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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셀프인테리어 곰손이 금손이 되는 날 34

낡은 의자 그림같이 인테리어 해 보다

[ 낡은 의자 2D로 변신 시키다 ] [ 의자 셀프 인테리어 ] 오랜만에 셀프 인테리어 한 것을 올려 보아요. 평소 이것저것 만들고 그리고 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느샌가 가게 전체가 나만의 손때가 묻은 인테리어로 가득합니다. 그래서인지 출근할때 마다 늘 반갑기도 하고 좋아요. 오늘은 낡은 의자를 새롭게 변신시켜 본 리뷰 포스팅 해 봅니다. 처음 봤을때는 참 이뻤던 의자였는데 세월의 흔적이 조금씩 묻어 나니 영 구닥다리 같은 느낌 지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색을 칠해 나만의 의자를 만들어 봤어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색을 칠하는 것도 은근 쉽게 느껴집니다. 흰색으로 칠한 의자는 하루 정도 말렸어요. 그래야 흰색 위에 검정색을 칠할때 흘러 내림이 없거든요. 흰색이 바짝 마른 날에 ..

녹슬어 버리려고 했던 소품 2d 작품으로 변신~

[ 곰손이 금손이 되는 순간 그리고 .....] 서울 유명한 소품가게에서 산 소품이 세월의 흔적때문일까? 녹슬어 볼품이 없었다. 그냥 이 상태로 둘려니 영 보기 안 좋고 계속 녹슬어 버릴 것 같아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2d 소품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녹슬어 버린 소품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 마지막으로 2d 느낌이 나게 일일이 디테일하게 그려 넣었더니 마치 종이위에 그려진 느낌이다. 붓 하나로 전체를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보니 뿌듯함이 밀려 왔다. 만화같은 느낌도 솔솔나고 재미나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실감나는 2d 소품이 되었다. 움직이며 보니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소품이 되었다. 어디에 걸까? 이리저리 옮겨 보다 딱 발견한 한 장소.... 바로 빨래줄..

남은 페인트 좁은 페트병 입구에 넣는 신박한 방법

[ 남은 페인트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제주도 살이 6년을 꽉 채우고 있으니 소소한 것 하나에도 이제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남편과 뭐든 그려내는 저....하여간 돈 최소한 안 들이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오늘은 남아 있는 페이트가 있어 페트병에 담으려고요. 남은 페인트를 페트병에 담으려니 입구가 상당히 좁아 넣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 또한 제주살이 6년 차 스스로 터득한 저만의 팁이 있지요. 페인트를 담을 페트병 하나와 또 다른 페트병이 필요한데요. 하나의 페트병을 페인트가 들어가기 쉽게 자른 뒤 담을 페트병 입구와 맞물리게 테이프로 꽁꽁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쉽게 입구가 좁아 어려웠던 페트병에 쉽게 넣을 수 있지요. 모양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

녹슨 바구니 200% 활용하기

[ 그냥 버리면 이까울 녹슨 바구니 재활용 ] 가게 곳곳에 남편이 취미로 키우는 화초가 많아요. 일하랴~ 화초가꾸랴 ~ 바쁘다 보니 간혹 비를 맞추지 말아야 할 소품들이 비를 맞고 녹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중에 꽃바구니가 그런데요. 오늘은 녹슨 바구니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한 후기입니다. ' 이게 녹슬어 버리려던 그 바구니야? ' 라고 묻는다면..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녹이 슨 바구니.. 꽃을 담아 두기엔 이제 수명을 다 한것 같아 녹은 깨끗이 닦아내고 페인트로 색을 입혔어요. 페인트로 몇 번의 덧칠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디에 사용할까? 티슈꽂이 바구니로 사용하려고요.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정갈하고 너무 좋아요. 바구니 모양도 제각각이라 몇군데 두어도 이쁘고요. 테이블..

