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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충전코드 깔끔하게 정리하는 2가지 방법

전선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Tip 휴대폰과 디카는 이제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삶이 많이 윤택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한 가정에 휴대폰 하나가 기본이었지만 이젠 휴대폰은 한 명당으로 바뀔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각종 가전제품들이 생활 속에서 하나 둘 늘어 남에 따라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안 곳곳에 엉겨 있었던 전선들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 충전코드 깔끔하게 하는 방법 ] part1 - 케이블타이를 이용하라 준비물 - 케이블타이 1. 케이블타이는 짧은 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2. 전선을 적당한 길이로 정리한 후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세요. 선을 짧게 정리..

라이프 2015.01.01

휴대폰 연결고리 풀때 '이것' 하나면 OK!

남편도 놀란 휴대폰 연결고리 푸는 법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중요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지갑의 지퍼에 달던 것이 이젠 휴대폰에 연결해서 사용할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간혹 연결된 부분에 있던 것을 분리할때 너무 꽉 조여 있어 풀기가 쉽지 않았던 경험 누구나 하셨을겁니다. 이젠 무리하게 손톱으로 풀지 마시고 '이것' 하나로 쉽게 휴대폰 연결고리를 풀고 연결해 보세요. 준비물 - 이쑤시게 [ 휴대폰 연결고리 쉽게 푸는 법 ] 1.이쑤시게를 이용해 꽉 조여진 휴대폰 연결고리에 끼우세요. 2. 이쑤시게를 살살 앞으로 밀면 정말 쉽게 휴대폰 연결고리가 풀립니다. 이쑤시게 하나로 꽉 조여진 휴대폰 연결고리를 몇 초만에 풀었습니다. 하나 더 tip 이쑤시게 대신 바늘을 이용해도 됩니다. [ 휴대폰 연결고리 쉽..

라이프 2014.12.28

주부 9단의 메모 다이어리는 이랬다!

주부 9단 노하우 달인의 다이어리는 이렇습니다. 2014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면 늘 그렇듯이 정신없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 없네요.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도 완벽하진 않지만 왠지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를 위안해 봅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일들이 더 많이 펼쳐질 것이고 올해 보다 나은 해가 되도록 노력 또 해 보려구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깜박깜박하는 일이 하나 둘 증가할때마다 나도 점점 늙어가는구나하고 허탈해질때가 있습니다. 주부건망증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곤 해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받아 들이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잦은 후 나 스스로 변화된 것이 있으니 그건 ..

생활속 기사 2014.12.26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2가지 방법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하는 법 폐트병은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알차게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레가 생기지 않게 잡곡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보리차를 넣어 두기도 할 뿐만 아니라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로도 활용합니다. 그냥 버리기에 왠지 아까운 페트병 깔끔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는 방법 알면 정말 유익할겁니다. [ 페트병 얼룩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 첫번째 방법 ' 소금을 활용하라! ' 페트병 얼룩 없애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활용한 것입니다. 소금은 주방에서 필수적으로 비치된 양념이라 쉽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1. 소금 한 스푼을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2. 소금을 넣은 페트병에 물 100ml 정도 넣어 주세요. 3. 페트병 ..

라이프 2014.12.25

커피컵홀더로 냄비받침 만드는 법

테이크아웃 커피컵홀더 100% 활용하기 요즘에는 커피숍이 음식점 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커피숍이 즐비합니다. 아마도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다 보니 이제 커피숍도 하나의 트랜드로 곳곳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는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커피가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이 많다는 학계의 설명과 방송에서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알짜배기 포스팅 준비했으니 재미나게 구경하세요.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도 정말 많이 찾으십니다. 저 또한 볼 일을 보러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 잔 사서 마시는 일이 좀..

라이프 2014.12.22

세탁소옷걸이로 양말걸이 만드는 법 "어느 장소에 걸어도 유용해!"

