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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 아직도 모르세요?

페트병 분리 배출 아직도 망설이세요? 폐자원 순환 활동을 하는 테라사이클에서 보들 투 보틀이라는 이름으로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용된 페트병 음료를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재활용 되는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을 나도 이번에 참여했다. 사는 곳이 제주도다 보니 나름대로 재활용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타지역에 살때 보다 심각하게 받아 들인건 사실이다.  여름철이라 생수랑 음료를 많이 마셔 투명 페트가 많이 나오다 보니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조금 버겁기도 했지만 요즘엔 뭘 하나 구입해도 페트병 제품들이 많아 4박스를 가감히 도전했다. 만약 기한내에 다 못 모으면 재활용 센터에 잘 갖다 주면 되니까.....  응모한 캠페인에 선정되면 투명 페트병을 담을 수 있..

마트에서 산 대파 한 번 더 키워서 먹기!

내가 이러니 대파 뿌리를 못 버리지~  마트에서 대파를 사다 보면 간혹 뿌리가 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런 것을 사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 채소 가격이 많이 진정된 것 같긴 해 자주 마트에 들러 채소를 구입하는 편이다.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대부분 그냥 버리는게 다반사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버렸었는데 간혹 대파를 산 날에 채수를 한다거나 할때는 뿌리를 잘라 깨끗이 씻어 각종 채소와 같이 푹 끓일때도 있다.   그외엔 대파 뿌리를 정리하고 대파 흰 부분과 함께 잘라 놓는 경우도 있다. 예전 채소가격이 많이 비쌀때 하던 파테크라고 할까... 하여간 그때 이후로 지금은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곤한다.    대파 뿌리를 정리할때는 ..

신발장 습기 제거 하는 날 신발은 덤~

신발장 습기 제거 하는 날 나만의 루틴참 길고도 긴 무더운 여름이다. 보통 8월 중순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데 해마다 여름은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오롯이 몸으로 체험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한다. 가면 갈수록 이런 무더위가 심해진다는데 .....씁쓸.......날씨는 후텁지근 하지만 그나마 비가 오는 날이 많지 않아 다행이라며면 다행이겠다. 습도가 유난히 높은 제주도 생활에선 더더욱 .....오늘은 며칠 여행을 앞두고 신발장 정리를 했다. 참 희한하게 여행 가기 전에는 청소를 하는데 나름 나만의 루틴이 되어 버렸다. 아마도 여행 후 돌아 오면 깨끗한 환경이 편안함을 주니까 그렇겠지......  제주도 생활에서 터득한 것은 제습기는 무조건 있어야 하고 습기 제..

단호박빵 초간단 레시피

찐 단호박이 물린다면? 이렇게 드셔 보세요!   간식으로 단호박 쪄서 많이들 드십니다. 저 또한 한 번씩 먹는 편인데요. 처음 단호박을 구입하면 나름대로 며칠은 꾸준히 찐 단호박을 잘 먹긴 하지만 사실 며칠 아니 2일만 지나도 먹는 속도가 영 시원찮을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찐 단호박 그냥 냉동실에 쟁여 두기는 좀 그렇고 해서 오늘 단호박빵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나름대로 폭식이 되지 않고 잘먹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만들어 먹었던 단호박빵입니다. 정말 맛있다라는 표현 보다는 건강한 맛이라고 할까요?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단호박 오늘은 빵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단호박빵 레시피 단호박 200g 달걀 2개 아몬드가루 40g 베이킹파우더 4g   찐 단호박이 있으면 저처럼 바로 사용..

요리/Baking 2024.08.26

선반이 원래 이렇게 깔끔 했냐구요?

선반 난 이렇게 정리했어! 평소 쿠킹에 관심이 많다. 참 희한한게 요리는 별로라는 것이다. 사실 요리를 못한다고 쿠키나 빵을 만을 만드는 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다 소질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고로 난 요리는 똥손이다. 흐흐흐~선반 안의 물건이 없으면 깔끔하겠는데......  하면서 시간을 내어 정리하기로 했다. 늘 복잡한 선반 속이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미리 쿠팡에서 투명박스를 사 놓고 오늘 시간을 내어 정리했다.  이거 다 필요해서 산 것 맞아? 할 정도로 집에서 쿠킹을 하기엔 너무도 많은 쿠킹 도구들이다. 사실 맞다. 다 필요해서 산거다. 물론 즉흥해서 산 것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꼭 필요할거란 전제에서..... 케케케~뭐든 장비빨이라 했다. 쿠키 만드는데도 장비빨이..

