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문화축제 전시..
오늘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가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였다. 부산시민들 뿐만 아니라 각국의 외국인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셔셔 부산의 축제를 즐기시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에서도 대표적인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는데 그 중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는 17~19세기 12차례나 일본을 다녀간 조선 왕조 외교사절 통신사의 여로와 400년을 뛰어 넘어 문화유산이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활기를 불어 넣었던 것들을 전시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축제의 내용 ( 축제, 문화, 음식, 행렬의 재현 ) 귀여운 어린이가 통신사의 갓을 쓰고 북을 치는 모습. 통신사들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옷을 입고 그 시절을 재현해 보는 기회도 있었다. 히로시마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