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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달걀찜처럼 부풀리는 법

고깃집 달걀찜처럼 만드는 황금레시피 고깃집에 가면 달걀찜 정말 뚝배기가 넘치도록 푸짐하니 맛있게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달걀찜을 만들면 어떤가요.. 겉면이 타거나 아님 속이 덜 익은 상태가 되는 날이 더 많지 않으세요..물론 초보자들은 다른 요리보다 더 힘든게 바로 달걀찜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왠지 남들이 하면 당장 쉽게 따라할 것 같은데 잘 안된다는 분들 오늘 저따라 한번 해 보세요.. 고깃집처럼 왕 푸짐한 달걀찜은 100% 아니더라도 타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는 있을테니까요... 그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달걀찜 한번 보실까요.. 준비할 재료- 계량컵과 달걀 3개 그리고 물, 소금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달걀을 깨끗이 씻은 뒤 계량컵에 달걀을 넣어 주세요.. 음.. 150ml의..

요리 2013.12.17

맛있는 음식과 멋진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 잡는 몽키스 키친

부산대 맛집 [ 몽키스 키친 ] 부산대 부근에 이런 멋진 레스토랑이 있었다니 음찟 놀라는 하루였습니다.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공간만 생각했었는데 제법 분위기도 근사하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있어서 부산대 부근에서 모임을 할 일이 있을때 걍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기도 했습니다. 몽키스키친 위치↓ 몽키스키친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라가는 나무로 된 계단과 주위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네요.. 왠지 젊음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쏴~ 오잉... 오른쪽에 특이한 것이 눈에 띄네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옆에 부착된 유모차 전용 벨을 보니 이곳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우리부부 더 젊은 느..

맛집 2013.12.16

음식점에서 손님이 왕이 되는 자리는 어디일까?

연말, 음식점에서 손님이 왕이 되는 자리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은 대부분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가게를 하다 보니 하루 만큼은 좀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라서 더 그렇네요. 남편도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것보다 하루 만큼은 아내를 푹 쉬게 해 주고 싶어하는 착한 남편이랍니다. ” 점심은 뭐 무꼬? ” ” 자기 좋아하는거 묵자..” ” 니 좋아하는거 무라.. 나중에 또 딴 소리 하지 말고..” ” 내가 언제..치..” 늘 그렇듯이..아무것도 아닌 것에 조금 티격태격하다가 음식점을 가곤하죠. ” 어디 앉으꼬? ” ” 여기 앉자..” 여기.. 남편이 말하는 ‘ 여기 ‘ 는 바로 주방하고 가까운 곳이랍니다. 왜 하필 주방 가까운 곳이냐구요. 그건 필요한 것이 있거나 추가할 것들이 있을때 종업원을 부르기가 가장 쉽고 ..

생활속 기사 2013.12.16

햇반으로 죽 만드는 법.. 5분이면 완성!

햇반을 이용해 죽 만드는 법 어제 치과에서 사랑니를 빼고 왔습니다. 예전에 사랑니를 뺄때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엔 완전 하루 종일 이를 뺀 부분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랑니가 너무 깊숙히 있어서 칼로 찢어서 뺐는데 마취가 풀리니 정말 아프더군요..의사선생님의 처방으로 약은 3일치 받아 왔는데 약을 먹기 위해선 이가 아파도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남편에게 죽 좀 쑤어 달라고 했습니다. " 자기야.. 이 아파서 밥 못 먹겠다. " " 죽 좀 사오까..무슨 죽 먹을래? " " 그냥 흰죽... 아무래도 건더기는 못 먹겠다. " " 근데...흰죽 못 끓이겠는데.. 쌀이 없다." 맞습니다. 우린 백미를 사 본지 3년이 지났네요.. 올 현미를 해서 먹다 보니 집에 백미가 없었습니다. 그..

라이프 2013.12.14

연말, 공연을 볼때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은?

마이클잭슨 스릴러라이브 공연을 보며... 12월 8일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마이클잭슨 스릴러라이브 내한공연을 오늘 드디어 보게 되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공연장은 집에서 30분 거리인데도 너무도 설레인 마음에 3시간 전부터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 또한 출발하기전 얼굴을 보니 오늘 공연에 무척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예약된 티켓을 수령하니 더 설레는 이 마음... 공연 1시간 전에 공연장을 찾은 우리 부부 얼마나 공연을 즐기고 좋아하는지 그대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럼 잠깐 오늘 공연한 마이클잭슨 스릴러라이브 공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2013년 영국 플라잉 뮤직 & 키 콘서트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과 오직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만이 가능한 환..

생활속 기사 2013.12.14

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13

시든채소 초스피드로 싱싱하게 하는 법

횟집사장이 말하는 채소 싱싱하게 하는 법 올 여름부터 방송에서 떠들썩하게 말했던 일본 방사능의 탓이랄까.. 추운 겨울인데도 그 여파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다 보니 횟집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하튼 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뒤늦게서야 우리나라 수산물은 방사능과 무관하다고 하지만 이미 국민들의 싸늘한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인 듯 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게 현실인데 방사능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내용을 올 여름부터 지금껏 들었으니 제가 생각해도 생선회는 쳐다 보기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괜찮다는 방송에 누가 믿겠냐는 것이 제 하소연이네요..에긍...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

라이프 2013.12.12

치위생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잘하는 법

치아관리 잘하는 방법올해 마지막 남은 건강검진인 치과를 다녀 오면서 종합검진이 다 끝났네요.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말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무슨 병이든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가 빠르다고 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가지고 건강검진에 임합니다. 건강검진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하고 치과는 1년에 한번 검진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1년만에 찾은 치과라 그런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청결하게 잘 관리한다고 해도 사실 완벽하게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부러 오후 늦게 치과를 방문했는데 역시나 치과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예약을 하고 갔지만 한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검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음...사랑니에 충치가 좀 있네요..사랑니는 칫솔질이 잘 안되는 곳이..

생활속 기사 2013.12.08

비데가 없을때 좌욕하는 법

집에서 간단히 좌욕하는 방법 비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하려고 하나 구입했더니 왜 이리 늦게 오는지.. 다음주가 되어야 온다길래 영 불편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좌욕을 생활화 하다 보니 하루라도 안하려니 안되겠더군요..그래서 나름대로 비데없이 좌욕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조금 우습긴해도 제법 괜찮더라구요... 집에 혹시 비데가 없거나 좌욕기가 따로 없는 분들은 저처럼 한번 해 보세요.. '정말 괜찮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ㅋ 변기 모두들 깨끗이 잘 씻으시죠..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변기를 닦습니다. 여하튼 좌욕하시려면 변기는 필히 깔끔하게 닦아야 한다는 점 먼저 말씀드리구요 시작하겠습니다. 변기커버를 먼저 올려 주세요. 변기 크기에 적당한 대야를 올려 주세요. 그 다음은 거품 목욕할때 사용하는 ..

라이프 2013.12.08

업그레이드된 음악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삼성이어폰...디자인도 예술이네!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다른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들리는데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날씨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은 싸움을 부르는 지름길일 수 있다. 작 년 겨울 .. 우리 둘 다 처음 가 본 동네에서 맛 집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 슬그머니 떠 오른다. 완전 무장했었지만 추위는 어쩔 수 없었고 서로가 이 쪽이 맞다며 우기느라 싸움만 실컷 하다 온 악몽 같은 기억이 뇌리 속을 파고 든다. 그저 이렇게 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꽁냥꽁냥’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필요한 item은 커피와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면 오케이가 아닐까싶다. 남편을 데리고 간 곳은 동탄 카페거리..

생활속 기사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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