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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진행되어 시작된 두피관리 3번 받은 후 놀라운 변화

탈모로 인한 두피관리 초기에 받아야 하는 이유 30대 후반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하나 둘 빠지는 일이 잦다며 고민하더니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급속도로 숱이 작아진 모습에 저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머리를 자르면서 너무 숱을 많이 쳐서 그렇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남편도 어느샌가 탈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찾게 된 탈모 관리클리닉... 진정 탈모가 맞는지도 궁금하고 갑자기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두피전문 클리닉을 갔습니다. 처음 두피클리닉을 찾던 날 .. 두피관리 해 주시는 분께서 직접 머리을 손으로 촉진하는 것처럼 만지면서 머리숱이 차이가 난다고 하시곤 이내 탈모 같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곤.. 두피상태를 점검하는 기계를 두피에 대고..

생활속 기사 2014.12.10

[부산대피부과,부산두피관리] 부산대 남성탈모 전문점 헤솔

헤솔 두피클리닉스 부산대점 30대 후반부터 갑자기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어 무척 고민이 많았습니다. 탈모가 되기 전에는 나름대로 머리숱이 많아 숱을 칠 정도였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탈모가 왔는지 너무도 고민에 빠진 남편...알고 보니 유전적 요인이 제일 많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요즘 젊은 사람들 식습관의 문제나 스트레스로 탈모가 진행이 급격하다는데 남편은 유전적 요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겪는 두 가지다 문제라 심각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얼마전 부터 탈모관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머리가 빠져 고민 중입니다. 먼저 두피관리를 받으러 가면 이렇게 상담카드를 작성합니다. 우린 예전에 다른 곳에서도 두피관리를 받은 경험이 있어 더욱더 꼼꼼히 작성했어요. 상담카드는 식습관이나 유전적 요인 각종 다양한 생활..

생활속 기사 2014.12.10

" 이런 수족관 처음이야! " 발상의 전환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음식점 인테리어

한번 보면 기억하게 되는 음식점안의 특이한 인테리어 " 이게 도대체 뭐고? " " 목욕탕인데... " " 맞네... 목욕탕이네.." 우리부부.. 둘 다 음식점에 들어 갔다가 입구에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목욕탕에서 보던 욕조처럼 보이는 곳에 철갑상어가 돌아 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보통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는 수족관 안엔 금붕어가 들어 있는데 철갑상어라서 조금 놀랐어요..물론 이건 절대 관상용이 아니라는 것을 옆에 있는 수족관을 보고 알았습니다. 한쪽 수족관에는 전복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점은 도대체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일까? 네...이곳은 중국음식을 파는 중국음식점입니다. 고로 철갑상어가 어떤 요리로 나오는지도 감이 오실거예염... 욕조 안에 있는 철갑상어를 보고 있는 ..

생활속 기사 2014.12.09

술집에 붙어 있는 주민등록증을 보면 미성년자는 못 올 듯..

음식점 주인장의 위트 넘치는 문구 저녁을 너무 일찍 먹은 탓일까..늦은 시각 출출하다는 남편과 함께 차에 기름도 넣을 겸 주유소가 있는 주변 동네를 한바퀴 돌며 뭘 먹을까 고민하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한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주말이지만 요즘엔 옛날 만큼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음식점들이 일찍 영업을 마쳐 사실 이곳을 들어 오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네요... 늦은 밤이지만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많지 않은 탓일까.. 음식점에 들어서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아마도 주말저녁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린 자리를 물색하다 창가에 자리가 하나 있어 조금 불편하지만 그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만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없었지만 이곳은 간단히 요기를 채..

생활속 기사 2014.12.08

[서면맛집,서면중국집] 연말 회식하기 좋은 중국집 '홍단'

서면 맛집 '홍단' 중국음식점 연말이 되니 각종 모임이 줄을 잇고 있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라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12월은 더욱더 아쉬운 하루 하루인 것 같네요.. 거기다 남편 생일이랑 제 생일이 12월에 몰려 있어 더 바쁜 한 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어 가면서 생일을 잘 챙기지 않게 되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여자든 남자든 서운한 마음은 같은 것 같아 왠만하면 생일을 뜻깊에 보내려고 하고 있어요. 연말 모임도 얼마 남지 않아 생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서면에서 유명하다는 중국음식점을 갔습니다. 서면 백안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만한 요리집입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실내와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가끔 들리는 곳이기도 해요. 모르..

