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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케이스에 숟가락을 올리면 일어 나는 일

남은 두부 보관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포근하다고 좋아라 했더니 이내 황사에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창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 올 봄도 걱정이 앞섭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좋아라 했더니 이젠 미세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마스크를 해야 하다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지내 보아요. 오늘은 대용량 두부를 구입했을때 남은 두부 보관하는 간단한 팁 소개해 봅니다. 평소 두부를 즐기다 보니 마트에 가면 조금 큰 두부를 사오곤 합니다. 물론 두부를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닌 나눠서 먹지요. 보통 두부를 개봉할때는 한쪽 방향으로 뜯어 먹을 만큼 칼로 두부를 잘라 먹습니다. 오늘은 찌개에 넣은 두부를 약간 썰었어요. 이 정도면 한끼 먹는데 충분하답니다. 사..

충무로 명소 사랑방 칼국수를 아시나요?

서울맛집 - 사랑방 칼국수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는 날이면 남편은 나와 달리 정말 바쁘다.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검색부터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는 동선에 맞춰 뭔가를 하나라도 더 보게하고 더 맛보게 하고 싶어서다. 물론 그 덕분에 난 늘 여유로운 여행이 되기도 한다. " 점심시간이 되면 줄이 엄청 길다. 퍼뜩 가자 " 비행기 내리자마자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니 남편은 더 재촉했다. 볼일을 보러가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면서 ..... 가게이름 - 사랑방 칼국수 간판을 보니 꽤 오래된 노포 음식점이다. 각종 매스컴에는 거의 다 나올 정도였고 스마트폰 맛집 1위라고 적혀 있다.주메뉴는 백숙백반이다. 조금 생소하게 다가 온 메뉴다 보니 궁금증은 증폭 되었다.주소 - 퇴계로 27길 46 ..

편스토랑 수요미식회에 나온 단돈 2,000원 분식

서울맛집 - 담소분식 이번 서울 방문은 필요한 식자재를 알아보기 위해서 갔다. 제주도에서 서울가는 비행기값이 많이 올랐지만 난 다행히 한달 전에 미리 예매를 해서 단돈 21,000원에 비행기를 이용할수 있었다. ( 하이에어 비행기 리얼리뷰는 다음시간에 포스팅 자세히 하는걸로.. ) 오늘은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출출해서 들려 간단히 먹었던 분식집 이야기다. 희한하게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 다니니 배가 금방 꺼지는 것 같다. 어딜가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눈에 띄는 한곳이 있었다. 분식집인데 편스토랑 수요미식회에 방송되었다는 그곳이 오늘 소개할 맛집이다. 남대문시장 맛집 - 담소분식 이곳은 분식집 치고도 가격이 저렴하다. 국수 한그릇이 2,000원이고 다른 메뉴 가격도 저렴해 여러 ..

줄을 서서 마신다는 단돈 1,500원 에스프레소 리사르

서울카페 - 리사르 커피 명동점 서울에 가면 꼭 들리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에스프레소 바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아마도 맛도 좋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나도 사실 단돈 1,500원이라는 커피 가격에 적잖에 놀랐다. 나름대로 유명한 에스프레소 바에 가면 대부분 4,000원대를 훨씬 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에선 단돈 1,500원이라니 한번 가보면 누구나 놀라지 않을까싶다. 커피숍 이름 - 리사르커피 (명동점) 점심시간이 되면 긴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리사르 명동점은 조금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오전시간이나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다. 물론 에스프레소 바는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 조금 기다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영업시간 - 오전 1..

커피숍이 밀집된 곳에서 유독 사람이 많았던 5senso coffee

단돈 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실화? 서울에 가면 모든 일정 중에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커피숍 가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커피에 관심도 많고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얼마전 갔다 온 커피숍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맛과 풍미가 좋아 자꾸 생각나게 했다. 커피숍 이름 - 5senso coffee (충무로점) " 이게 얼마야? " " 아메리카노가 500원인데...."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메리카노 가격에 깜짝 놀랐다. 진짜인지 확실하게 보기 위해 자세히 안내 문구를 들여다 보니 역시나 500원이다. 사실 아메리카노가 500원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커피 이벤트로 깜짝 할인을 한 것이다. 내가 갔다 온 날이 7일 이니까 10일까지 행사하는 기간이다. 물론 그 기간 이후에는 커..

