지 생겼지요. 하여간 집이나 가게 등 어딜 가나 꼭 있는 손세정제에 관한 재미난 글이니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요. 손세정제를 다 사용하고 난 뒤 빈 통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는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다양한 제품들을 넣어 사용해 보세요. 락스를 소분으로 나눠 넣어 사용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참고로 락스를 사용할 때는 고무장갑..

아직도 요플레 빈통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통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실생활에서 재활용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게 되는 요플레 빈 통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나면 깨끗이 헹궈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먼저 요플레 통을 잘 헹군 뒤 말려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요플레 윗부분을 자를 때 은근히 쉽게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잘 잘리거든요. 윗부분을 다 잘랐다면 중앙에 가위로 한 번 더 잘라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긴 해요. 하루에 몇 개씩 나오는 요플레 빈 통을 모아서 잘랐더니 은근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심코 버렸던 요플레 빈 통 이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복잡한 냉동실, 냉동식품 부피 줄여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준비 잘하고 계시겠죠. 마트에 가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장을 보러 오셨더군요. 명절엔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죠. 저도 마트에 가서 가족과 함께 먹을 것들을 넉넉히 준비해 왔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대부분 냉동식품은 1+1 행사를 하고 있어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사 왔네요. 그랬더니 냉동실이 터져 나갈 정도더라고요. 아직 장 볼게 더 남았는데 말이죠. ^^;;;;;;;; 한 번 더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일단, 냉동실 정리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당장 했죠. 이거 원....... 냉동실 문칸에도 냉동식품이 가득 차 있네요. 도저히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일단..

누구나 알지 못하는 감자 필러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와 너무 좋아요. 올 여름 역대급으로 많이 더웠었는데 선선한 가을이라니.... 역시 계절 변화가 뚜렷한 대한민국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요리를 하면서 꼭 사용하는 감자 필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감자 필러 유용한 사용 방법 요즘 시중에 필러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스텐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도 정말 껍질이 잘 벗겨져 요리할때 시간도 많이 절약되어 좋습니다. 요리할때는 뭐니뭐니 해도 장비빨인 것 같아요. ㅎㅎ 보통 감자 필러를 사용하면 껍질만 벗기는데 사용하시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아주 유용한 기능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감자껍질을 다 벗기고 나면 간혹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요. 그곳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을 칼이 아닌 감자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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