셀프인테리어로 삶의 흔적을 저장하다 - 제습기 2D 인테리어 변신

제주도에선 제습기가 필수 가전제품이다. 나름대로 오래 사용하다 보니 외관상 색도 많이 바랬다. 그래서 가게에 갖다 놓기로 했다. 사실 가게로 갖다 놓는다는 것은 새로 인테리어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다. 가게 인테리어가 만화같은 2D 인테리어로 하다 보니 곳곳의 물건 모두가 2D다. 그래서 더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흰색 유성페인트로 전체를 칠하고 2일을 덧칠과 함께 말린 뒤 제습기 특유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이쁘게 꾸며 보았다. 제습기 전용 상표는 기본이고 과하지 않은 꽃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냈다. 물론 제습기를 하나 하나 분리했을때 모든 부속 제품도 그림을 그려 2D 효과를 냈다. 조금은 비뚤하지만 멀리서 보면 이쁜 소품처럼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물론 제습기로써의 작동..

보는 사람마다 놀라는 고장난 시계의 2d 변신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누구보다 월등하게 뛰어 나지는 않다. 그냥 열심히 할 뿐이다.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시계가 고장이 났다. 남편은 버리려고 준비했지만 난 그냥 버리기엔 너무도 아쉬워 변신을 시키기로 했다. 가게 컨셉이 2D로 꾸몄기에 시계도 그렇게 하면 나름 어울릴꺼란 생각을 해서다. 사실 시간이 많이 투자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색을 칠하고 그리는데 필요한 것은 딱 두가지 색만 있으면 된다. 흰색과 검정색..... 나무나 가구등에 색을 입힐때는 유성페인트를 사용한다. 물론 이렇게 색이 짙은건 두 번의 색을 덧칠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다. 색을 입힐때는 큰 붓 보다는 작은 붓이 오히려 낫다. 이렇듯 시계같이 디테일을 요할때는 말이다. 흰색을 ..

낡은 청소기의 변신은 무죄~ 2D청소기 셀프인테리어 소품

30년 가까이 된 제주옛집을 직접 셀프로 리모델링 하면서 조금씩 인테리어에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 이사와서 하나 둘 뚝딱 만들어 나가는 것이 습관이 아닌 일이 되다 보니 지금은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 제 손으로 하고 있네요.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도 솔솔하고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봐 주시는 덕분에 지금은 더 재미나게 셀프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낡고 오래된 청소기... 그러고 보니 이 청소기도 어느덧 7년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이곳저곳 낡고 해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청소기로 사용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여전히 청소기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효자 가전제품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를 2D 컨셉으로 하다 보니 소소한 소품 하나 하나도 2D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래된 ..

남편도 놀란 아내의 신박한 아이디어 " 오~ 신박해! "

[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는 처음이야! ]" 자기야.. 페인트 좀 페트병에 부어 줘.. "" 페트병? 넓은 통 없나? "" 페트병에 넣어야 나중에 편하게 사용하는데..."" 좁은 구멍에 어떻게 넣노... 안 된다.."남편은 단번에 안 된다는 말을 하곤 넓은 대야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페트병에 넣을 수 있다며 작은 페트병 하나를 더 가지고 와서 보여 줬죠.." 코카00 페트병을 큰 페트병 입구에 끼우면 된다.. "" 진짜? "제 말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남편의 얼굴이었죠. 그럼 남편도 놀란 작은 입구의 페트병에 페인트 흘리지 않고 쉽게 넣는 법 보실까요... 집이나 가게에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은 알아두면 아마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작은 코카00 병을 먼저 준비해 ..

그림이야? 진짜 금고야? 그림같은 2D 금고 만들기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이것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붓을 들었다. 버리기 전에 꼭 이게 활용 가능할까란 생각을 먼저 하는 습관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몸에 배이고 있었다. 창고에 방치해 둔 낡은 금고.... 그냥 사용하기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해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오래되어 낡은 금고의 변신도 하나 하나 보다 보면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많이 낡기도 하고 열쇠도 없고 고장나 버린 것도 있어 창고에 넣어 두면서도 그냥 버릴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누구인가.... 손만 대면 척척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하게 만드는 자칭 금손이 아닌가~ 하하 ^^;; 가게 컨셉이 2D 느낌이라 이것도 2D 컨셉을 가기로 했다. 흰색 페인트와 검정색 페인트만 있으면..

