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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탕수육이 단돈 1,500원 ...여기가 어디야?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단돈 1,500원짜리 탕수육 그 맛은? 직접 가서 먹어 보지 않고는 믿기 힘든 탕수육 서울까지 가서 꼭 먹어야 할까? 란 생각을 뒤집은 음식점을 찾았다. 가격이 너무 착해 혹시 안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는 않을까란 생각도 솔직히 했었다. 하지만 그건 다 생각일 뿐 직접 가서 먹어 보면 그런 생각은 생각 그자체도 접게 만든다. 도대체 그 음식점이 어딜까?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일단 지도부터 올려 본다. 망원동은 요즘 핫한 동네이다. 독특한 음식점도 많이 생기고 카페도 하나 둘씩 생기는 추세다. 거기다 착한 망원시장이 있기에 더욱더 관심을 받는 곳 중 하나이다. 이게 바로 단돈 1,500원 하는 수제탕수육이다.그것도 국내산 수제탕수육이라는 사실.....점심시간 즉, 12시부터 가게 ..

서울 2017.07.15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습도도 줄이고 집안 온도도 낮추는 꿀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이 가마솥이 열기가 따로 없네요... 참 덥고 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폭염의 기세입니다. 이렇게 더울수록 잘 먹어야 함에도 사실상 먹는 것도 더위에 지쳐 잘 못 먹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요 며칠사이 입맛이 없어서 힘이 없을 정도네요...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입맛이 없어도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ㅡㅡ;; 오늘은 모두가 폭염으로 힘든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겁나서 아니 에어컨이 없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는 분들에게 파이팅 해 보자는 말씀을 드리면서..........주부 9단이 알려주는 폭염을 이기는 생활정보!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다면 더욱더 힘들겠죠...제일..

라이프 2017.07.14

다 쓴 알루미늄호일 활용하기! 요건 몰랐지~

다 사용한 알루미늄호일 200% 활용법알루미늄 호일 주방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죠.. 하지만 다 사용했다고 해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왜냐하면 오늘 다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의 대단한 활용을 보실테니까요.. 그럼 알루미늄 호일이 어떻게 재활용되어 우리곁에 오는지 한번 보실까요.... [다 쓴 알루미늄 호일을 재활용하는 방법] 준비물 - 다 쓴 알루미늄 호일, 각종 테이프, 가위 다 쓴 알루미늄 호일의 대단한 재활용은 도대체 뭘까요? 바로 집안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각종 테이프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할겁니다. 먼저 다 쓴 알루미늄 호일은 버리지 말고 두셨다가.. 호일에 붙어 있는 예리한 칼날을 재활용 할겁니다.손톱으로 끝을 살짝 올려 주시면 알루미늄 호일에 붙어 있는 칼날이 잘 떼어집니다.물론 손 조..

라이프 2017.07.12

피자 고정하는 삼발이 200% 활용법

피자 고정하는 삼발이 그냥 버리지 마세요!피자를 테이크아웃 할때 마구마구 피자가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하게 만드는 삼발이 이제 피자 다 먹고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해 보세요. 소소하지만 알짜배기 정보 오늘도 재미나게 포스팅 해 봅니다. 일명, 피자 삼발이 200% 활용 방법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피자 삼발이 활용 방법 첫번째 - 세탁기 호수 밑에 고정해 보세요. 요렇게...... 왜 이렇게 고정하란 것일까? 이유는 간단해요...세탁하면서 호수를 느려 뜨려 놓으면 사실 청소할때는 편한데 간혹 호수를 바닥에 그냥 뒀을 경우 바닥의 각종 먼지와 이물질이 호수에 달라 붙는 경우가 생기죠... 그 부분을 피자 삼발이가 막아줘요... 요로코롬......... 세탁기를 돌릴때 물이 호수로 나오면..

라이프 2017.07.11

남편도 빵 터진 아내의 톡톡 튀는 재활용...뭐길래?

선풍기가 고장 났다면? 이렇게 사용해 봐!휴일.....오랜만에 대청소를 하기로 했네요.... 날씨가 후텁지근해 사실 청소가 제대로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청소를 하는 동안 간만에 남편은 푹잠을 잤어요...옛날 같으면 같이 청소안하냐고 했겠지만 요즘 부쩍 일이 많아진 탓에 피곤함이 누적된 얼굴이라 그냥 하루종일 쉬라고 했네요..오히려 그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사실 청소하는건 쉬엄쉬엄 하는게 오히려 나은 것 같긴 해요... 청소를 대충 끝내고 방마다 선풍기를 틀고 환기를 하려는데 오래된 선풍기 한 대가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10년 가까이 사용했으니 오랫동안 사용하긴 했지만 평소 잘 씻고 관리를 잘해서 외관상으론 얼마 사용하지 않은 선풍기 같아 그냥 버리기 아쉬워 뭘할까..

