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낮엔 더워 땀을 흘려도 밤엔 서늘해 어쩔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늘 욕실안은 더운 열기에 습기가 많이 차 욕실타일 곳곳에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순식간에 번지는 이 놈의 곰팡이 녀석들.. 그렇다고 욕실청소할때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요. 문을 열고 욕실청소를 해도 락스냄새때문에 속도 다 울렁거리고 거기다 눈도 침침하니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락스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 하지만 이젠 습기가 많이 생기는 여름 장마철에도 욕실의 곰팡이 걱정은 물론 욕실 곳곳의 세면대 청소는 걱정없답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욕실청소 세정제로 친환경적이게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왠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