세탁소옷걸이 재활용 - 양말걸이 만드는 법 겨울철 두터운 옷때문에 잘 마르지 않습니다. 물론 자주 신는 두터운 양말도 예외는 아닙니다. 거기다 수건까지 하루에 몇 장은 기본적으로 나오다 보니 며칠에 한번 빨래감을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다 보니 빨래양이 장난이 아니지요. 거기다 잘 마르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빨래를 거실이나 실내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 겨울철입니다. 두터워서 잘 마르지 않는 양말.. 어느 공간에서도 쉽게 양말을 널어 말릴 수 있는 양말걸이를 만들어 볼꺼예요..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서 만든 양말걸이] 준비물 세탁소옷걸이, 글루건, 빨래집게, 케이블타이 양말걸이 만드는 법 1. 세탁소옷걸이 2개를 서로 지그재그로 엮어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주세요. 2. 케이블타이를 묶어 놓..

라이프 2014.12.20

2014년 내가 뽑은 부산의 특별했던 맛집 모음

부산에서 꼭 가 봐야하는 특별한 맛집 2014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한 해 계획했던 일들 잘 정리하고 계신지요? 저도 올 한해는 정말 바쁘게 달려 온 것 같아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소중했던 해인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사진첩을 정리하다 정말 많은 곳을 다니며 음식을 먹었던 모습들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2014년 내가 뽑은 조금은 특별한 맛집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연말,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들이 있으니 참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014년 내가 뽑은 조금 특별했던 맛집 ] 첫번째 맛집 - 탕수육 소스가 특별했던 중국집 지금껏 탕수육 양이 푸짐했던 중국집은 의외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도 양이지만 다른 곳과 다른 탕수육소스가 있어서 소..

생활속 기사 2014.12.18

추억이 느껴지는 빵 터지는 목욕탕 안내문

지금은 추억으로 남는 목욕탕 안내문 " 니 국민학교 몇년도에 졸업했노? " " 국민학교?!.... 몇년도 였더라??" " 갑자기 물어 보니 잘 모르겠제.." " 그러게...근데 갑자기 그건 와 물어 보노.." " 어...어제 국민학교 동창들 까똑보다 옛날 생각이 나서.." " 풉...싱겁기는..." 그러고 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들어섰으니 말입니다.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갑작스런 남편의 질문에 답을 못할 정도로 오랜 세월이 지나 버린 후입니다. " 나..어제 국민학교 동창들 까똑모임에 가입했다. " " 어.." " 참 우스운게 국민학교 졸업사진을 보니 나도 날 못찾겠더라.. ㅋㅋ" " 옛날에 다 그렇지..흑백사진이라 ..." " 어제 까똑에 보니 웃..

생활속 기사 2014.12.17

헌혈을 많이 하면 주는 특별한 선물

대한적십자에서 주는 특별한 선물 외출을 하려는데 우편함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온 뭔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 한창 연말 정산용 각종 서류가 우편함에 꽂히는데 얇은 편지가 아닌 도톰한 책 같은 것이라 궁금증에 못 견뎌 바로 차안에 앉자마자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 이게 뭐고..왠 다이어리!! " " 다이어리 왔더나? 얼마전에 적십자사에서 전화왔던데 다이어리 보낸다고 하더만.." " 왜? " " 헌혈 많이 했다고..." " 오호......그래......와...좋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낸 특별한 선물 즉, 다이어리엔 ABO Friends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ABO Friends' 혈액형을 지칭하는 듯한 그 글귀의 내용은 다이어리 첫 장에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 정기적인 헌혈참여를 약속한 대한..

생활속 기사 2014.12.16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커피운동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제1회 커피운동회 - WBC(We are Barista Champion) 한때는 밥값 못지 않은 커피가격에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을 된장남. 된장녀라고 지칭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커피를 기호식품 이상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제 커피는 하나의 문화로 우리 주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 하루라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이름하여.... WBC(We are Barista Champion) 대회입니다. 영어로 적어 놓으니 왠지 거리감이 느껴진다구요..하지만 타이틀의 내용을 풀어 보면 커피를 좋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커피..

생활속 기사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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