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베이킹소다 200% 활용하는 노하우..완전대박!

베이킹소다 200% 실생활에 활용하기 실생활에 너무도 유용하게 쓰이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오늘 포스팅할까합니다. 주방세제에 익숙해진 분들에게 조금은 낯설은 포스팅이 될 것 같지만 글을 읽고 한번이라도 따라해 보심 아마도 천연세제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베이킹소다의 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베이킹소다 200% 활용하는 법 ** 1. 껍질째 먹는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전 베이킹소다를 과일.채소용 천연세제로 따로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천연세제 만드는 법은 관련글 참고하세요..아토피 걱정없는 천연세제 만드는 법 작은 알맹이로 된 금귤이나 방울토마토는 액체로 만들어 놓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물에 10분간 담근 뒤 깨끗이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천연세제로 세척한거라 마음 ..

라이프 2013.10.25

고구마에 칼집을 넣었을 뿐인데...

고구마 초스피드로 삶는 법 고구마껍질 쉽게 벗기는 법 날씨가 쌀쌀해지니 간식도 뜨끈한 것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사랑을 받는 간식이 아마도 고구마일겁니다. 어제 마트에서 고구마 세일을 하길래 간식으로 삶아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려니 에긍...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 아무래도 껍질을 벗겨 먹어야겠더군요... 뭐..속직히 너무 작아 껍질을 일일이 벗기는 것도 일이긴해도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리 작아도 쉽게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고구마 중앙에 칼집을 넣는 이유는 삶은 후 뜨거울때 껍질을 수월하게 벗기기위해서입니다. 고구마는 뜨거울때 먹어야 제 맛인데 껍질 벗기느라 힘들면 좀 그렇잖아요.. 아참...고구마를 삶을땐 다시마 몇 조..

라이프 2013.10.19

청소기에 소금을 넣어 돌렸더니...이런 놀라운 변화가!

청소기 먼지 모이는 곳에 소금을 넣었더니.. 청소기로 청소하면 정말 편하다는 것을 느끼지요. 하지만 일회용 필터가 아니라 일일이 씻어야 하는 청소기 즉, 먼지가 모이는 곳을 청소 후 씻어야 할때는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먼지가 모인 곳을 분리해 쓰레기통에 버릴때 먼지와 이물질이 훌훌 날라 다니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물론 소량이긴 하지만 청소 후에 벌어진 일이라 먼지를 버릴때마다 골칫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먼지 모이는 곳에 소금을 넣어 청소기를 돌렸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단 먼저 소금을 넣은 후 청소를 한 후 그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소금은 적당량 반 줌 정도 먼지가 모이는 곳에 넣어 주세요. 되도록이면 굵은 소금으로... 청소기안 먼지 모이는 곳이 넓은 것은 소금을 한 ..

생활속 기사 2013.10.18

5초만에 옷 개는 법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초스피드로 옷 개는 법계절별로 옷정리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계절마다 옷정리를 하는것도 일입니다. 그렇다고 엉망이 될때까지 방치해두긴 좀 뭐하죠... 여하튼 1년에 두 번은 기본적으로 옷정리를 해줘야 나름 정돈된 상태에서 옷을 꺼내 입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긴 옷을 빨리 꺼내 입을 시기가 되었네요. 낮엔 덥다 싶을 정도라 반팔을 입긴하는데 저녁엔 언제 더웠냐는 듯 쌀쌀한 가을바람이 두터운 옷을 꺼내 입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가을을 맞아 옷 정리를 위해 옷 초스피드로 개는 법을 소개하려구요.. 옷정리에 서툰 초보자나 주부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일단 제일 따라하기 쉬운 방법 몇가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5초만에 옷 개는 법 ** 첫번째 방법은 ..

라이프 2013.10.16

대파 초보자도 쉽게 키우는 법

대파 유리병에 넣어 키우는 방법 대파 한 단을 사 오면 전 뿌리 부분을 상하지 않게 자릅니다. 왜냐하면 대파를 몇 번 더 키워서 먹기 위해서지요. 뭐..그렇다고 완전 알뜰살뜰한 주부는 아니구요...뭐랄까...그냥 한번 다듬고 그냥 버리기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요즘 대파값 많이 올랐잖아요...ㅎㅎ 대파 한단을 사 오면 전 사진에서 처럼 칼로 먼저 자르고 난 뒤 대파를 다듬습니다. 아참...대파는 껍질만 벗겨서 물에 살랑살랑 헹구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도 잘 다듬어서 씻어줘야 합니다. 생각외로 안쪽 부분에 흙이 제일 많이 묻어 있거든요.. 뭐...초보주부라도 이것은 다 아실 것 같기도... 여하튼 전 대파의 흰 부분이 남게 자른 뒤 유리컵에 조르르 담아 놓습니다. 왜냐... 키워서..

