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5 주부 9단 생활정보 87

남편도 빵터진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청소기 필터 대신 '이것' 사용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새 청소기가 있긴 하지만 '버릴까 말까? ' 고민했던 청소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오래된 청소기이긴 하지만 어찌나 성능이 좋은지 그냥 버리려니 영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딱 한 번 더 사용해 보기로 했죠. 청소기 성능은 좋은데 너무 오래되어 필터가 너덜너덜 되어 버렸지 뭐예요. 새로 구입하기 전 '이것'을 한 번 대체해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 한 번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제가 필터 대체로 사용할 것은 바로 수세미입니다. 필터 끼워 사용하기에 두께도 거의 비슷하고 나름 필터 역활도 충분히 해 줄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여러 개 그냥 방치되었던 수세미인지라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

별거 아니지만 별게 되는 신박한 노하우

빨래 하기 전 '이것 ' 하면 한결 널기 수월해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모아 둔 빨래 및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 날씨가 흐리면 습한 날씨가 많은 제주도라 자연스럽게 날씨 좋은 날은 더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남편에게 빨래를 좀 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아참!.... 하는 생각이..... 색깔 있는 옷과 흰옷을 구분해서 세탁은 했지만 긴소매 옷을 뒤집어서 하라는 말은 깜빡 까먹었더니 그냥 넣어 세탁했네요. 긴소매 옷이다 보니 세탁 후 옷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다 꺼내 정리해 섬유유연제를 넣어 한 번 더 세탁기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뭐... 빨래를 넣어서 돌려 주는 것만도 어딘데~ ^^; 긴 옷들이 많은 요즘엔 마구마구 엉켜버린..

수면양말 200% 재활용은 바로 이런 것!

늘어난 수면양말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겁니다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문을 열고 청소하기가 사실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청소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도 청소기를 돌릴때는 문을 열고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청소기로 방이며 거실이며 청소를 하다 냉장고 밑에 은근히 먼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소기로 할려니 청소기 높이가 맞지 않아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사실 청소기를 돌리다 보면 청소기로는 청소가 안 되는 곳들이 은근 집에 많잖아요. 냉장고 밑, 서랍 밑, 침대 아래 그리고 소파 등..하여간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아 청소가 힘든 곳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합니다.  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은 제일 청소하기 편한 건 바로 수면양말인데요. 세탁소..

군고구마 전자렌지로 가능해?

군고구마 한 개라도 쉽게 해 먹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호박고구마가 저렴해 한 박스 사왔어요. 남편이 평소 호박고구마를 좋아하거든요. 얼마전 고구마가 저렴해 많이 샀는데 ....호박고구마를 좋아하니 또 구입해 왔답니다.요즘 고구마 왜케 저렴한거지~ 좋다 좋아!마트 장 보느라 출출 했는지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잔뜩 삶아 놓은 것도 있었지만 바로 구운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해 딱 먹을만큼 한 개 구워 주기로 했어요.군고구마는 의외로 간단해요. 깨끗이 씻은 고구마에 키친타월을 씌운 뒤 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담아 돌려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한 15년 되었나? 달걀찜 하기 위해 구매한 용기를 언제부터인가 군고구마 전용 용기로 바꼈어요.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담아 약 10분 돌려주면 맛있는..

대용량 두부를 샀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두부 보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평소 두부를 즐겨 먹다보니 요즘엔 마트에 가면 대용량 두부를 구입해 온 답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식품이잖아요.대용량으로 구입하면 양도 양이지만 가격도 꽤나 저렴해요. 물론 두부를 버리는거 없이 다 먹어야 대용량으로 구입해도 알뜰하겠죠.두부가 똑 떨어져 구입한 것으로 청국장을 한 솥 끓였어요. 청국장을 평소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끓여도 하루 지나면 거의 바닥이랍이다. 그럼 남은 두부는 어떻게 보관할까? 생각외로 간단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소금물에 담궈 보관하면 됩니다. 기존 대용량 두부 속에 있는 물은 버려 주시고요.히말라야 솔트가 잘 안 녹긴해도 두부를 보관하는데는 문제 없답니다. 이렇게 소금물에 담아 ..

