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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사 975

조지 윈스턴의 멋진 공연후 팬싸인회 ..( 포토 )

조지 윈스턴.. 미국의 유명한 음악가로 199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한 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곡으론 December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만큼 정말 멋진 곡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곡입니다. 10년전 내한공연을 처음 본 전.. 한동안 조지 윈스턴의 곡을 외우다시피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클래식에 대해 그렇게 박식한 지식은 없지만.. 누구나 다 조지 윈스턴의 음악을 들으면 그 매력에 흠뻑 젖으실 것 같다는 ... 어제 ( 6월 27일 ) 부산 문화회관에서 멋진 공연을 보면서 감동을 한아름 안고 돌아 온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한여름밤의 낭만이 어울어진 멋진 공연 그 자체였답니다. Ballads and Blue..

생활속 기사 2009.06.28

엔진 오일 초보자도 쉽게 교환하는 방법

오토바이 엔진오일 교체하는 방법 요즘 기름값 장난이 아니죠~! 가면 갈 수록 경제는 어려워지공 그렇다 보니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돈이 적게 들까요! 제 생각엔 그렇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인상에 이젠 택시비의 대폭적인 인상으로 인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가면 갈 수록 어려워지공~. 우리집도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아낄려고하는 알뜰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울랑님 자동차의 기름값을 조금이나마 아끼기 우해 오토바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동차는 회사 업무상 꼭 필요할 상황시나 비가 올 시 타고 다니공.. 요즘에는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

생활속 기사 2009.06.08

(포토)하늘나라로 가신 노 전대통령께 부치지 못한 편지와 사람들의 마음을 적은 메모들..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발길을 붙잡는 메모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한장 한장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에는 눈물이 고인답니다.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벽에 붙여진 메모들을 보면서 조금씩 서거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유시민 전보건복지부장관과 더불어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메모들 포토로 마련하였습니다. 늘 우리주위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국민들의 입장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던 노 전대통령님.. 부디 이제는 마음고생없는 곳에서 마음편히 쉬십시요..

생활속 기사 2009.05.30

노 전대통령께서 사법고시 공부를 하던 곳.- 봉화산 부흥이바위 바로 옆 동굴.

어제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에서 하루종일 노 전대통령께서 어린시절부터 살아 온 자취를 느끼며 봉하마을 구석 구석을 구경했습니다. 서울로 영결식을 새벽에 떠나 밤 늦게 봉하마을로 돌아 온다고 했지만.. 많은 시민들은 끊임없이 봉하마을로 찾아와 조문을 계속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뭉클한 뭔가를 가슴에 안은 느낌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며칠 봉하마을 다녀 갔지만 .. 어제는 특별한 날이었기 때문에 더 마음이 짠 하였답니다. 그래서 노 전대통령께서 자주 갔다던 봉화산도 올라 갔다 왔습니다. 일명 부흥이 바위 (부엉이 바위 )라고 적혀 있는 곳을 보니 침통한 마음에 가슴이 내려 앉는 느낌이었답니다. 부흥이바위 바로 옆.. 대통령께서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봉화산에서 독학을 하며 사법고시에 합격하기까지 열..

생활속 기사 2009.05.30

(현장취재) 봉하마을입구에서 본 노전대통령의 운구행렬.._ 눈물바다가 된 봉하마을.

이른 아침 서둘러 봉하마을에 갔습니다. 서울에서 영결식을 하고 노제를 지내고 나서 노 전대통령의 운구차는 다시 고향인 경남 진영 봉하마을에 저녁에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계획 대로라면 10시쯤 봉하마을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서울에서 많은 사람들의 운구행렬때문에 조금 지체를 하였답니다. 서울~ 수원을 거쳐 경남 진영 봉하마을에 노 전대통령의 운구차가 도착한 시간은 새벽 1시 10분.. 봉하마을 입구에 가득 메운 많은 시민들은 노 전대통령의 운구차가 지나가는 시간이 단지 몇 초 밖에 되지 않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을 운구행렬을 지켜 보았습니다. 운구차가 들어 오는 불빛이 보일때에는 이미 주위사람들의 눈에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운구차가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질 수록 많은 사람..

