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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사 975

건강을 위해서 약수터에 갑시다~^^.

어릴적 아침 6시면 기상해서 늘 아버지 손에 이끌려 약수터에 갔습니다. 물론 제가 가고 싶어서 간 건 아니고 억지로 끌려 가다시피..ㅎ 하지만 아침잠이 많은 난 이불속에서 뒤척이며 어쩔 수 없이 일어나 따라갔지만 산 중턱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6시에 갔는데도 약수물을 벌써 가지고 내려가시는 분..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높은 산을 가뿐히 올라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기까지 느껴 졌었지요. 그럴때마다 다음부터는 스스로 일어나서 짜증 안내고 약수터에 기분좋게 가야지~!..하며 마음은 먹어도... 다음날 아침이면 늘 일어나는것이 정말 고역이었던 기억이납니다. 얼마전부터 전 가까운 우리집 뒷산에 등산을 합니다. 시작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건강을 위..

생활속 기사 2008.07.03

산딸기가 있는 곳에 뱀이 늘 있었던 이유가 뭘까?,,

며칠전에 가까운 산에 갔습니다.간만에 등산을 해서 그런지 조금 힘은 들었지만 맑은 공기에 자연과 더불어 몸을 맡기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기분이 상쾌했답니다.산 중턱에 올라가서 쉬고 있는데 울 랑님이 산딸기가 있다고 부릅니다.설마~..하고 가보니 정말 탐스럽게 열매를 맺은 산딸기가 있었습니다.직접 본게 얼마만 인지....8살때 보고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들으면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ㅎ산딸기가 있다는 그 자체에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모양으로 보기에는 일반 들꽃처럼 밋밋했지만 그 속에 탐스럽게 영근 산딸기를 보니 먹기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내가 앉아서 자세히 쳐다보니 울 랑님이 산딸기 주위에는 뱀 있다고 놀리네요. 순간 당황했지만...ㅎ 이렇게 산딸기를 보니 ..

생활속 기사 2008.07.02

담쟁이 넝쿨의 변신은 무죄...^^

시골 어디에나 흔히 볼 수 있는 담쟁이 넝쿨.. 딱딱하고 삭막한 곳에서 초록빛의 수수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 주는 담쟁이 넝쿨의 모습이 이제는 이쁘게 보이네요. 산에 가도 어김없이 돌사이로 뻗어 자라는 담쟁이 넝쿨의 모습.. 나름 운치도 있어 보이고.. 딱딱한 돌위에 푸르름...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왠지 자연의 조화에 놀랍기도 하네요. 도심의 벽에도 어김없이 초록의 담쟁이 넝쿨이 화려한 모습으로 보일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밋밋한 시멘트에 덧칠해진 페인트가 왠지 어색한 벽을 연출하기도 하는데.. 자연스럽게 담쟁이 넝쿨이 자라니 그 모습 또한 시골의 모습과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요즘에는 담쟁이 넝쿨이 외관 인테리어 효과를 내기도 하는데.. 음식점, 시골집의 담 등 ..

생활속 기사 2008.07.01

선사시대의 고래잡이 재연행사 공연..(울산고래잡이).

얼마전에 벡스코에서 행사하는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서 했던 고래축제에 대한 마당놀이가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올립니다.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특이한 마당놀이..원시인 복장을 한 사람들이 고래를 앞에 두고 하는 마당놀이는 정말 특이한 문화행사였습니다.고래고기 축제의 유래는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울산의 고래잡이 역사를 기념하고 사라져가는 우리의 고래 문화를 재조명하고 되살리는 데 계기가 마련되어 지금까지재미난 모습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생포항이 고래잡이의 전진기지로 활용됨으로서 명실공히 울산은 고래잡이의 중심도시가 되었습니다다.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나 있는 선사시대 울산의 고래잡이를 역사적 고증을 통해 마당놀이로 재현한 행사를 비롯하여, 고래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울산 곳곳에서 ..

생활속 기사 2008.06.30

아이스케키 팔러 다니는 아저씨 ..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적인 분위기가 아직도 많이 느껴지는 한 마을에 갔습니다. 어릴적 네모난 나무통에 있던 아이스케키를 들어 보고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이스케키.. 한 아저씨께서 아이스케키라는 통을 메고 시골시장 부근을 돌아 다닙니다. 큰소리로 외치는 아이스케키의 구수한 소리에 재미나게 보이네요. 요즘에는 가게에서 흔히 보는 아이스크림을 저렇게 통에 넣어 다니면서 파는 걸 보니 새롭습니다. 옛 추억도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마트나 구멍가게에서 흔한 아이스크림.. 하지만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 팔고 다니시는 아저씨를 보니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나무 막대기 같은 걸 돌리면서 아이스케키를 팔러 다니는 아저씨.. 전 처음보는 장면이라 좀 신기하기도....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

생활속 기사 2008.06.28

식당의 정수기물 안전 할까요?...