고구마를 삶다 타버린 압력밥솥 이렇게 해결했어요

탄 냄비나 압력밥솥 손쉽게 닦는 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고구마 할인을 많이 해서 많이 사 가지고 왔어요. 고구마는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고구마를 구입 후에는 삶아서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드실 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고구마를 굽다 타 버린 압력밥솥을 손 쉽게 닦는 노하우 올려 봅니다. 고구마 삶다 타 버린 압력밥솥입니다. 각종 채소를 찌거나 삶거나 할때 사용하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관리해야 다음에 사용할때 위생적으로도 괜찮겠죠. 수세미로 아무리 밀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압력밥솥의 탄 자국들... 이젠 아무리 탄 냄비 즉, 압력밥솥이라도 손쉽게 닦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전 사과껍질을 그냥 버리지 않고 탄 냄비가 있으면 그걸 활용해요...

고구마를 너무 많이 샀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고구마가 저렴하면 그냥 압력밥솥에 쪄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 하루 정말 바빴네요. 마트 할인기간이라 몇 군데나 들렀더니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식료품이든 생활용품이든 1 + 1 하면 쟁여 놓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지만 그래도 알뜰하게 다 소비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제주도는 마트끼리 가깝지 않다보니 뭔가 하나를 구입해도 다시 반품하러 가는 일이 드물어요. 특히 식재료를 샀다가 다른 마트에 가니 더 저렴해서 안타까워 하는 일이 많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도시도 아니고 시골에 살다보니 이런 일들은 이제 감수하고 산 지 10년이 넘었네요. 오늘은 고구마가 저렴해 한 마트에서 구입했었는데 집근처 마트에 필요한 것이 있어 들렀다가 대형마트..

주방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배송비가 많이 들어도 삽니다.

냉장고 정리할때 아주 유용한 제품은?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평소 따끈한 두부에 볶음 김치를 올려서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김치를 맛있게 볶았답니다. 누구나 집에서도 밖에서 파는 두부 볶음 김치처럼 할 수 있어요. 신김치가 있다면 더 맛있는데요. 들기름, 간장, 스테이바 그리고 젓갈 조금 넣고 볶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두부 볶음 김치는 만들어 놓으면 두부와 먹어도 맛있지만 간혹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을때 밥만 넣어서 볶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전 자주 만들어 놓곤 한답니다. 볶음 김치를 만들어 놓고 그릇에 담아 뒀는데 냉장고에 넣기 전에는 꼭 키친마커로 뚜껑에 적어 놓습니다. 그래야 누구나 냉장고를 이용할때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며칠 전 담근 김치도 유리병에 담아서 뚜껑에 뭐가 들어 있는..

싱크대 물때 아직도 힘들게 청소하세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싱크대 주변 물때 제거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주변은 물때가 늘 생기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시간을 내어 싱크대 주변 물때 제거를 했어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싱크대 주변은 물때로 인한 곰팡이의 서식지가 될 수 있으니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시간을 내어 청소하면 그렇게 힘들지 않을겁니다.      싱크대 주변 물때가 제일 많이 끼는 곳은 아마도 수전 부근이 아닐까 싶어요. 저의 집이 그렇거든요. 다른 곳 보다는 수전 주변 곳곳에 물때가 많이 끼고 보기 싫더라고요.  물론 수전 주변 뿐만 아니라 싱크대 곳곳도 물때가 있어 오래 방치할 경우 거뭇해지는데 손쉽게 청소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키친타월과 락스예요. 락스를 사용할때는 꼭 ..

베란다 창틀 청소 이제 슬슬 할 시기죠~

창틀 청소 버리려던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낮동안 제법 포근하네요. 아마도 제주도라 더 봄이 일찍 찾아 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가 포근하니 집안 일 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래도 청소를 해 놓고나면 뿌듯함은 말할 것도 없답니다. 오늘은 겨울 내내 창틀 사이로 불어 들어 온 먼지를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겨울이라도 미세먼지가 봄 만큼 꽤 많이 생겨서 집 안 청소도 수시로 해줘야 하겠더라고요. 베란다 창틀을 자세히 보니 어찌나 더럽던지... 유독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이번 겨울의 흔적이라면 흔적일지도 모르겠어요. 버리려던 양말 오늘 다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창틀 청소에는 소주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때도 잘 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