생활속 기사 2009.05.30

(포토)대통령임기를 마치고 돌아 온 노전대통령의 옛 사진을 보니 눈물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고향 봉하마을로 들어서면 환하게 미소짓던 노 전대통령의 생전 모습.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고향인 봉하마을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모여 든 사람들로 봉하마을은 발디딜틈 없이 북적였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서 고향으로 귀향하신 분이 노 전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전국에서 기자분들도 많이 오셨지요. 불과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 속에 고향 봉하마을에서 환영을 받은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작스런 서거소식에 옛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직접 봉하마을에 가서 제일 먼저 카메라 셔터를 눌렀었는데...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였지요. 그 와중에 제일 격한 반응을 보인 분들이 바로 노사모회원들이었을겁니다. 서거후 봉하마을에 들어서는 차량을 일일이 ..

생활속 기사 2009.05.28

노사모의 뜨거운 눈물..' 난 아직도 노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믿을 수 없다! '

봉하마을입구에서 눈물을 흘리며 연설을 하는 노사모회원.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람이 열심히 연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바로 노사모회원. 각지에서 봉하마을로 온 노사모회원들은 노 전대통령의 서거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이 역력하다. 봉하마을 입구에서 열심히 연설을 하는 노사모회원. 하루종일 같은 자리에서 연설을 한 탓일까.. 목은 이미 다 가 버렸다.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그를 바라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안돼 보인다는 표정들이다. 연설을 하다 격분해 눈물을 흘리는 노사모회원. 이 모습에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주위에는 기자들로 가득차 이 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느라 분주했다. 노 전대통령의 서거에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하는 모습도..

생활속 기사 2009.05.26

봉하마을 노사모회원들의 이규택의원 저지.."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거야!."

일요일 이규택의원이 봉하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노사모회원들이 조문을 금지하고 있는 모습. 일요일이라 그런지 노 전대통령의 서거에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계 높은 인사들이 조문을 오셨더군요. 물론 늘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 대통령을 따랐던 많은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을 찾아 주셨답니다. 봉하마을은 작은 시골마을이라 도로가 열악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차를 2km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오셨답니다. 하지만 유명한 분들(!)은 봉하마을 입구까지 들어 올 수 있었지요. 여하튼 봉하마을은 하루종일 조문객 행렬에 발디딜틈이 없이 북적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 틈에서 소리없이 시위(!)를 하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분들은 바로 노사모..( 노무현을 ..

생활속 기사 2009.05.25

(포토) 조문객의 오열과 실신.._ 노전대통령 분향실의 숙연한 풍경.

봉하마을 노 전대통령 분향소에는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휴일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김해 봉하마을로 모여 들었습니다. 모두가 국민의 대통령으로 .. 인간 노무현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함인 듯 보였습니다. 어제 봉하마을 분향실에서는 봉하마을 지역 주민들이 실신하는 일이 벌어져 119에 실려가는 일도 벌어 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 보며 가슴 아파했답니다. 분향소에서 오열하는 사람들의 모습.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고향인 봉하마을에서 편안한 생을 마치기위해 마음을 비우고 오신 노전태통령.. 그 분의 갑작스런 서거에 많은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이었답니다. 봉하마을에서.. 피오나의 봉하마을 현장취재(1) 바보 노무현으로 기억되는 대통령.- 봉하마을의 휴일 풍경.

생활속 기사 2009.05.25

바보 노무현으로 기억되는 대통령.- 봉하마을의 휴일 풍경.

토요일 여행길에 오른 고속도로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봉하마을에서 이장님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 주셨던 분의 서거소식에.. 내 마음은 밀려오는 뭉클함에 가슴이 저며 드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도전과 좌절속에서도 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노무현 전대통령. 지역주의 타파와 권위주의 극복을 외쳤던 우리의 대통령은 이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전 며칠 계획된 여행길을 접어두고 다시 차를 돌렸습니다. 일요일 봉하마을을 찾아 조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요일.. 봉하마을로 들어서는 길목 (진영 )은 많은 조문객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평소에는 한적한 시골길이었는데... 차가 막힌 도로를 보니 가슴이 더 뭉클하기..