보통 식당에 가면 손님이 오면 직원이 주문 받기전에 미리 물을 갖다 줍니다. 보통이 작은 물통에 물을 담아서 주는 경우가 많구요.. 아님 처음에는 물을 갖다 주고 두번째 부터는 셀프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간 식당도 물은 셀프라고 되어 있어서 물을 가지러 정수기앞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놀랬는지... 물통 주위가 너무 지저분했습니다. 그래도 목이 말랐던터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문제는 정수기에 올려진 물통을 보니 엄청 오랬동안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통자체가 시꺼멓게 먼지가 끼어 주위는 더러울 정도.. 보통 식당의 정수기 물은 자체 수돗물과 연결되어 정수기내에 정화필터가 있어 자동 청결하게 해주고 물 맛도 좋게 하는데.. 예전부터 사용한 정수기는 물통..

생활속 기사 2008.06.28

이제는 불법대출 광고 메일말고 딴 방법으로..ㅡ.ㅡ;

얼마전 옥션에서 개인정보 유출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에 분개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지요. 그 사건이후 나에게도 사소한 일이라도 개인정보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컴퓨터 이메일에서도 이제는 모든 것을 자세히 보는 습관이 생겼구요.. 그 중에서 제일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바로 핸드폰에 자주 메일로 오는 광고메일입니다. 옥션에 개인정보가 유출되기전에는 이런 핸드폰 광고메일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이젠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내 핸드폰 번호로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가 모르는 곳에서 광고메일이 10통 가까이 왔는데.. 그중에서 무작위로 오늘 핸드폰에 온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느냐고 물으려고.. ..

생활속 기사 2008.06.26

살풀이춤 구경해 보셨나요?...

살풀이춤.. 수건을 들고 추는 살풀이춤은 보통 무악인들이 추는 것으로 판소리를 할 때나 춤을 출때 몸으로 표현한 것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춤입니다. 여기서 쓰는 수건은 자신의 감정을 확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선 중기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서민문화가 번창하던 시기 광대예술이 여러 곳에서 나오던 것 중의 하나로 창우들이 창작한 춤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살풀이곡을 반주음악은 보통이 슬픈 곡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창우들이 무당출신이고 그들은 인간적으로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에 아버지를 따라 어느 장소인지는 몰라도 살풀이춤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어찌 그리 무섭게 느껴지던지..ㅎ 그 시절 아버지의 나이가 된 지금..

생활속 기사 2008.06.25

짚신이 뭐예요?...-.-;

부산에서 제 3 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각 지방을 대표하는 민속문화와 다양한 축제의 한마당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22일부터 시작한 축제는 24일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폐막을 하였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축제를 보고 나서 나름대로 사진을 정리하려는데 유독 눈에 띄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짚신을 만드시는 어르신의 모습이었는데요. 그 사진을 보는 순간 한 아이가 한 말이 생각났답니다. 짚신을 만드는 어르신의 주위에는 짚신만들기 체험이라고 붙어 있었는데.. 한 아이는 엄마에게 질문의 내용을 듣고 조금은 씁쓸해졌답니다. 한 아이의 질문은 "엄마 짚신이 뭐예요? "라는 말이었어요. 엄마는 짚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더군요. 그 모습..

생활속 기사 2008.06.25

조선통신사 문화축제 전시..

오늘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가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였다. 부산시민들 뿐만 아니라 각국의 외국인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셔셔 부산의 축제를 즐기시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에서도 대표적인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는데 그 중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는 17~19세기 12차례나 일본을 다녀간 조선 왕조 외교사절 통신사의 여로와 400년을 뛰어 넘어 문화유산이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활기를 불어 넣었던 것들을 전시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축제의 내용 ( 축제, 문화, 음식, 행렬의 재현 ) 귀여운 어린이가 통신사의 갓을 쓰고 북을 치는 모습. 통신사들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옷을 입고 그 시절을 재현해 보는 기회도 있었다. 히로시마켄 누..

생활속 기사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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