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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

일광화상으로 피부에 수포가 생겼을때 민간 치료법 휴가철,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법 여름철 땀띠 완화시키는 법 중부지방엔 비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는데 부산은 10일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하나는 시~원합니다. 그래도 광열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그렇다고 햇볕이 따갑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공.... 그래서 오늘 용기내어 휴가차 잠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따가운 자외선때문에 전 1도 화상을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눈이 즐겁고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시 쉬는 동안 자외..

생활속 기사 2013.07.18

오리고기 타지 않게 먹는 3가지 방법.. 완전 대박!

오리고기 안타게 하는 노하우 며칠전 초복이었는데 어떻게 모두 보양식 한그릇은 다 하셨나요? 뉴스에 보니 삼계탕을 먹기위해 줄 엄청 길게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보통 복날이라고 하면 삼계탕을 주로 먹는데 우린 삼계탕대신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뭐 ..보양식 목적은 아니구요.. 오랜만에 외식겸 초복을 기념하여...사실 전 닭이 물에 들어간 건 잘 안 먹거든요... 물론 남편은 인삼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우리부부가 즐겨 먹는 오리고기를 보양식으로 생각하고 먹으러 갔습니다. 초복이라 모두들 삼계탕집으로 다 가셨는지 고깃집은 손님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북적한 것보다 조용한 것이 좋아 나름 편했습니다. 그런데 간만에 고기 한번 먹으려는데 다 익기도 전에 시꺼멓게 타는..

라이프 2013.07.16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병원에서 본 금연문구 공감백배!

병원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 공감가는 금연문구 요즘에는 대부분 공공시설은 다 금연구역입니다. 특히 몸이 아픈 환자들이 있는 곳은 더욱더 금연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몸이 안 좋아 면역이 떨어졌는데 담배냄새로 인해 더 몸이 안 좋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어깨수술을 하고 제가 입원한 병원에서도 역시나 병원전체가 금연구역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흡연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옥상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꼭 담배를 펴야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름 휴식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흡연자들은 옥상까지 올라가기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병원내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특히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정말.... 제가 ..

생활속 기사 2013.07.15

갤러리에서 본 몰상식한 행동 "이거 아니잖아!" - Art in Ori 갤러리

아트 인 오리 갤러리 울산 무인카페 오리 갤러리 울산 무인카페 가는 길 오늘 오랫만에 남편이랑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어깨 수술을 한 뒤에 첫 외출이라 더 기분이 좋더군요...부산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울산 근교까지 다녀 왔습니다.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해서 그런지 폭염인데도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에 상쾌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울산에서 무인카페로 유명하고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아트 인 오리 갤러리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무인카페를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갤러리였습니다. 한적한 시골에 있는 갤러리라 도심 속 갤러리와 조금 다른 느낌으로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밖의 풍경과 달리 갤러리 안으로 들어 오면 다양한 전시품들이 눈을 즐겁게 ..

생활속 기사 2013.07.15

[포토] 폭염때문에 두부위에 올려진건...

재래시장에서 본 삶의 지혜 여름철 두부장수의 지혜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부전시장 식자재 파는 곳에 갑니다. 다른 지역은 장마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부산은 비는 커녕 오히려 폭염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찌는 듯한 무더위지만 바다를 주변에 끼고 있는 잇점때문에 바닷바람이 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시원한 마트에 비하면 솔직히 여름철 재래시장은 물건값이 싸긴하지만 쇼핑을 하는 사람이나 상인들이 더위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우린 부전시장에서 식자재를 주문하고 늘 그렇듯이 점심은 이곳 부전시장내에서 선지국으로 해결한답니다. 그런데 양도 많고 맛있긴한데 선풍기가 돌아가도 어찌나 더운지 식사를 하는 내내 열풍기앞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아 힘들었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7.14

뼈 속까지 롯데팬은 바로 이런거?!.. 재밌는 사진 " 배꼽 조심하세요~"

뼈 속까지 롯데팬 사진 중부지방은 장마비가 내리는데 부산은 며칠째 30도가 넘는 폭염입니다. 저녁에는 열대야까지 심해 잠을 설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오전에 부산에 비 소식이 있음에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니 아마도 비가 또 비켜가나 봅니다. 오후에는 더 덥다는데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파이팅하는 하루가 되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빵 터지고 더위도 싹 물러가는 그런 내용을요...ㅎㅎ 얼마전 어깨수술을 하고 퇴원한 후 하루에 한 번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출퇴근합니다. 일종의 재활치료입니다. 제가 재활치료를 하는 곳에 재밌는 것이 있어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ㅋ...사진만 봐도 우습지 않나요. 앗...부산 사람 아니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실 것 같..