라이프 2017.07.10

제주도 여름축제 - 2017 함덕 뮤직위크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함덕 스테팅스톤 페스티벌- 클라잉넛 공연제주도 여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종 여름축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여름휴가기간과 겹쳐서 열리는 행사가 많기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물론 무료공연이기에 더욱더 재미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2017 함덕 뮤직위크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한 장면 ) 애매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함덕은 7월 ~ 8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7월 8일~ 9일 열린 함덕 뮤직위크는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여름축제이다. 이번 축제때는 클라잉넛 공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세계 각국의 뮤직위크 행사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

제주도 2017.07.09

누구나 알지 못하는 쌈장용기 속의 비밀

쌈장을 덜어 먹고 깔끔하게 뒷처리 하는 팁무더운 여름철엔 잘 먹어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덥다고 대충 먹고 일만 열심히 한다면 체력은 순식간에 떨어지니까요... 무엇보다도 평소 먹고 싶었던 것을 맛나게 먹으면 더 좋겠죠... 저흰 고기를 너무도 애정하기에 일주일에 한 두번은 집에서든 외식이든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체력이 필수더라구요...오늘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 쌈장용기 속의 비밀 재미나게 포스팅 해 봅니다. 쌈장용기 속 이건 뭘까? 채소나 고기를 자주 먹다 보니 쌈장은 필수.....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맞벌이부부다 보니 편하게 마트에서 사 먹는 일이 잦아졌네요.. 쌈장용기 뚜껑을 열어 보면 쌈장이 잘 덮힌 비닐이 있죠... 뚜껑 전체를 벗겨 낸 후...

라이프 2017.07.08

쓰레기봉투 이렇게 보관하면 간단해!

쓰레기봉투 이렇게 정리해 깔끔하게 사용하세요!음식물 쓰레기봉투나 일반 쓰레기봉투를 구입한 후 잘 정리하지 않으면 지저분하기 마련입니다. 집이 촌이다 보니 아직도 음식물은 물기를 제거한 후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있습니다. 몇 년 안이면 쓰레기봉투로 버리는 일도 없겠죠....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봉투 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봉투를 간단하면서도 실용성 있게 보관하는 방법 알아 두면 유용하겠죠.. 왜냐....모든 잡동사니 비닐도 오늘 알려 주는 방법으로 정리하면 되니까요... 쓰레기봉투 초간단 접는 방법과 보관 방법 여기서 필요한 것은 물티슈 통입니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난 뒤 이렇듯 모아 두면 활용가능한 생활용품이 되지요..물론 캡이 장착된 물티슈라야 합니다. 물티슈 뚜껑을 열어 점선대로 가위를 이용해 ..

라이프 2017.07.06

자연스럽게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제주도 명소

7월에 가면 이쁜 해바라기를 원없이 보는 공원이 있다! 어디?6월엔 붉은 양귀비꽃이 만발하더니... 7월이 되니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발하다. 여기가 어딜까? 바로 제주시 교래리에 위치한 렛츠런팜이다. 잘 정돈된 해바라기밭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 위해, 추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이 찾아 온다. 나 또한 제일 이쁠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일을 마치자 마자 이곳 렛츠런팜으로 향했다. 렛츠런팜 해바리기밭 해바라기밭 입구 바로 옆에 종합안내소가 있다. 이곳에선 각종 기념품이나 간단히 먹을 간식 그리고 트렉터를 탈 수 있는 표를 판매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이날 트렉터를 타고 렛츠런팜 한 바퀴 못 돌아 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이쁠때 해바라기를 봐서 그것으..

제주도 2017.07.05

고깃집 주인장의 소소하지만 대단한 아이디어!

고깃집에서 무의 대단한 활용!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 고깃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넓은 실내였지만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한 편이었죠...우린 고기를 주문했고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만남에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고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10분이 지났을까...상차림이 시작되었고 우린 고기와 함께 나 온 접시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고깃집에서 나 온 '이것' 에 모두 관심 집중! " 이게 뭐지? "" 무네..."" 왜 이런 모양으로.......? " 대화를 하는 와중에 지나가는 사장님의 한 마디... " 철판 닦을때 사용하시면 잘 닦입니다. " 잘 깎여서 나 온 이것은 바로 고기로 눌러 붙은 것을 떼어 내고 닦는 것으로 활용하는 '무' 였던겁니다. 평소엔 고기가 눌러 붙거나 타면..

생활속 기사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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