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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가 되는 비밀은 '이것' 에 있었어!

청도반시를 주문했는데 떫은감이 와서 놀랐어! 얼마전 인터넷에 청도반시가 착한가격에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청도반시가 한 박스(100과 기준)으로 단돈 만원도 하지 않은 가격이었죠. 시중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바구니에 10개 남짓 담아 놓고 최소5,000원~10,000원에 비하면 너무도 착한가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문 후, 배달된 청도반시는 인터넷에 표시된 그림과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죠. " 엥...이게 머꼬? " " 와? " " 자기..홍시 시켰다메.." " 어..근데...와... 홍시가 아니가? " " 어...이거 봐...." " ................ " 평소 홍시라고 하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주황색이 이쁘게 띄는 그런 것을 생각했었는데 배..

라이프 2014.10.17

부산의 한 마을을 미니어쳐로 그대로 만들다니 놀라워!

미니어쳐로 만든 부산의 감천마을 대박이네! 부산의 한 마을(감천마을)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사실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을 보고 처음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잘 만들었는지 마치 제가 그 마을에 서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감탄을 아끼지 않는 것은 직접 봤다면 누구나 봐도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부산의 감천마을은 예전엔 그저 발전이 미흡한 하나의 달동네로 인식이 되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 오는 부산의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층층이 규칙적으로 만들어진 동네구조와 파스텔톤의 색감이 외국의 유명한 마추픽추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미니어쳐로 만든 부산의 감천마을 부산 감천마을은 감천동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에서 내려 다 보는..

생활속 기사 2014.10.15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억되는 가게의 모습은?

아이디어 톡톡 튀는 특별한 가게란? 요즘엔 맞벌이부부가 많다 보니 일주일에 몇 번은 자연스럽게 외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이젠 한 번 간 음식점 보다는 조금 특별한 곳을 찾게 되는 것이 보편적이게 되었다. 물론 맛이 최우선 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껏 맛있는 음식점이나 손님이 많은 음식점에 가보면 뭔가 특별한 것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기는 쉽지 않다. 요즘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물건들이 많이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보니 음식점에서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그럼 오늘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었던 가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떤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게 속에 숨어 있는지 구경해 볼까.. ♣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는 가게의 모습은 이랬다. ♣ 첫번째 아..

생활속 기사 2014.10.13

[장산맛집, 부산한정식] 해운대 분위기 좋은 한정식 - 마루국시

해운대 한정식 마루국시 오랜만에 한정식을 찾았습니다. 보통 한정식이라고 하면 고풍스런 분위기의 기와집이 보통인데 제가 간 곳은 호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우아한 미가 돋보이는 조금은 세련된 한정식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니 입맛이 뚝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찾게 된 한정식은 늘 그렇듯이 입맛을 살려주는 그런 곳이지요. 아마도 다양한 한식의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마루국시는 넓은 실내로 특별한 날 모임이나 결혼 피로연등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더군요. 무엇보다도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마치 호텔라운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습니다. 해운대 마루국시 해운대 마루국시 해운대에 이렇게 럭셔리한 한정식이 있다니 하고 놀라는 분도 적잖을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맛집 2014.10.13

[부산대스시, 부산대 밥집] 한스키친 점심특선 스시 그 맛에 반하다.

장전동 한스키친 스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부산대 주변 맛집은 정말 참 다양하니 많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점심특선으로 다양한 스시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한스키친을 소개할까합니다. 스시..사실 학생들이 점심특선으로 먹기에 부담스런 가격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가격과 그 양을 비교해 보시면 그렇게 비싼 금액이 아니라는 것이죠..그래서일까요.. 제가 갔던 날에도 점심특선을 먹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스키친 주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409-15번지 2층 매장전화 : 051-518-3638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일요일 휴무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유료주차 주변에 인근 공영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생활속 기사 2014.10.12

[부산온천장맛집, 해물탕 맛집] 해물이 푸짐해서 놀라버린 동천해물탕

온천장 동천해물탕 찬바람이 씽씽 부는 날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할땐 더욱더 뜨끈한 국물이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조금씩 날씨에 민감한걸 보니 이제 몸도 좀 신경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뜨끈한 구둘방과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나이...풉..그러고 보니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니 신경을 써야 할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오늘은 날씨도 많이 싸늘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있어 좋은 한 해물탕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소개할 장소는 온천장에 위치해 있어 주변 온천을 즐기시고 몸보신용으로 드시러 가면 좋을 것 같아 알려 드리려 합니다. 동천해물탕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444-62번지 전화번호 - 051-554-8999 주차장 - 주차가능 영업..