보자마자 빵 터진 이 키홀더 열쇠고리의 비밀은?

시골 음식점에서 본 재미난 이것!한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니 주인장이 신발은 신발장에 넣으라고 했다. 시골 유명한 음식점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면 북적북적 한다고 해 나름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 이거 오랜만에 보는데...."" 그러게..."시골 음식점 입구 한 켠에 놓여진 신발장도 특이했고 신발을 넣고 문을 잠그라는 것도 ....그리고 더 재미난 것은 키홀더 열쇠고리였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열쇠를 잠근 뒤 .....빵 터졌다' 이게 뭐고! ㅋㅋㅋㅋㅋㅋㅋ'" 병따개인데! "주인장의 아이디어에 빵 터졌다. 신발장 키홀더 열쇠고리도 되고 이걸 들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음료수 병따개로 활용하니 말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던 그런 모습이었다. ..

소소한 일상 2024.08.19

지긋지긋한 싱크대 식기 선반 녹 제거 '이게' 딱이야!

녹슨 싱크대 선반 난 이렇게 닦는다!" 장마 끝난거 아니가?! 왜 이렇게 비가 자주 내리노..."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다. 해마다 더 덥고 더 습하고 더 비가 많이 오는것을 보니 조금씩 아니 지금이라도 환경을 심층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지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서라도 지구를 더 아껴야 한다는 말이 절로 생각난다. 비도 구질구질 오고 습한 날이 연속이다 보니 청소라도 해서 기분을 조금 업시키기로 했다. 설거지를 하려다 눈에 유난히 뛴 녹슨 선반...일단 그릇을 다 싱크대로 내려 놓고 녹이 슨 싱크대 식기 선반을 닦기로 했다. 뭔가를 시작하려면 일단 뒤에 깔끔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난 청소를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청소하는 것이..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우면 생기는 일

일상 이야기  살다보면 혼자만의 여행을 즐길 때도 있다. 그런 시기가 오면 나름대로 생활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갖고 싶어 하는 날이 올때다. 물론 특별한 일이 아니면 혼자 집을 비우는 일이 없긴 하지만...... " 어디 가나? "냉장고를 열어보고 남편이 하는 말이다.간혹 며칠 혼자 어디 여행을 갈때면 나의 행동은 이렇다.     잡곡 물에 잘 불여서 밥 해서 냉동실 쟁여 놓기고기 바로 구워 먹을수 있게 쟁여 놓기 고기와 같이 구워 먹는 채소 준비하기과일 씻어 두기보리차 끓여 놓기 냉장고가 2대라 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ㅋㅋ며칠이 아니라 일주일은 갔다와도 될 만큼 나름대로 냉장고에 쟁여 두는 편이다. 일을 하고 온 남편 혼자도 손 쉽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

소소한 일상 2024.08.14

싱크대 수전 꼬질꼬질 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난 여행 일정이 잡히면 청소하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며칠 여행 일정이 잡히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집 안일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면 깔끔한 상태의 집 안 분위기에 조금은 여독이 풀릴 때도 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그 중에서 수전을 오늘 청소하기로 했다. 오래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한 달 가량 청소를 소홀히 해서 그런지 수전 상태가 꼬질꼬질 그자체였다.     수전 청소하는 법필요하는 것은 별거 없다. 칫솔과 치약이면 된다.  매일 사용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더러움..... 아마 나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위안을 스스로 가져 보며 청소를 시작하기로 했다. ..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화장실 곰팡이 서식지

화장실에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면? 여기 한 번 확인해 보세요!날씨도 후텁지근하고 습도도 높아 정말 무더운 7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제주도는 장마가 거의 끝무렵이라 비가 오는 날이 점점 줄어 들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라 유달이 습기를 품고 있는 집이다 보니 곰팡이 관리 정말 힘들지만 수시로 해주고 있네요.     간만에 햇살이 조금 누그러져서 화장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청소를 하다 보니 평소 자주 하지 않은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 매일 화장실을 청소한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도 이곳은 잘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청소를 빠뜨리기 쉬운 곳을 꼼꼼히 청소할거예요. 저도 간만에 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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