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바닷가라고 하면 웬지 도시적인 분위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해수욕장은 부산인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조용한 곳 .. 바로 다대포에 위치한 몰운대일대의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라면 아름다운 낙조를 담기위해 이곳에 꼭 들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 몰운대 일몰 풍경 - 사하문화관광사진 출처. ) 그럼 전국에서 가장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의 모습을 감상해 보십시요.. 올 마지막 날 ( 12월 31일 )도 이곳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소리소문없이 찾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펼쳐지는 일몰의 풍경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며 새해의 다짐을 세우겠지요. 만약 올 마지막 해넘이 장소를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