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부동반 모임에 갔다 오는길에 해운대에서 간만에 백사장이나 걸으며 낭만을 즐겨 볼까하고 해운대 바닷가에 잠시 들렀습니다. 제법 늦은 시간인데 해운대 바닷가에는 날씨가 쌀쌀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과 바다 그리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밤 바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와~~. 사람들이 이 늦은 시간에 제법 많네.. 추운데.." " 그럼 우린...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하겠노.." " ㅎㅎ.. 그러네.. " 우린 싱거운 대화를 나누며 간만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백사장을 걸었습니다. 밤이라 좀 추웠지만.. 나름 분위기에 약한 난 .. 추워도 춥다는 소리를 하지 않고 즐겁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백사장을 걸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여자의 흐느낌과 남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