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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런 아파트가 있다니... 감성을 사로 잡는 아파트의 모습!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파트의 모습간혹 세월이 멈춰버린 곳을 볼때마다 옛추억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삶 속에서 서로에게 때가 묻지 않았던 그때가 좋았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사회에 물이 들지 않았을때의 모습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우린 그 옛날 가졌던 감성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지금의 현실 속에서 힘겹게 허우적대며 살고 있어서인지도....그래서일까요..아무것도 몰랐던 옛시절 그리고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립고 더 생각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아파트를 소개할까합니다. 아마 글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 몇 장만으로도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던 감성을 끄집..

부산 2013.11.14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양파즙을 다려 먹으려고 산 양파가 몇개가 물러져 있었는지 망에 넣어 둔 채로 보관했더니 이내 하나 둘 빠른 속도로 겉부터 상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양파즙 다려 놓은게 많은데 계속 다려 놓을 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양파장아찌를 만들고 나서부터는 한시름 놓았네요.. 헉...양파를 다 손질해 놓으니 락앤락에 담아 놓고도 한소쿠리 가득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에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놓기로 했습니다. 사실 요리는 별로지만 양파장아찌는 황금레시피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거라 저도 자주하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요리초보자 누구나 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파장아찌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일 먼저 양파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

요리 2013.11.14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마트에서 산 배추..그 가격에 놀라! " 뭐..물거 없나? " " 밥 주까? " " 아니..군것질거리 할거.." " 만들어주까? " " 아참...아니..됐다.. 니 내일 검진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제.." " 응.. 묵고 싶은거 만들어주께 말해라.." " 됐다.. 간식거리 좀 사 오지 뭐..." 내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저녁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병원에서의 통보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것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만들면서 먹고 싶어서 제가 괴로울까봐 알아서 해결한다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렇게 30여분이 지난 후 남편이 한가득 뭔가를 사 왔습니다. " 이기 다 뭐꼬..빼빼로데이라고 사왔는갑네.." " 아니.. 내 먹을거.." " 뭐?!..." ..

생활속 기사 2013.11.12

테이크아웃 커피뚜껑의 재미난 비밀..

맥도날드 커피리드의 재미난 비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네요. 볼일을 보고 가게로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와 커피를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먹기로 하고 들고 왔네요... 몇 분 지났지만 커피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빨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서 갑자기 이걸 포스팅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도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시죠..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리드 일명 커피뚜껑을 보면 이렇게 홈이 두개가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테이크아웃을 했을때 솔직히 어느곳에 빨대를 꽂아야 할지 헷갈리기도 했죠. 괜히 뚫리지도 않는 곳에 빨대를 꽂..

생활속 기사 2013.11.10

고즈넉한 범어사 가을 풍경 속으로...

범어사 가을 풍경.. 여름..그토록 더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역시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나 봅니다. 11월에 들어서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에 혹시 가을이 없이 겨울이 오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게 해 시간을 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범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 2013.11.09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음식점.."이런 음식점 처음이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리고기집외관상으론 여느 음식점과 비슷한데 안으로 들어서니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는 모습입니다.. 신발을 벗고 신발을 보관하려고 신발장에 꽂힌 열쇠를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으니까요... 보통 신발장에서선 열쇠만 꽂혀 있는데 이곳은 열쇠에 병따개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 이게 뭐꼬?!" " 웃기네.." 이런 모습은 처음 본지라 음식점안으로 들어서는 내내 병따개가 달려 있는 열쇠에 그저 우습기만 하더군요.. 음식점안을 들어가기 전에는 왜 병따개를 달아 놨는지 몰랐죠..하지만 안에 들어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는..ㅋ 점심시간이 지난 시각이라 그런지 음식점엔 손님이 없었지만 우리가 들어 오기 전 손님들이 바로 빠진 것일까 사장님은 연신 식탁을 닦으며 정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뭘로 드릴까요..

생활속 기사 2013.11.09

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는 이렇게 변했다.

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암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병원에 각종 검사를 받으러 오신 분들이 제법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한 병원에서 다 마치면 좋으련만 일반검진은 가까운 병원에 가서 해도 되지만 각종 암검진은 전문병원에 가야 하네요. 가까운 곳에 종합병원이 있다면 다 하겠지만 솔직히 가보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미리 예약을 하더라도 날짜가 많이 걸려 조금 귀찮은 것도 있어 가까운 관련 전문병원을 다니고 있네요.. 여하튼 건강검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은 12월 마지막달에 바쁘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미리 하시는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좋아요.. 에공..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건강검진을 하면서 간 김에 진료까지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주사도 맞고 약국에서 약도..

생활속 기사 2013.11.08

유명한 사찰의 보수 공사 이래서야..... 사찰의 옥의 티!

유명한 사찰의 옥의 티며칠전 가을단풍 구경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한 사찰에 갔습니다.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간혹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사찰이 심심을 안정시켜 주는 휠링 여행 코스입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사찰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찾아 오셨더군요.. 아마도 가을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시기라 이때를 놓치지 않기위한 분들이 많이 오신 듯 했습니다. 이곳 사찰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거든요.. 어떤가요.. 울긋불긋 주변 경관이 정말 가을의 절정을 말해주는 것 같지 않으세요.. 물론 사찰 곳곳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경관까지 휠링이 자연스럽게 되는 곳이 사찰..

생활속 기사 2013.11.07

언니가 알려 준 도토리묵 집에서 만드는 법

도토리묵 만드는 법우리 큰언니는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살림꾼입니다. 갑자기 손님이 들이 닥쳐도 뚝딱뚝딱 조금만 움직이면 멋진 요리가 떡하니 한 상 가득 차려지니까요.. 그런 언니를 보면서 늘 대단하다라는 단어가 입가에 맴돌곤 합니다. 얼마전엔 산에 갔다가 도토리를 한가득 가져 와서는 제게 카톡으로 자랑하는겁니다. 솔직히 전 가져 가라고 해도 안가져 왔을 도토리인데도 언니는 요즘 이런 도토리 없다며 한참동안이나 문자를 주고 받았답니다. " 근데..언니야..도토리묵 어떻게 해 물라꼬? " " 그냥 해무면 되지.." 정말 간단 명료한 대답....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언니가 카톡으로 사진 몇 장을 보내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에서 가져 온 도토리로 만든 오리지날 100% 도토리묵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내..

요리 2013.11.06

환절기에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들기

제습제 만드는 법 환절기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제습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습제라고 하면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환절기라 춥다고 문을 꼭 닫고 생활할때엔 무엇보다도 필요한거라 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하다고 집안에 빨래를 널어 두거나 습도 조절한다고 여러가지를 사용할때엔 꼭 필요한 것이 제습제입니다. 전 제습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데요.. 제습제에 들어갈 내용물만 따로 구입해서 수시로 교체해주면 정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때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습제통은 재활용 가능하기때문에 분리해서 잘 씻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염화칼슘 10kg으로 전 3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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