생활속 기사 2009.05.25

요즘 여자화장실의 모습은 어떨까? -화장실문화의 변모.

요즘 여성화장실내의 파우더실. " 여보세요..응.." 한 여자분의 목소리가 조용한 화장실안에 계속 울려 퍼집니다. ' 이.. 뭥미?!..' 화장실에 앉아서 전화 통화를 한참이나 하는 여자분의 행동에 제가 다 어색하기까지.. ㅎㅎ.. 그런데.. 요즘에는 화장실이 예전과는 달리 멋지고 이쁘게 잘 꾸며진 곳이 많아 볼일(!)만 보는 화장실의 용도와는 달리 쉴 수 있는 공간으로 ... 이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화장을 고치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답니다. (파우더실이 잘 마련되어 있지요.) 그래서 인지.. 예전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내에서 하는 행동들을 보면 화장실 문화(!)도 많이 바꼈구나하고 느낀답니다. 그럼 예전과는 달리.. 화장실 문화(!)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첫째.. 화장실에..

생활속 기사 2009.05.17

경주에 엄청난 산불발생.." 산이 다 타고 있네.. 이를 어째!" ㅡ.ㅡ;;

" 아저씨 산불이 난 곳이 어디에요?.." " 충효동쪽인데요.." ;;;;; 시꺼먼 연기가 경주시내를 향해 날라 오는 듯 산불은 정말 겁나게 타 오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산불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웠습니다. 얼마전에도 몇번 경주에 산불이 난 걸로 아는데.. 내가 간만에 경주에 간 날.. 어제 오후 산불이 난 것을 보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날이 건조하고 바람까지 부는 날씨라 더욱 걱정이 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불이 난 곳은 바로 경주대학교부근 선도산이라고 하였습니다. 선도산...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게 만든 역사적배경이 된 산이라고 알고 있던 그 유명한 산.. 그 산이.. 엄청난 화염에 휩싸여 시꺼먼 재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화염에 휩싸인 선도산.. 멀리서 망원렌..

생활속 기사 2009.05.10

성추행하는 남자에게 당당히 말하는 여중생을 보며..

"어딜 만지는 거예요!.." 갑자기 한 여학생이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여학생 바로 뒤에 서 있는 남자를 쳐다 보며 말을 하였습니다. 순간 버스안은 여학생의 주위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 아이 짜증나!. 아이 ~씨..." 여학생은 혼잣말을 계속하며 화가 잔뜩 난 얼굴을 하고 뒤를 자꾸 힐끗 쳐다 보더군요. 멀리서 보고 있었던 전 그 여학생의 짜증난 말투속에서 순간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감지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주위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읽을 수 있었지요. 대충 이 정도만 들어도 아하! 하실겁니다. 버스안에서 일어난 일은 바로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을 한 남자가 성추행했기 때문이지요. 여학생을 추행한 남자는 대학생으로 보였습니다. 여학생이 다른사람들이 다 듣도록 한마디 ..

생활속 기사 2009.05.01

분갈이 제대로 배워 보실래요!.- 초보자를 위한 유익한 분갈이.

얼마전에 양산 유채꽃 축제에 갔었는데.. 이곳 저곳 구경을 하다 분재를 너무도 이쁘게 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꽃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더 눈에 띄었답니다. 전 이쁜 꽃이나 나무를 잘 키워 놓은 것을 보면 늘 갖고 싶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한번 멋지게 키워 봤음하는 마음도 많이 든답니다. 물론 실력이 별로 없어서 이쁘게 화초를 심는다해도 그저 평범한 모습일 뿐이지만... ㅎㅎ.. 그런데.. 축제 행사장에서 화분 분갈이 뿐만 아니라 꽃을 이쁘게 심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길래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일단 이쁘게 꾸며놓은 꽃들을 구경해 보세요. 화초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이쁘게 꾸며 놓은 모습을 보면 만들고 싶은 충동를 느끼실..