이틀만에 완성한 오래된 쟁반의 2D 소품으로 변신

언제부터인가 뭔가 하나 하나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아마도 오래된 것들이 하나 둘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오래되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쟁반이 있어 가게 컨셉에 맞게 소품으로 변신시키기로 했다. 오래된 쟁반이 새롭게 변신 가능할까?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물론 뭔가 하려는 마음이 절실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페인트 2가지 색만 있으면 뭐든 그려내는 나..... 남편도 이 모습에 늘 대단하다는 말을 하곤한다. 2D 소품이라고 하면 생소하겠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단, 세심한 손동작과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기에 그 점만 신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전체적으로 하얗게 색을 입히는 작업이다. 원래 색이..

셀프인테리어 어디까지 해 봤니? 오리발의 변신은 무죄!

셀프인테리어는 제주도에선 자연스런 일이기도 합니다. 섬이다 보니 자재 하나도 육지와 달리 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온라인으로 확인하다 보니 제품상 직접 보는 것과 많이 달라 당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 편히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그런 걱정은 조금 덜하게 되더라고요.

[셀프인테리어] 화장실 귀요미 푯말 만들기

제주도에 이사 온 후 변한 몇가지 중 하나 제일 많이 변한 것은 아마도 뭐든지 쉽게 버리는 것 없이 셀프로 뭔가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올 초 가게를 이전하면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셀프로 할 만큼 애정을 듬뿍 넣고 있네요.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중에서 화장실 푯말 만든 이야기를 해 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행운목에 벌레가 생겨 죽어 간다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이 언제부턴가 시들어간다면 자세히 한 번 보세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물론 물을 제때 주더라도 말이죠. 다른 행운목과 달리 유난히 시들어 보이는 행운목이 있어 자세히 보니 나무 속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듯한 개미가 서식하고 있어 놀랐네요. 남편에게 이거 버려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일단 나무 전체가 그런지 한 번 확인부터 해 보자고 하더니 이내 톱으로 긴 나무를 잘랐습니다. 다행히 행운목 전체가 개미로 인해 시든것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개미가 있었던 부분을 잘라내고 버렸지요. 그리고 남은 행운목 나무를 다시 키우기로 했어요. 워낙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기에 소소한 것 하나도 그냥 버리는게 없습니다. 자세히 보고 확인을 수차례 한 뒤 행운목을 다시 처음부터 ..

곰손인 부부가 30일 만에 이뤄 낸 셀프인테리어 "보면 놀람~"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의 생활 솔직히 녹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주위 분들이 많은 조언과 도움으로 지금은 제주도민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살고 있는 육지인이지만 나름 제주도 사람 다 됐다라는 말을 듣고 사는 우리부부입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 산지 안된거 같은데 벌써 6년 차가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사실 짧을 정도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린 것 같네요. 그 결과 얼마전 작은 건물이지만 연세가 아닌 매매로 구입하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물론 새롭게 시작할 제 2의 공간이 될 우리가게이기에 많은 애착이 갔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지금의 현재 모습이 되기까지 우리가게의 변화된 모습 즉, 셀프인테리어를 하면..

