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세면대 뚫기 완전정복!] 세면대가 꽉 막혔다면 여길 한번 보세요.

며칠전부터 세면대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평소 세면대 뚫는 나만의 노하우로 뚫어 보니 역시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세면대가 막히면 뚫는 방법은 빨대를 이용해서 세면대를 뚫었거든요... [빨대 하나로 꽉 막힌 욕실 세면대 뚫는 노하우.]예전에 제가 포스팅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정말 놀라울 만큼 잘 뚫린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이 방법을 여러번 했음에도 이번에는 듣지 않았습니다. ' 왠지 뭔가 크게 막혔다 '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세면대가 막히면 사용하던 빨대를 오늘 몇개를 사용해 봤지만 이물질은 그닥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물이 안 내려가는 것입니다. ' 왜 그렇지? ' ' 뭐가 문제지? ' 빨대를 이용해 ..

생활속 기사 2013.05.13

플라스틱통에 음식물로 생긴 얼룩 쉽게 제거하는 노하우!

플라스틱통 얼룩 제거하는 방법 며칠전에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것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보관했더니 통에 노란물이 든겁니다. 몇 번이고 주방세제를 묻혀 씻었지만 깊숙히 배인 노란물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것을 참고로 쌀뜨물로 담궈 뒀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 실망을 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스틱통에 카레 냄새는 나지 않는데 노란물이 들어 있어 왠지 다른 음식을 담으려니 찝찝한 마음 금할길 없어 곰곰히 생각하다 얼마전 욕실에 녹이 슨 수도(치약의 대단한 효능.." 녹쓴 부분을 닦았을 뿐인데..")를 닦을때 너무도 잘 닦여서 놀랐던 치약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뭐.. 될지 안될지는 50 : 50 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생각이 들었..

라이프 2013.05.10

휴대폰 LCD 보호필름 깔끔하게 붙이는 노하우!

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 휴대폰이 작을때는 나름 보호필름을 붙이기 쉬웠는데 요즘엔 액정이 크게 나오는 휴대폰이 많아 깔끔하게 붙이기 힘들어 돈을 주고 일부러 붙여 달라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뭐..저처럼 알뜰족들은 어떻게든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먼지와 기포때문에 깔끔하게 붙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사실 저도 마찬가지로 단 한번만에 보호 필름을 붙이지 못해 기포가 울퉁불퉁 생겨 새 휴대폰에 옥에 티를 만들었던 적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휴대폰 필름을 잘 붙이는 남편덕분에 이젠 걱정없어요. 그럼 오늘은 누구라도 쉽게 휴대폰 LCD 보호필름을 붙일 수 있는 노하우 즉, 깔끔하게 붙이는 비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이 방법은 꼭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

라이프 2013.05.06

뜨거운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노하우.

얼마전 농산물시장에서 고구마를 정말 싸게 구입해 왔습니다. 얼마나 싸냐구요.... 바로 박스안에 있는 모든 고구마가 무려 단돈 5000원....... 그것도 호박고구마랑 타박 일명 밤고구마를 섞어서 말입니다. ㅋ 고구마를 평소 즐겨 먹다 보니 어찌나 횡재한 기분인지 모릅니다. 남편은 호박고구마랑 섞였으니 절대 썩히지 말고 다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했지요. 사실 밤고구마와 달리 호박고구마 정말 빨리 상하잖아요. 그래서 박스채로 그냥 두기 뭐해 고심한 끝에 딸기를 사 온 박스를 이용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딸기박스 은근 바람도 솔솔 잘 통하게 구멍도 나있고 겹쳐도 바람이 솔솔 잘 통하게 만들어진 구조라 고구마를 잠시동안 보관하기엔 딱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고구마를 넣기전에 딸기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라이프 2013.04.25

메이크업 분첩과 블러쉬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메이크업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방법 화사한 봄날 여성들이 제일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옷....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사실..그것은 바로 화사하게 꾸미고 나갈때 사용하는 화장도구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잦은 외출에는 먼지뿐만 아니라 황사 그리고 꽃가루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피부가 민감하지 않게 화장도구 청결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 오늘은 메이크업할때 자주 사용하는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나름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제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입니다. 하지만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는 일주일에 한번은 세척을 해줘야 한다는 것... 일주일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해진 분첩입니다. 물론 블러쉬는 가루때문에 더 지저분하게..

라이프 2013.04.22

세탁기안 엉김방지를 위해 요구르트병을 넣었더니...대박!

