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 찌든때 '이것' 하나로 OK! 며칠동안 집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이 말썽이더니 기어코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일 컴퓨터를 집에서 편안히 하다 못하게 되니 어찌나 불편한지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100% 공감할 부분일거예요.. 몇 년 사용하지도 않은 노트북인데 잔고장이 한 두 번도 아니라 다음엔 노트북을 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3년 마다 노트북을 교체하는 것 같음...오늘 컴퓨터 고치는 곳에 가지고 가서 물어 보니 노트북 하드가 나갔다고 새 하드로 교체해야 한다며 생각보다 제법 큰 돈이 들어가게 되었네요.. 여하튼 노트북을 컴병원에 맡기고 오랫만에 책상 정리등 방 구석구석을 청소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매일 노트북을 올려 두고 사용했던 책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