맛집 2014.12.08

[경성대 맛집, 경성대 피자, 경성대 파스타] 집 같이 편안한 레스토랑

경성대 맛집 엣홈 레스토랑 경성대에 가면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피자집이 있습니다. 경성대 문화공간을 구경하다 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은근 매력이 넘치는 곳이더군요. 아마도 경성대 번화가 주변 골목길을 걸어 다니다 우연히 재미난 간판을 한번쯤은 봤을 가게일겁니다. 하지만 이가게에서 피자나 파스타를 파는 곳인줄 알지만 가게 이름이 뭔지 조금은 궁금했을거예요.. 물론 자세히 보시면 가게 이름이 보이지만 대부분 그냥 스쳐지나갈 정도로 보기에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것 같아요. 음식은 각종 파스타와 피자가 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11월 한 달간 신메뉴 주문 시 음료 1잔 무료 이벤트도 했다고 하는데 너무 늦게 와서 ..

맛집 2014.12.08

[해운대 일식집, 해운대 스시] 연말 분위기 좋은 일식집 다이센

해운대 일식집 다이센 특별한 날엔 조금 분위기 있는 곳을 찾으면 기분이 더 업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어 남편과 기분도 좀 낼 겸 분위기 좋은 일식집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인지라 회도 예외는 없다는.... 제가 간 곳은 해운대 바닷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다이센 일식집입니다. 이곳은 룸과 홀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룸은 가족, 친지, 친구들과의 모임에 좋은 장소로도 예약이 되고 홀은 아름다운 부산의 바닷가가 한 눈에 내려 다 보이기 때문에 연인들이 주로 예약을 합니다. 물론 저희도 분위기 좋게 창이 넓은 홀로 예약을 했어요. 우리가 예약한 자리입니다. 어때요...근사하죠...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스한 햇살이 들어 오는 창이 은근 더 좋은 것 같..

맛집 2014.12.07

부산토박이가 알려주는 특별한 부산의 맛집 - 알면 유익한 부산의 맛집

한번쯤 가보면 좋을 부산의 특별한 맛집 부산토박이로 오랫동안 살아도 아직 가보지 않은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SNS를 통해 다양한 맛집들이 나와 골라서 가보는 재미도 솔솔하기도 하지만 사실 직접 가보면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실망할때도 은근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다 다르기에 그런 점들을 감안하지 못한 탓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보면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은 곳을 소개하고자 오늘 준비했습니다. 부산토박이가 감히 알려주는 특별한 부산의 맛집... [ 부산토박이가 알려주는 부산의 특별한 맛집 ] 1. 단돈 2,000의 푸짐한 국수집 안락동에 위치한 이 국수집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오픈때부터 지금..

생활속 기사 2014.12.06

젓가락으로 생선가시 한방에 제거하는 법

남편의 생선가시 제거하는 노하우 대박이야! 생선을 먹다 가시가 목에 걸려 응급실에 갔던 아찔한 기억과 새우를 먹다가 목에 걸려 죽을 뻔한 일이 있은 후론 아무리 맛있는 생선이라도 선뜻 젓가락이 먼저 가지 않습니다.[관련글↘생선가시 보다 더 무섭다는 '이것'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 ] 그런 내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남편은 생선을 먹는 날엔 늘 생선가시를 제거해서 먹기 좋게 살만 밥위에 올려 줍니다. 마치 아버지가 아이에게 생선살만 발라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우습긴 하지만 이젠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려 남편의 그런 모습이 자연스런 행동으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일식집에 갔습니다. 평소 육고기를 좋아하지만 한번씩 회도 댕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일식집은 다양한 요리를 맛 볼 ..

라이프 2014.12.03

라떼아트 어디까지 해 봤니? 커피머신 없이 라떼아트 하는 나만의 방법

주부 9단의 커피홀릭 사랑 어디까지? 겨울비도 부슬부슬 내리니 더욱더 커피향이 코끝은 자극하는 하루입니다. 이런 날은 원두커피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 것 보다 믹스커피가 왠지 더 댕기기도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비오는 날 달달한 믹스커피가 더 맛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안 그런가요?!...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믹스커피도 댕겨 그냥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실까하다 조금 특별하게 라떼아트 오랜만에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역시....... 달달한 커피맛과 나름 분위기 있는 라떼하트까지 ...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들에게 재미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 라떼아트 어디까지 해 봤니? '..

라이프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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