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12

욕실 청소용 솔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

청소용 솔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욕실에서 바닥 청소할때 사용하는 청소용 솔엔 항상 머리카락이 묻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눈에 띄게 지저분하면 빗을 이용해 제거하는데요. 사실 이또한 번거롭긴 매 한가지인것 같아요. 욕실전용 솔에 묻은 머리카락은 어떻게 제거할까? 욕실 청소용 솔에 머리카락이 많을때 전 염색용 빗으로 머리카락을 제거합니다. 딱딱한 부분(빗) 으로 솔에 묻은 머리카락을 빗어서 제거하고 잘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솔 부분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빗에 잔뜩 묻은 머리카락은 칫솔을 이용해 제거합니다. 손대기 싫은 청소는 대부분 칫솔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여간 몇 번의 빗질 끝에 솔에 묻은 머리카락은 다 제거 되었네요. 사실 이렇게 솔에 묻은 머리카락 제거 은근히 번거로워 저만의 방법으..

마트에서 알뜰하게 장보는 나만의 방법

이마트 알뜰하게 장보기 이른 시간에 마트에 가면 채소는 물론 식료품들을 30 ~50% 저렴하게 판다. 알뜰 주부라면 이런 부분을 놓치면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것이다. 물론 간혹 이렇게 세일을 하지만 세일 품목을 건진다면 득템한 기분 지울수 없다. 평소에 좋아하는 것 중 하나도 득템했다. 무려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그것도 2개 묶음이 1,100원도 안하는 가격...알뜰족들이라면 마트에는 오전시간을 꼭 이용하면 좋다. 쿨피스, 우유가 남았다면 어떻게 보관해? 쿨피스를 한 잔 시원하게 마시고 남은것은 밀봉을 잘해야 한다. 그냥 뜯은 곳을 접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냉장고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그런 경험을 했다면 집게로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음료를 마시고 난뒤 남은건 집게로 꼭 집으면 냉장고 냄새..

선물용으로 들어 올때마다 버리게 되는 과일망 200% 활용하기

과일망 난 이렇게 재활용 한다 연말이 되니 이곳저곳에서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 옵니다. 요즘같이 과일 선물로 들어 오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자주 챙겨 먹다 보니 말이죠. 과일 상하지 말라고 과일을 감싸고 있는 과일망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이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재활용 해 보세요. 칼을 잘 들게 할때 사용하는 칼갈이를 보관할때 사용하는데요. 은근히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그릇을 넣어 보관할때 서로 부딪혀 깨짐 방지도 해줘서 좋더군요. 숯돌과 함께 보관할때 중간에 깔아줘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스가 나기 쉬운 후라이팬 여러 개 겹쳐서 보관할때 중간중간에 과일망을 깔아주니 기스 걱정은 하지 않아 좋아요. 넓은 후라이팬 사이에 넣을때는 과일망을 반으로 잘라 ..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얼룩 3초만에 닦는 꿀팁

살림 9단 아이디어 저자가 알려주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닦는 법 요즘엔 스테인레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관리도 중요한데요. 자칫 관리소홀을 하고 방치하다 보면 얼룩이 군데군데 묻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경우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싱크대 아래 선반을 정리하면서 그냥 방치하다시피한 후라이팬이 있어 닦고 다시 사용하기로 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다 보니 얼룩이 군데군데 많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방치되어 얼룩이 있는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 걱정은 하지 않았답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닦기 전에 준비할 것은 구연산과 뜨거운 물입니다. 구연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잘 녹여 줍니다. 이때 구연산과 물의 비율은 구연산이 10g이면 물은 1L 희석해 사용하면 되는데요...

호빵 1분만에 찌는 법

날씨가 추워지니 호호 불어 먹는 호빵이 생각나서 사와 간식으로 먹었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겨울은 추억의 간식이 최고인 것 같다. 요즘엔 호빵도 팥, 채소등 다양한 소가 들어 있는데 이번엔 처음 먹어 보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호빵으로 사왔다. 분홍빛 호빵이 식감을 자극했다. 호빵 쪄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뭐든 빨리 먹을수 있는 방법이 갑인 것 같다. 그래서 머그컵에 물을 조금 채운 뒤 호빵을 올려 쪄 먹기로 했다. 이 방법은 시간도 짧고 설거지가 컵하나 뿐이니~ 머그컵에 호빵을 찔때는 거꾸로 올린다. 그래야 뽀송뽀송한 빵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호빵 쪄 먹는 시간은 전자렌지에 넣고 1분이면 된다. 그동안 나머지 호빵은 하나씩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다. 먹기 직전에 조리..

