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887

비데가 없을때 좌욕하는 법

집에서 간단히 좌욕하는 방법 비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하려고 하나 구입했더니 왜 이리 늦게 오는지.. 다음주가 되어야 온다길래 영 불편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좌욕을 생활화 하다 보니 하루라도 안하려니 안되겠더군요..그래서 나름대로 비데없이 좌욕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조금 우습긴해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집에 혹시 비데가 없거나 좌욕기가 따로 없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해 보세요.. '정말 괜찮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ㅋ 변기 모두들 깨끗이 잘 씻으시죠..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변기를 닦습니다. 여하튼 좌욕하시려면 변기는 필히 깔끔하게 닦아야 한다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시작하겠습니다. 변기커버를 먼저 올려 주세요. 변기 크기에 적당한 대야를 올려 주세요. 그 다음은 거품 목욕할때 사용하는 ..

라이프 2013.12.08

우리부부의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노하우..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비법 단독주택이다 보니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때문에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올 겨울은 벌써부터 찬바람 쌩쌩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 겨울에 들어서는 찬 바람에 돈 나갈 일이 많은 것 같네요.. 특히 전기세가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걱정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짠순이처럼 지내는 저이지만 올해는 더 신경써야 할 듯 해 오늘 겨울철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줄여 보기 위해 유리창이란 유리창엔 모조리 뾱뾱이를 붙였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단열의 효과를 톡톡히 해 낸다고 하니 우리 서민으로썬 정말 유익한 뾱뾱이입니다. 뾱뾱이를 얼마전 남편이 싼 가격에 구입했는데 에게게 이게 무슨 일.. 길이만 생각하고 넓이는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지 넓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남편에게 물어 ..

생활속 기사 2013.12.02

아내도 놀라버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노하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비법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리 남편은 가면 갈 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깃집에서 맘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밌기도 하고 어쩔땐 나랑 어찌나 비슷한 점이 많은지 놀라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부간에 서로 닮아가긴해도 정말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별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은 남들이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남편의 고깃집에서 된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몰래 알려 드릴까 합니다. 아참.. 먼저 남편의 고깃집 노하우 제1탄으로 아무리 두꺼운 고기도 빠른 시간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릴께요.. 고기를 먼저 달궈진 석쇠에 올린 뒤 타지 않게 앞면 뒷면 잘 구운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요.. 자르실때 그냥..

라이프 2013.12.01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오리털 파카 세탁하는 방법 요즘에는 패딩으로 나온 파카보다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들어진 파카가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겨울을 나기엔 패딩보다는 따뜻한 것 같더군요.. 거기다 오래도록 손질만 잘하면 새 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것도 같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리털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거나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어떤가요..대부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오리털 파카를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털이 빠진다던가 옷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전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집에서 세탁하고 있어요... 그럼 오리털 파카 집에서도 쉽게 세탁하는 방법 오늘 공유할께요.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미지근한 물에 세제와 샴푸를 2 : 1로 풀어 주..

라이프 2013.11.30

빈박스로 나만의 스튜디오 만들기.. 완전 대박!

빈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나만의 스튜디오평소 사진을 찍는 일이 많다 보니 늘 나만의 스튜디오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혹시 스튜디오라고 하니 거창하게 생각하셨다면 접어 두시길.....ㅎ 바로 제가 말하는 스튜디오란 하나의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박스형 스튜디오입니다. 솔직히 매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남편이 마트에 갔다 오면서 큰 박스에 물건을 담아 왔더라구요..그날 전 커다란 박스에 당장 내가 원하는 박스형 스튜디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버리지 않고 뒀다가 오늘 시간내서 만들었답니다. 보기엔 조금은 엉성하고 볼품없이 보여도 나름대로 괜찮은 효과를 줘 개인적으론 흡족했습니다. 그럼 빈박스를 이용해 어떻게 만들었는지 재미삼아 구경하시길요.. [ 빈박스를 재활용한 ..

라이프 2013.11.22

초스피드로 옷 개는 방법 총집합!