라이프 2013.10.02

막걸리 아무리 흔들어도 거품없이 뚜껑 여는 법

막걸리 흔들어도 넘치지 않게 하는 방법 얼마전 초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막걸리를 아무리 흔들어도 거품이 전혀 나지 않게 뚜껑을 열는 모습에서였죠. 평소 우리가 막거리를 마실땐 자칫 잘못하면 뚜껑을 열다 옷에 막걸리가 다 튀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세상에 만상에 아무리 막걸리를 흔들어도 뚜껑을 여는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정된 상태로 막걸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초장에 넣을 막걸리입니다. 우리가게는 초장을 만들때 다른 조미료 대신 생막걸리를 넣습니다. 횟집에서 직접 초장을 만드는 분들이라면 막걸리를 왜 넣는지 잘 아실겁니다. 뭐..그건 나름 횟집에서 초장 만드는 노하우이니 자세한 것은 패스하겠습니다. 생막걸리는 보통 세워서 보관하면 이렇게 아래로 침전..

라이프 2013.09.30

남편도 인정한 남은 콜라 새 것처럼 마시는 노하우

남은 콜라 보관하는 방법 치킨을 시키면 서비스로 오는 콜라는 늘 남게 됩니다. 물론 치킨을 잘 먹지 않는 저때문에 치킨을 시키는 날이면 당연히 치킨도 남지요. 하지만 치킨은 다시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을때도 있지만 콜라는 남게 되면 맛이 없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콜라 남게 되어도 잘 보관만하면 새 것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남은 콜라는 손으로 꾹 눌러 콜라가 윗부분까지 올라오게 합니다. 최대한 공간이 안 생기게 누르면 눕혔을때 이런 모양이 되겠죠.. 그럼 이대로 냉장실에 보관하느냐? 아닙니다.. 꾹 눌러 납작해진 콜라는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아참...콜라를 빠른 시간안에 먹을거라면 굳이 얼릴 필요는 없지만 하루 이틀 정도 시간을 두고 먹을거라면 꼭 냉동실에 얼려 주시길.. 그리고 콜라가 ..

라이프 2013.09.28

페트병으로 초파리 한방에 죽이는 법. 완전 대박!

초파리 잡는 덫 만드는 방법주방에 과일이 식탁위에 있으면 어디서 나타 났는지 초파리가 하나 둘씩 날아 다닙니다. 때론 너무 작아 잘 잡기 힘들 정도의 크기도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페트병 하나면 있으면 지긋지긋한 초파리 한방에 없앨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초파리가 많이 모이는 주변 즉, 식탁에 과일을 올려 놓은 곳에 올려 둘 초파리 박멸할 덫을 만들겠습니다. 아참.. 쓰레기통 주변에 두는 것도 좋아요....일단, 준비할 것은 페트병과 설탕물입니다. 페트병을 절반으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초파리를 유인할 설탕물을 준비해 주세요. 설탕물은 많이 달달하게 준비.... 설탕이 완전히 녹게 꼼꼼히 저어 주시구요.... 페트병안에 설탕물을 부어 주세요. 설탕물을 부었으면 그 위에 잘라 ..

라이프 2013.09.24

명절, 튀김하고 남은 기름 처리하는 방법

튀김 후 남은 기름 재활용하는 방법 추석명절이 벌써 이틀 지났네요.. 정말 길게만 느껴지는 명절연휴인 것 같은데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에고고..시간이 빨리 지나가게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데....ㅋ... 며칠동안 기름냄새 맡느라 우리 주부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그래도 가족 모두 맛있게 먹어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근데... 명절음식을 만들고 난 후 주방정리를 할려니 정말 할 일이 태산같습니다. 아무래도 명절 후 하나씩 정리해야 몸살이 안나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일단 오늘은 명절음식 즉, 튀김을 한 후 남은 기름을 처리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페트병이랑 거름종이(커피핸드드립할때 사용하는것)입니다. 페트병은 위의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주세요. ..

라이프 2013.09.20

초간단 명절요리 잡채 만드는 법

추석음식 잡채 간단하게 만드는 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잡채요리 추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시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 왜 그리 설레이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 시절이 좋았다라는 맘도 솔직히 드네요..뭐..그렇다고 명절이 다가 온다고 비관적이진 않아요..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게 식자재를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장을 많이 봤습니다. 명절이 되면 비쌀거란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많더라구요.. 하여간 손 큰 우리부부 싸다고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에공... 장을 너무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배가 출출 ...그래서 간단하게 잡채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요리 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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