세탁기안 옷 엉김방지하는 노하우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다 보면 서로 엉겨 붙으면 옷을 일일이 분리하는 일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반팔 티셔츠나 망에 넣은 속옷은 엉김이 별로 안가는데 바지나 긴티셔츠 그리고 수건을 세탁하다 보면 더 더욱 엉김이 심하지요. 아마도 주부들이 다 겪는 일상적인 일이라 원래 그런갑다란 식으로 힘이 들지만 힘으로 엉겨 붙은 옷들을 분리하는게 현실입니다. 뭐... 시중에 파는 엉김방지 볼을 구입해서 세탁기에 넣어 옷과 같이 돌려 보면 조금 덜 엉긴다는 느낌을 받긴하지요...하지만 볼 또한 엉김이 심한 옷들때문에 쉽게 깨지거나 금이가 흐물흐물 제 구실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요구르트병으로 엉김방지를 해 보자고 말입니다. 얼마전에 한 블로거가..

라이프 2013.04.16

광고책자에 붙어 있는 고무자석 200% 활용하는 노하우..

고무자석 200% 활용법외식문화가 발달하다 보니 대부분 가정에서는 음식배달을 쉽게 할 수 있게 배달책자 한 두권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겁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이 제일 놀라워하는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 배달문화라고 할 정도니까요.. 보통 배달책자는 한달에 한번 발행하는 곳도 있고 두달에 한번 발행하는 곳..그리고 분기별로 발행하는 곳도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달별로 새로운 책자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유익한 포스팅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매달 받게 되는 배달책자를 잘 활용하는 법이지요. 배달책자로 무슨 활용?! 하고 의아하실텐데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배달책자뒤에 붙어 있는 고무자석을 재활용하는 포스팅입니다. 배달 광고책자 뒷면에 보면 ' 냉장고에 부착하여 사용하세요..

라이프 2013.04.15

악세사리(큐빅) 달린 청바지 집에서 쉽게 세탁하는 노하우.

큐빅달린 청바지 세탁하는 방법얼마전에 청바지에 악세사리가 달려 이쁘게 장식된 것이 싼 가격에 나왔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통 청바지는 아무것도 붙여지지 않은 민자형식이라 세탁하는데 그리 신경이 가지 않았지만 살때랑 달리 막상 세탁하려고 하니 왜 그렇게 막막하던지... 그렇다고 청바지를 세탁소에 일부러 맡기기도 뭐하고... 그래서 며칠 고심끝에 청바지에 붙은 악세사리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세탁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방법은 괜찮았다는 결론이 나서 다행이었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악세사리가 달리 청바지를 세탁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이죠...아참 저처럼 바느질로 악세사리를 붙여 둔 청바지나 큐빅이 박힌 청바지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면 됩니다. [ 악세사리(o..

라이프 2013.04.12

실생활에서 신문지 200% 잘 활용하는 법.

실생활에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신문지이기때문입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200% 활용하는 법 한번 보실까요.. 첫번째..군고구마를 단시간에 만드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물을 촉촉히 적셔 준 뒤 고구마를 하나씩 돌돌 말아 전자렌지에 돌려 주기만 하면 단시간에 군고구마가 완성됩니다. 시간은 정확히 10분!....완전 대박이죠....깨끗이 씻으면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완전 좋아요. 뭐든 채소는 껍질에 영양분이 만잖아요.. 두번째.. 방충망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에 물을 적시거나 방충망에 물을 뿌려 신문지를 붙여 두면 방충망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과 먼지가 한방에 제거됩니다. 아파트에선 일일이 방충망을 뜯어 청소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신문지..

생활속 기사 2013.04.06

피조개 해감 완벽하게 하는 노하우.

피조개 해감하는 노하우수산시장에 활어를 사러 갔던 남편이 피조개 한망도 사 왔더군요.. 며칠전에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그냥 흘리지 않고 생각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남편은 피조개를 풀어 보곤 조금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더군요.. " 삶아 먹기 괜찮겠나? 싱싱해서 사왔는데 모래가 많으면 어떡하지.." " 걱정마라.. 해감은 내가 알아서 하께.. 일부러 사왔는데 그 정도는 해야지..ㅎㅎ" 남편은 일일이 조개껍질을 까서 삶을까하는 말을 했지만 그렇다고 껍질만 깐다고 조개내장에 있는 이물질은 그대로라 그냥 해감해서 먹자고 했습니다. 물론 큰소리 뻥뻥치며 해감 완벽하게 할거라며 말이죠. 그럼 모래가 유난히 많다는 피조개 해감하는 법 한번 보실까요.. 먼저 먹을만큼 양은냄비에 피조개를 붓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2013.04.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