비오는 날에 '이곳' 청소를 해야하는 이유

집안 청소도 다 정해져 있다고? 초겨울을 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내려간다고 한다. 요즘 주변에 감기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추어진다는 것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가 오는 날은 맛있는 부침개를 해 먹어야 하지만 난 할일이 더 많은 것 같다. 얼마전 따 놓은 감귤 관리도 해야하고 '이곳' 청소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비가 올때 하면 좋은 청소 공간은 바로 베란다 창틀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문을 자주 열어 두는 편인데 요즘엔 먼지들이 꽤 많이 들어 오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면 갈수록 환경이 안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이럴때는 각종 먼지를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 기분 전환은 제대로 된다. 각종 먼지들이 잘 보이지 않다가도 비만 오면 베란..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 정리 '이것'으로 깔끔하게 ...

" 어디에 있는데? 못 찾겠는데....." 필요한 것이 있어 주방 간 김에 남편에게 좀 가져 달라고 시켰더니 이내 돌아 오는 말..... 처음엔 가져다 주기 귀찮아서 그런 말을 하나 싶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내 자신을 질책하게 되었다. ' 에휴..... 이게 다 뭐고... ' 맞벌이를 하다 보니 사실 집안 일을 완벽하게 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안하는 것도 아닌데 간혹 이렇게 지저분한 곳들이 곳곳에 상주해 있다는 것... ' 보이는 곳만 깔끔하면 뭔 소용인가! '하는 생각에 오늘도 난 정신없는 싱크대 서랍정리를 하게 되었다. 서랍 속엔 나무젓가락을 비롯해 1회용 스푼등 정말 정신없이 가득했다. 하나 둘 필요해서 그냥 모아 뒀던 것이 서랍을 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싹 다 버리..

[살림9단 대파 보관법 ]버리는 것 일도없는 대파 한 단 보관법

대파 한 단 잘 다듬고 보관을 잘해야 알뜰하게 다 먹는다 얼마전까지 급등한 채소값 때문에 장보기가 겁난다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지금은 조금 내린 상태라 훨씬 부담없이 장보기를 하는 것 같다. 무 한 개 6,000원이 넘던 것이 이제는 안정세로 접어 들어 2,000원대이고 대파 가격도 절반으로 뚝 떨어져 한 단에 2,500원선이다. 요리를 할때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값이 안정되어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이 내려 안정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쌀때 먹던 것처럼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비싸게 주고 구입한것과 무슨 차이겠는가! 난 오늘도 대파 한 단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다듬어 보관하기로 했다. 대파 한 단을 구입하면 중간에 끈을 풀지 말고 바로 가위나 칼을 이용해 뿌리 부분..

주방세제 업체가 싫어하는 설거지할때 알면 개꿀!

95%이상 평상시에 세제를 먹는다고? 희한하게 다른 청소 하는건 싫지 않은데 간혹 설거지는 왜 이렇게 귀찮은건지..... 그렇다고 안할수 없는 집안 일 중 하나입니다. 뭐... 한 번 시작 하기만 하면 그런 생각도 싹 사라지니 오늘도 설거지를 즐겁게 해 보렵니다. ^^;;;;;;; "보통 설거지 할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갑자기 그런 질문을 왜 하냐면...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바로 몇 펌프씩 짜서 설거지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설거지를 하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주방세제를 많이 먹는다는 사실..... 물론 깨끗이 잘 헹구지 않을때 일이겠지만요. 하지만 주방세제를 따로 그릇에 짜서 물과 함께 희석해 설거지를 하면 주방세제도 절약하고 무엇보다도 설거지를 한 뒤 헹굴때 잘 헹..

단배추 2단으로 한 요리 2가지 "겨울철 입맛 없을때 딱이네! "

착한가격 단배추 구입하다 " 단배추 한 단이 980원?! " " 왜 이래 싸노~ " 요즘 채소값 많이 비싼데 단배추 2단이 단돈 1,000원도 안하는 모습에 깜짝 놀람 .... 평소 요리를 잘해 먹진 않지만 이렇게 착한가격은 꼭 사야한다는 생각에 1봉지 사왔다. 가격도 착한데 신토불이 국내산이라니~아주 좋아! 밭에서 갓 따온 단배추 마냥 싱싱한 채소의 모습이다. 일단, 뭐든 해야 하니 다듬기로 했다. 단배추 2단으로 무슨 요리를 할까? 곰곰히 생각하다 반찬으로 단배추를 무치고 국으로는 단배추 시레기국을 끓이기로 했다. 추운 날씨엔 입맛 돋구워 주는 음식이 최고다. 시레기국을 끓이는 것은 조금 크게 썰었다. 그래야 삶을때 조금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념으로 무쳐 반찬으로 할건 먹기 좋게 썰었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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