코드 전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코드 전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거실 청소할때 마다 걸리적거리는 전선들을 오늘 시간내서 정리하기로 했다. 꼭 이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할 전선들이면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안쓰는 바구니가 생각났다. 지저분하게 엉킨 각종 전선들이다. 다 사용하는거라 몇개 치울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두기엔 아닌것 같았다. 코드 전선 정리엔 '이것'이 답이다 굴러 다니고 엉킨 코드 전선 모으는데는 바구니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구니에 싹 다 넣으면 청소할때마다 걸리적거리는 것이 덜할거란 생각이었다. 은근히 먼지가 잘 눌러 앉는 곳이 콘센트일것이다. 이곳에 먼지가 쌓이면 자칫 화재의 위험성이 있어 수시로 닦아줘야 한다. 특히 여러개의 코드를 꽂아 사용한다면 더욱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염색 샴푸가 바닥에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

염색 샴푸가 바닥에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 새치 염색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흰머리가 언제부터인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늘 고통스러운건 바로 염색 후 두피 가려움증과 피부 트러블이었다. 그렇다고 그냥 흰머리로 지내기엔 너무 늙어 보이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염색을 수시로 하게 되었다. 몇 년 전부터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던 염색 샴푸를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다 몇 개월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염색 샴푸 사용해도 괜찮겠지? 사실 처음 염색 샴푸 사용할때만 해도 너무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뭘 살까? 고민했었다. 식약처에 안전검사를 했다고 말해도 당장 사용해도 될까? 하는 의구심은 지울수 없었던 이유는 뉴스에서도 그런 점들을 다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산..

메밀국수가 남았을때 보관하는 방법

메밀국수가 남았을때 보관하는 방법 평소 메밀국수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올 여름 정말 많이 먹었던 메밀국수 간만에 스파게티 양념이 남아서 스파게티 면 대신 메밀국수를 이용해 해 먹었네요. 식감은 별로이긴 했지만 한끼 식사 떼우기에는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메밀국수가 어중간하게 남은 상태가 되니 비닐봉지 그대로 보관하기엔 아무래도 부서지기가 쉽겠더라고요. 플링글스 과자통의 재발견 그래서 빈 과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빈 과자통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에 메밀국수를 담았어요. 국수를 담아 보관할때는 꼭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보관해야 눅눅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맞춤형 같이 국수 보관하기 딱입니다. 마치 국수 전용 보관 용기처럼요. 뚜껑을 닫아도 뭐가 들어 있는지도 잘 보여 좋습니다. 메밀국수가 남았..

구부러진 칫솔의 재발견

구부러진 칫솔의 재발견 마모된 칫솔이 생긴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 두면 정말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오늘은 칫솔의 재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칫솔 교체할 시기가 되어 칫솔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준비해야 할 것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라이타입니다. 만약 라이타가 없다면 양초를 이용해도 됩니다. 전 안전빵으로 초를 이용해 칫솔을 구부리기로 했어요. 불에 잠깐만 있어도 쉽게 칫솔이 구부러진답니다. 구부릴때 뜨거우니 손조심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는 칫솔로 ~ 이렇게 칫솔을 구부렸다면 청소할때 사용해 보세요. 특히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사용하면 완전 대박이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 싱크대 배수구를 청소하는 날입니다. 역시나 안쪽을 보니 물때로 지저분하더군요. 싱크대 배수구 통안을 ..

늙은호박 손질하는 방법

딱딱한 늙은호박 손질하는 방법 얼마전 늙은호박이 저렴 하길래 2통 사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구입하긴 했는데 막상 집에 가져오니 뭘 해 먹을까 고민 되더라고요. 뭐든 마트에 장보러 갈때는 배 고플때 가면 안된다는 말이 떠 올랐습니다. 배가 고플때 장보러 가면 이것저것 막 사게 되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 그래도 호박 한개쯤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칼을 들었네요. 1. 딱딱한 호박 자르는 방법 늙은호박 자르려면 엄청 힘들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손을 다칠 위험도 있어요. 늙은 호박을 자를때는 꼭지가 있는 부분으로 자르지 말고 뒷부분 즉, 음푹 들어간 곳으로 자르세요. 이렇게 자르다간 칼 다치고 손 다침 고로 이렇게 뒤로 돌려서 자르세요. 그럼 한결 쉽게 칼이 들어가고 미끌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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