생활속 기사 2009.04.30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협박하 듯 다그치는 젊은 여선생님..- 삭막한 교육의 현실을 보는 듯.

" 와~~! " 아이들의 소리와 함께 우르르 버스안에는 아침부터 초등학생들로 붐볐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소풍겸 사생대회를 가는 듯.. 한쪽 어깨에는 미술가방을 한쪽에는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가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재잘거림을 보니 나도 모르게 어린시절 생각이 떠올라 복잡한 버스였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집에 차가 있어서 차를 타는 재미를 그리 많이 느끼지 못하겠지만.. 제 어릴적만해도 소풍을 간다고 하면 .. ' 버스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설레임을 가지기도 했지요.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보통 근교 산이나 절, 계곡에 소풍을 갔기때문에 무조건 도보였지만.. 6학년이 되고부터는 소풍을 가면 버스를 타고 갔기..

생활속 기사 2009.04.27

삭막한 도심 속에서 본 화려한 꽃들..' 마음의 여유로움까지 느껴져요~!'

삭막한 도심에 알록 달록하고 화려한 꽃들로 인해 나름대로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 들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로 곳곳에 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보기에도 좋고 차가 막히는 곳이 많은 도심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봄으로써 마음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어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삭막함을 잊을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여기가 녹지공원이야 할 정도로 아름답게 잘 가꾸어 놓았네요. 이곳은 차가 늘 붐비는 곳으로 이렇게 이쁜 꽃들을 심어 놓으니 삭막해 보이지 않고 좋네요. 시골풍스러운 느낌을 물씬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게를 오랜만에 보니 더 정겹습니다. 도심속에서 이쁘게 장식된 꽃밭을 거닐며 학교를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름 여유로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튜울립 뿐..

생활속 기사 2009.04.26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

애완견 목줄시행을 처음 시행 했을때만해도 애완견을 밖에 데리고 나오면 거의가 목줄을 하고 나온 것 같아 개를 싫어 하는 사람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좋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며 애완견 시행에 청신호를 보냈던 것 같아 시행이 좋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시행 한 지 2년 가까이 접어든 지금.. 애완견 목줄과 애완견 인식표에 대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단속이 없다보니.. 요즘에는 애완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텔레비젼 뉴스에서도 한번씩 방송되는 버리는 개들을 볼때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 인 것 같았습니다. 반려동물로 사랑스럽게 키우던 애완견을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많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조금은 씁쓸하더군요. 여하튼 ..

생활속 기사 2009.04.22

계란으로 만들었다고는 너무 화려하죠!

" 도대체 뭘로 만든거지!.." " 너무 이쁘네..."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어졌습니다. 얼마전 한 축제장에서 본 알류로 만든 조형물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걸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만든 것치고는 너무 화려하죠`. 와우!,, 촛대도.. 찻잔과 주전자도 정말 화려하죠. 이쁘네요~. 갖고 싶어지네요.ㅎㅎ 보석함도 화려함이 묻어 나네요. 정말 아름답죠.. 알류로 만든 조형물이라고는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마차도 정말 이쁘네요. 인형의 몸매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정말 보는 것 만으로 신기하리 만큼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시계도 정말 화려합니다.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게 맞는지..?!.." ㅎㅎ.. 집에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정말 이..

생활속 기사 2009.04.21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을 아시나요?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아이.. 김해 자전거 교육장.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야의 거리 일원서 가족과 함께 이색자전거를 타며 가야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임대 사업장은 자전거 교육장 내에(김해도서관 옆 특산물 판매장) 이색 자전거 20대와 커플용 자전거 7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이들 자전거를 이용해 해반천 자전거도로와 봉황동유적지~대성동고분박물관~수릉원~국립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답니다. 자전거 임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하절기 야간운영) 대여 방법은 주민등록증 및 학생증을 제시해 접수하면 무상 대여한답니다. 이곳 자전거 교육장에서는 무료로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

생활속 기사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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