생활속 기사 2013.07.13

불법 주차한 외제차는 견인되지 않는다 왜?..이상한 견인제도

왜 외제차는 견인되지 않을까? 얼마전 정말 황당한 모습을 목격하고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불법주차된 차들을 견인하는데 외제차는 쏙 빼고 견인하는 것이었죠. " 자기야.... 저기 주차된 차 스티커 다 끊겼다. " " 오잉..저기 봐봐... 스티커 끊긴지 몇 분도 안 지났는데 바로 견인차 오네.." 네..그랬습니다. 불법주차 스티커가 끊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무슨 약속을 한 것처럼 바로 견인차 두 대가 출동하는 것입니다. 뭐...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주차된 차량이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좀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 자기야..다른 차는 다 견인해 가는데 외제차는 그대로 두고 가네..나중에 올려나.." " 나중에 안 올 걸... 외제..

생활속 기사 2013.07.13

여름철 과일껍질 알뜰하게 벗기는 법

참외껍질 벗기는 법 복숭아 잘 자르는 법 날씨가 많이 더워 입맛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과일을 찾게 됩니다. 얼마전 어깨수술을 받고 나서는 더 많이 과일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참외를 사 온 남편이 집에서 감자 깎는 칼을 가지고 왔더군요. 칼 대신 참외껍질을 벗길거라는 말에 조금 의아했지만 직접 참외를 채칼로 깎는 모습에 빵터졌답니다. 과일칼로 깎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고 알뜰하게 껍질을 벗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과일 정말 정말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에 대해서 말입니다. 1. 참외 참외는 먼저 칼로 아랫부분과 윗부분을 먼저 칼로 자른 뒤..... 껍질 벗기는 채칼로 참외껍질을 벗기면 정말 알뜰하게 잘 벗겨진답니다. 물론 손을 베일 염려도 과도보다 없어 안심해도 된다는.....

라이프 2013.07.11

가지나물 무칠때 할머니가 하시는던 그 방법 따라해 봤더니..

뜨거울때 가지나물 찢는 법 추억의 반찬 가지나물 여름철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 가지나물 반찬은 추억의 반찬으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방학때면 할머니댁에서 자주 먹었던 가지....솔직히 제 기억으론 반찬으로 먹을때보다 생으로 꼭꼭 씹어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오늘 마트에서 가지가 3개 천원하길래 사 와서 반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제법 맛있다는 말이 나 올 정도였어요. 아참... 가지나물을 하려고 하니 어릴적 할머니가 하시던 방법이 생각나 따라해 봤는데 제법 수월하게 가지나물을 무칠 수 있었습니다.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 뒤 찜통에 쪄 내는데요.. 껍질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쪄 주세요.... 가지를 찔 동안 양념을 만들건데요... 양념 재료는 간장, 고추..

요리 2013.07.07

사람냄새가 솔솔 느껴지는 인쇄골목 벽화 속으로..

제2회 거리갤러리 미술제 남포동에 자주 다녔지만 바로 건너편 동네인 동광동에 밀집된 인쇄골목은 처음 가 봤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저처럼 생소하게 느낄 골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남포동에 갔다가 잠시 드른 인쇄골목은 옛 정취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하더군요. 조금 아쉬운건 점점 가게들이 줄어들어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 점차 사라진다는것이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곳에 제2회 거리갤러리 미술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거... 그래서 저도 동광동 인쇄골목에 그려진 벽화 속으로 추억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옛날이면 다 빼곡히 채워졌을 인쇄집 간판인데 점점 사라져가는 간판들이 텅 빈 공간만큼 아쉬움을 더하네요. 오래된 골목길이라 그런지 계단도 높고 길도 아주 좁습니다. 그런데도..

부산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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