옷 초스피드로 개는 방법 일년에 몇 번은 옷장정리를 합니다. 물론 옷 개는 일은 하루에 한번은 해야 하는 일이지요.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나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정리하신 적이 많을겁니다. 이제부터는 초스피드로 옷 개는 방법을 숙지해서 옷장정리를 두 번 세 번 하는 일이 없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생활에 너무도 유익한 초스피드 옷 개는 방법 총집합을 말입니다. 1. 후드티 개는 법 후드티를 먼저 쫙 펼쳐 주세요. 2. 면티 개는 법 3. 속옷 개는 법 4.긴소매 카라티 개는 법 이 방법은 옷가게에서 점원이 가르쳐 준 방법인데요. 옷을 뒤로 펼친 뒤 삼등분해서 위로 개어 먼저 개어 주세요..그리고 소매 부분을 안쪽으로 접은 뒤 카라부분에서 세로로 두번 접고 가로로 한번만 올리면 긴소..

라이프 2013.11.17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

눅눅한 김 바삭하게 하는 법 떡국에 넣으려고 김을 냉동실에서 꺼내니 눅눅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보통 김이 남으면 냉동실에 밀봉해서 넣어 두면 바삭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간혹 생활의 지혜라고 적혀진 곳에서 정말인것처럼 적어 놓은 글을 보며 이렇게 허탈해하는 경우도 솔직히 많네요..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 넣어 둔 눅눅한 김을 보자마자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스렌지에 올려 다시 구으려니 온 사방에 김가루가 날릴 것 같고 그래서 전 전자렌지를 이용해 김을 바삭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전에 전자렌지를 이용해 눅눅한 과자를 바삭하게 만들어서 먹은 기억이 생각나서....관련글-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노하우. 전 눅눅한 김을 접시에 올린 뒤 전자렌지에 2분간 ..

라이프 2013.11.15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커피찌꺼기의 대단한 활용 플라스틱통에 담아 뒀던 김치를 다 먹고 통을 씻으려고 하니 김치냄새가 플라스틱통에 배어 잘 씻겨 나가지 않을 것 같아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쌀뜨물로 해결하려니 일부러 다시 쌀을 씻을 수 없는 노릇이라 고민하다 예전에 방송에서 얼핏 본 것을 토대로 일부러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기로 했습니다. 왜 갑자기 커피타령?!.. 이라고 하실텐데요.. 커피찌꺼기를 플라스틱통에 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랍니다. ↘실생활에 너무도 유익한 커피찌꺼기 간단하게 말려 사용하는 노하우 ↘버리는 커피찌꺼기 생활 속에서 200% 활용하는 노하우!

라이프 2013.11.01

두유로 고소한 두부 만드는 법.. 두유두부!

고소함이 가득 두유두부 만드는 법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탓일까.. 출출한 느낌에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렇다고 밥을 먹자니 이거 돼지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두유로 고소한 두유두부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두유두부?!..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그래서 오늘 두유두부를 만들면서 사진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 출출한데 마땅한 간식이 없을때 해 드시라구요... * 두유두부 만드는 법 * ↘달걀찜 잘하는 황금레시피와 비법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 2분이면 OK! "

요리 2013.10.30

일식집사장님이 알려 준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달걀말이 잘하는 노하우달걀말이를 하다 보면 엄청난 두께때문에 10번을 하면 한 두번 성공하는게 보통입니다. 남편은 요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긴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사실 요리와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뭐랄까.. 달걀말이를 잘하는 비법을 몰라서 실수하는 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ㅎㅎ 얼마전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초밥안에 넣는 두꺼운 달걀말이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우리가 해 먹는 두께랑 상상도 안되는 두께였지요. 그런데도 어찌나 달걀말이를 곱게 잘 하는지 부럽더군요..그래서 제가 주방에 들어가 사장님께 부탁해 배워 왔습니다. 남편은 밥 먹으러 왔다가 뭐하냐고 난리였지만 너무도 두꺼운 달걀말이를 곱게 잘 말아 꼭 배우고 싶었지요.. 뭐..그게 다 남편에게 핀잔을 덜 받..

요리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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