수도 누수 '이것'으로 간단히 확인하세요~

가게 쉬는 날이면 은근히 더 바쁜 것 같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곳곳을 수리해야 할 실정이네요. 이번 휴일은 수도 주변 정비도 하고 수도 누수 확인도 자세히 하게 된 날이었어요. 30년 가까이 된 건물이라 곳곳이 완전 골동품 수준입니다. 수도 계량기함 속을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ㅡㅡ;;;;;;; 뭐...이 모든 일은 남편이 다 해결했지만 엉망진창이더군요.계량기통 주변에 금이가서 물이 거의 찬 수준이라고 할까요.. 계량기 통 속에 들어 있는 물을 빼 내니 물통에 거의 반이상 찼습니다. 하여간 오래된 가게를 하나 둘 쉬는 날이면 점검해 고쳐 사용하고 있네요. 전 주인은 이걸 한 번도 안 열어 봤을까요? 하여간 당황했습니다. 또한 수도검침 하시는 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ᆢ 하여간 거의 몇시간 가..

누구나 알면 놀라게 되는 초대박 꿀팁 " 이게 정말 가능해! "

가게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하나하나 손이 정말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더 그런 듯 하네요. 쉬는 날이면 집에서 편하게 쉬어야 함에도 어김없이 가게로 출근했습니다. 가게 곳곳 인테리어 할 곳도 손 볼 곳도 많아서요. " 그게 지워지겠나? " " 한 번 해 봐야지.." 현관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오래되고 낡은 시트지를 제거하니 끈적함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청소로 시원하게 한다고 해도 지워질 것 같지 않았지요. 시트지를 제거하니 찐득한 느낌이 손으로 만졌을때 엄청 심하게 느껴졌고 무엇보다도 그냥 외관상으로만 봐도 탁해 보여 영 보기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닦아 보기로 했죠. 뭘로 닦아 볼까 고민하다 먼저 주방세제를 묻혀 닦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

[셀프인테리어] 오래된 음식물 쓰레기통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

제주도에 이사 와 살고 있는지 벌써 6년 째 접어 들었습니다.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에겐 한 해 두 해가 정말 짧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마도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에 항상 긴장을 하며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처럼 해서는 절대 일어설수 없는 경쟁력이 어느 지역 못지 않게 강했던 곳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물로 지금도 늘 긴장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 생활 5년이 지나 6년 째 우린 작은 가게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 갈 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알뜰살뜰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게 전체를 셀프로 인테리어 했다는 것이 그 증명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테리어는 현재 ..

[셀프인테리어] 안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창고에 넣어 두었던 오래된 액자가 있어 이것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뭘 만들었을까? 궁금하시죠.. 그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흰색 틀 액자입니다. 일단, 안의 유리를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뒷판의 크기대로 A4용지를 잘라 주세요. 종이 위에 판을 올린 뒤 칼로 자르면 쉽게 해결되겠죠~ 다시 판 위에 A4 용지를 올린 뒤 액자를 닫아 주세요. 원하는 그림을 그려 줍니다. 전 3D 효과가 나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거라 간단하게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 위에 스칸디아모스를 목공풀을 이용해 붙여 주세요. 스칸디아모스는 꼼꼼하게 붙여 주어야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뻐요~ 마무리로 테두리에 검정색으로 칠해 주면 끝~ 어떤가요. 이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죠. 그냥 창고에 방치했다면 이렇게 이쁜 액자는..

[셀프인테리어] 깨진 나무쟁반의 2D 변신

나무쟁반이 깨진 것이 있어 재활용으로 재미난 쟁반을 만들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비싼 쟁반인데 그냥 버리긴 좀 그렇더라고요~- 깨진 나무쟁반의 2D 변신 -필요한 것은?유성페인트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이것도 재미나게 변신 시킬거예요. 조금 깨졌더라도 곰손의 손만 가면 나름대로 이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되니까요~ 깨진 나무쟁반입니다. 일단, 깨진 부분은 본드를 이용해 잘 붙여 줬어요. 그리고 유성페인트를 발라줬습니다. 흰색 유성페인트는 한 번 보다는 여러 번 겹 바른 것이 색이 화사하고 이쁘게 나옵니다. 한 번 칠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바른 뒤엔 최소 2시간에서 4시간 정도는 잘 말려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흰색 페인트를 여러 번 바른 뒤 잘 말렸어요. 화사하게 변한 쟁반에 2D 스타일에 맞게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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