맛집 2014.10.12

[서면맛집,서면고기집] 양이 푸짐한 이강호 육백

소고기 양이 푸짐해서 좋은 이강호 육백 고기집 가격에 비해 소고기의 양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고기집은 처음이라는 생각을 고기를 먹는 내내 했던 고기집을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서면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한 정말 부산 최고의 번화가입니다. 그렇다보니 음식점들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나기때문에 맛집 검색은 필수적으로 하고 가야 할 정도가 되었어요.. 하지만 오늘 제 블로그를 보신다면 이제 고기집은 '이강호 육백' 으로 가자는 말을 서슴없일 할 것 같습니다. 이강호 육백 영업시간 오후 5시 부터 오후 11시 매주 첫째,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1-809-7775 최고급 소고기를 전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이강호 육백은 분위기가 정말 편안하다고 느낄 정도의 첫인상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 입니다...

맛집 2014.10.12

[주례맛집,주례고기집] 돌쇠깍두기 "깍두기모양의 고기는 처음이야!"

주례 돌쇠깍두기 고기집 " 2인 분 주세요.." " 손님...여기는 3인 분부터 주문하셔야 되는데요.." "네에? 2명 인데 무슨 3인 분.." 자리에 앉아 고기가 오길 기다리는데 옆 테이블에 손님 2명이 오셨습니다. 그리곤 종업원과 대화를 하는데 왠지 뭔가 안 맞는 듯 계속 대화를 나누었죠..알고보니 손님 2분은 고깃집의 간판을 보고 그냥 들어와서는 설렁탕 파는 곳인 줄 알고 그냥 2인 분 달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던겁니다. 사실 나이가 지긋하게 든 손님들을 보니 조금 그 마음을 이해는 하겠더군요.. 사실 저희도 고깃집에 들어 올때 재미난 간판에 이런저런 이야길 나눴거든요.. " 오잉... 고깃집 간판이 참 특이하네.." 이러면서요.. 도대체 가게이름이 뭐 였길래 그럴까? 조금 궁금하시죠.. 그럼 ..

맛집 2014.10.12

계절별 옷정리 '이것' 하나면 OK!

주부 9단의 계절별 옷정리 잘하는 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기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일주일 전부터 부산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밤이 되면 더 떨어지는 현상이 계속되다 보니 호흡기로 인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더군요. 저도 요며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편도선염으로 며칠 병원을 다녔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며 며칠 쉬었던 블로그 포스팅 시작합니다. 갑자기 날씨 변동으로 인해 옷정리를 서둘러서 해야겠다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 또한 여벌로 입던 반팔라운드티등 여름과 초가을에 겉옷 안에 입던 옷들을 다 정리하고 긴 옷으로 교체해서 옷장정리를 했습니다. 예전엔 계절별 옷 정리를 하면 거의 하루를 잡고 시작하는..

라이프 2014.10.11

부산 영도다리가 올려지는 모습을 직접 보니 ... [동영상포함]

부산의 영도다리를 직접 보니 그 웅장함에 놀라게 돼! 어릴적 부모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자주 들었던 말이 ' 넌 영도다리에서 주워 왔다 ' 는 말이다. 부산사람이 아니면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말이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 말뜻을 이해할 것도 같다. 왜냐하면 너무도 유명한 말이기때문이다. 영도다리는 6.25 피난시절 전국에서몰려드는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만남의 장소로 알려져 있었다. 특별한 큰 건물이 없던 시절이라 영도다리는 하나의 상징적인 다리였던 것이다. 일제시대 영도와 광복동을 연결한 다리로 배가 지나 다닐때마다 영도다리가 올려졌었다. 사실 영도다리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런 내용을 잘 알지 못했다. 그저 영도를 이어주는 하나의 다리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옛모습을 복원..

부산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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